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미시간에도 마모님들 많이 계신가요? (미시간 지부 정모 예정)

Sparkling | 2018.01.10 17:25:4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2018.6.3. update

 

크레오메님과 미스죵님 등이 환영해주셔서 조만간 만남이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맞이해주시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쁩니다. 선물 한꾸러미 들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조만간 뵙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Sparkling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작년 여름에 게시판에서 열심히 뉴저지 이사를 질문하고 뉴욕 지부 입성을 꿈꾸다 H1B로 인한 좌절로 한국에 돌아갔습니다. 그 과정 중에 책 한권을 공유했더니 덕분에 많은 마모님들과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도움도 많이 받았고요. 지금은 한국에 있지만 여전히 마음은 미국에 있답니다. 쪽지, 메일 등을 통해서 몇몇 분들께 말씀드리긴 했지만 사실 제 일이 아니고 배우자가 겪게된 문제여서 마모에 문의를 했던 것이고요. 아쉽게도 미국에서 밀려났지만 다시 입성을 꿈꾸며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2018년엔 다시 미국으로 가겠다 마음을 먹었는데 다행히도 그 일이 실현될 것 같습니다. 지원한 학교에서 입학 허가가 나와서 미시간 앤아버로 가게 됐습니다. 비록 뉴욕 지부 입성은 '또 다시' 못했지만 추후 기회를 노려보려고 합니다. 이번 여름에 입국하게 될 것 같네요.

 

미시간에 대한 글을 마모에서 검색해봤는데 많이 없어서.. 마모님들은 글로벌하시니 어디든 계실 것이라 생각하고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다시 마일리지를 득템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매우 큽니다. 장기 플랜으로 가늘고 길게를 지키며 다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엔 미국 주식 분석을 좀 많이 해볼까 생각도 합니다, 마모에 투자를 많이 하시는 분들(항상고점매수님 포함)이 있어서 혜안을 얻어보고 싶기도 합니다. 또 다시 정착이라는 과제가 남긴 했네요. 매년 이사를 하려니 이 또한 만만치 않은 일인 것 같습니다.

 

올해는 그래도 다시 미국으로 간다니 설렙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이제 더욱 더 마모 게시판을 자주 찾는 Sparkling이 되겠습니다.

 

 

댓글 [54]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436] 분류

쓰기
1 / 5722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