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권관련 질문입니다! WAS-HAN

안녕하세요,

이번 3월에 15일-27일 (flexible하게 조정 가능) 일정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야할 것 같아서 나름 조사를 해보았습니다. 발권하기 전, 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 한번 여쭙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베트남이 동부에서 이렇게 먼 줄 몰랐네요. 시차가 딱 12시간이라고 하던데,  대한항공을 타고 한국을 들렸다 가는 방법 외에는 뾰족한 다른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1. 일정

   1) 3월에 15일-27일 (flexible하게 조정 가능) 

   2) WAS (IAD, DCA, BWI) - HAN

2. 현재 보유 마일 및 포인트

3. Revenue ticket

 * 이 일정이 거의 유일한 1 stop 일정이고, 또 다른 항공사 (예들들어 Asiana+JetBlue, China Airlines+Virgin America)에 비해 제일 티켓 가격이 쌉니다.  물론 비행 시간도 제일 짧구요.

4. 마일리지 구입시

* 그 외, IAD-ICN만 마일리지로 이동 후 (70,000+Fees),  ICN-HAN은 lifemiles로 발권하는 옵션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경우,  대한항공 15,000를 아끼기 위해, 40,000의 lifemiles+$100를 사용하는 것 과 같습니다.  ​​​​​​

여기까지가 제가 지난 몇일간 리서치 한 결과인데, 몇가지 여쭤보고 싶은 질문이 있습니다.

1. 제가 사는 지역에 Asiana가 들어오지 않다는 점, 그리고 TYP와 Lifemiles를  먼저 털어버리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TYP를 Lifemiles로 전부 넘긴 뒤(그렇게 하면 80k마일이 조금 안됩니다), UA홈페이지에서 검색한 루트 ( UA+TG+TG, OZ+OZ+UA) 통해 발권을 하고 싶은데, Lifemiles에서는 그런 루트가 검색되지 않습니다. 사실  lifemiles 홈페이지에서는  IAD-HAN 여정을 검색해 보면 available한 루트가 아무것도 없다고 나옵니다.  즉,  UA에서 보이는  Star Alliance 일정과  Lifemiles에서 보이는  Star Alliance 일정이 다른데, 혹시  Lifemiles에서  IAD-HAN일정을 찾는 방법은 없을까요?

2. 만약 1번이 불가능하다면 결국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통한 일정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물론 마성비가 좋은편은 아니지만요ㅠㅠ) 혹시 제가 찾이 못한 또다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휴ㅡ

진짜 발권은 어려운것 같습니다:)

(추가)

갑자기 TYP를 Flying Blue로 보내, 대한항공 표를 구하셨다는  마스터님의 글이 생각이 나서 검색해보니, 편도 ICN-IAD 가 40,000 miles+55 Euros로 나오네요. 

그러면 적어도 한번의 IAD-ICN 편도는 TYP로 발권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