네, 또 결정장애 작렬입니다(...)
어른 두 분을 2박 모셔야 하는데, 제가 잘거면 반반무마니 하겠지만 PHT가 Andaz에 비해서 특별히 나은 점(그래도 PH이니 가볼 가치가 있다든가..)이 있을까요?
티어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고요. 가 보려고 하는 데들은 Andaz쪽이 좀더 가까운 편입니다.
저는 안다즈 1표요. 디자인도 좋고 도쿄타워 내려다보이는 야경도 멋있었습니다. 구경할 지역에서 가깝다고 하니 더 좋겠네요.
Andaz 는 흔한 Andaz 구요. Park Hyatt 은 도쿄 Park Hyatt 입니다.
사우나도 훌륭하죠. 식당 예약잡아주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꽤 괜찮다더군요.
그로벌리스트면 해피아워 때문에 파크하얏 강추인데... 없으면 잘 모르겠네요~
파크하얏 서비스는 극강입니다. 팁도 절대 거부하던데요... 뉴욕 파크하얏이 직원들 파견해서 좀 배워야할텐데요...
참 애매하긴 하네요.
제가 알기로 파크하얏이 좀 더 고품격이라서 어른들 모시기에는 더 좋을 것 같은데
안다즈가 더 실용성은 높아보이네요.
결국 판단은 결정장애가 오신 edta님이 하셔야 할듯요 ㅋㅋㅋ
글로벌리스트시면 파크장, 아니면 안다즈 ㅎㅎㅎ
안다즈 추천합니다. 위치가 PH보담 좋으시다니 더더욱 안다즈 입니다.
그래두 어른들이시라면 서비스 좋은 PHT쪽이 낫지 않을까에 한표입니다 ㅎ 게다가 일본의 극강 서비스정신위에 PHT여서 저는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서비스측면에서 특히 ~
어른 분들이라면 PHT 가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안다즈는 모던하고 연령대가 좀 젊은 대상입니다. PHT 는 도쿄에서 탑 호텔중 하나이고, 밤새안녕님이 언급하신대로 컨시어지 서비스도 만다린 오리엔탈 다음으로 좋습니다. 티어가 없다면 서비스가 좋은 호텔이 더 좋으실겁니다.
티어 없으시면 안다즈죠
노랑 우산 꼭 챙기세요..
승무원들이 눈독 들이니 잘 간수하시고요
와 여기까지 보니까 정말 의견이 반반이네요. 스튜핏한 질문이 아니었다는데에 안도감을 느낍니다 ㅋㅋㅋ 계속 의견 주세요~
안다즈는 포인트가 좀 싸지요?
아니면 진짜 반반무마니로 하시던가요.
어른들이라는걸 고려하면 고민할 것도 없이 PHT요
업데이트 합니다. PHT 옆 리전시에 P+C가 나서, 어르신들은 PHT, 젊은이들은 리전시로 결정봤습니다.
(PHT는 일반방이 10만엔... 진짜 비싸군요;;)
오랜글을 깨워 죄송합니다.
이 글에선 파크하얏 vs 안다즈르 원글님이 고민하신거 같은데 파크하얏 vs 하얏 센트릭중에는 서비스, 시설, 위치적으로 어디가 나을까요?
도쿄는 많이 가봤는데 대부분 메리엇에 있었어서 하얏은 경험이 없어요.. 글로벌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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