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도 없는 내 마음대로 2017년 정리

오 출장 정말 엄청 다니셨네요! 설연휴 한국 방문은 부럽습니다! 

다행히 이번 설연휴가 올챙이 겨울 방학기간이랑 살짝 겹쳐져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기회 아니면 또 언제 가보겠냐 싶어서 12월달에 충동적으로 결정하고 발권 진행했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출장 자주 다니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때 마일게임을 몰랐던 게 참 원통합니다! 

2018년도 즐거운 (출장)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

ㅋㅋㅋ 저도 옛날에 호텔 포인트 모으는거 별로 관심없던 시절에 힐튼이었나 어디 1달간 묵으면서 아시아나 마일로 딸랑 1000마일인가 받은적있어요. earning preferene 세팅을 아마 그냥 항공사 마일 모으는걸로 해놨었던거 같아요...

좋네요!

히고님도 2018년도 즐거운 일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역시 출장러! 부럽습니다~~~~~

마요르카, 비엔나 파크하얏 아주 훌륭합니다! 마요르카 섬과 바닷가도 좋았구요. 비엔나에서는 소시지만 엄청 먹었습니다 ㅎㅎ

마요르카 파크하얏을 가려고 하였으나.... UR을 이번에 댄공으로 왕창 옮겨버리는 바람에 이걸 우짤까 매우 고민스럽습니다...

인터콘 로얄 앰베서더 따위는 매우 계륵 같은 엘리트 프로그램입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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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모든건 일단 달성하는데 의의가 있죠... ㅎㅎㅎ 일단 달성하고 나면 나 몰라라 ㅋㅋㅋ

조용하시다 했더니 로얄 앰베서더 다셨군요 @.@

11000불 인터컨에 쓰시다니 ㅎㄷㄷ 

금년도 1년 여행 일정 다 짜셨네요. 부러워요^^

ㅋㅋㅋ 요즘 너무 조용해서 죄송합니다. 가족들 감기 호전되고 좀 살만해지면 한 번 뵙죠 @.@

인터콘과 AA에 쓴돈은 뭐 제돈은 아니니까요 ㅋㅋㅋ 근데 회사 financial audit 팀에서 연락왔어요.. 왜 이렇게 돈 많이 쓰면서 법인카드 안쓰고 개인카드 쓰고서 리임버스 받냐고 ㅎㅎㅎ 거 챙겨봐야 몇만 포인트 안되는데 이거라도 좀 챙기게 해달라니까..

부럽습니다 ㅜㅜ 저같은 소시민은 걍 손꾸락이나 빠는데 말이지요 ㅜㅜ

그래도 2017년에 여행에서 돈 세이빙한걸 생각하면 선방인거죠. 이 모든 공은 @마일모아 님께 돌립니다 딸랑딸랑

일단 회사에서 출장많이 나가야되는 포지션으로 보직 변경 받으시면....

근데 아마 1달도 안되서 다시 내근직 시절이 더 좋았다... 이렇게 되는 경우가 ㅋㅋㅋ

출장을 자주 다니면 와이프님의 등쌀에 다시 바꾸게 될것 같....

RA의 진정한 매력은 아침8시 얼리체크인과 미니바털어먹기죠

Non alcoholic item 은 전부 무료였던걸로 ㅋㅋ

이런 혜택들이 개인여행으로 다니면 빛을 발휘하는데, 제가 다니는 여행지 중에서 인터컨이 매력적인 곳이 별로 없다는게 함정아닌 함정이네요 ^^

출장으로 다니는 경우에는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한다하면 걍 그 전날부터 방 예약해서 2박으로 만들어 버리면 회사돈은 1박만큼 더 들지만 저는 그만큼 포인트를 더 벌고... ㅋㅋㅋ

출장으로 번 티어를 그 다음해에 여행계획으로 맥시마이즈 하는게 제일 좋은데...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을 뿐이죠ㅎ

예전에는 알코올 음료까지 미니바에 있는건 모두 무료였었는데 요즘 바뀌었나 봅니다.

RA는 평생 구경만 하는 티어가 되네요 ㅎㅎㅎ

제가 알기로는 미니바에 있는 모든것 포함이고. 대신 주전부리는 안되고...이런걸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조만간 인터콘가서 한번 털어본(?) 다음에 감상평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우와~ 대단하십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저랑 공통점이 하나 있으시네요^^ 가족들은 퍼스트 본인은 비즈니스ㅠㅠ

사실은 제가 2017년도 출장때 가족들과 다니면서 저는 퍼스트타고 가족들은 이콘에 밀어넣는 만행을 좀 벌였거든요 ㅋㅋㅋㅋ

이번년도에는 만회해야죠 ㅎㅎㅎ

이런 글 보는 것도 참 재밌네요. 그나저나 여행 카테고리에 저렇게 많이쓰시다니 대단하십니다. ㄷㄷ

주변과 비교해보면 저희 가족이 먹는거 쓰는데는 좀 인색하기도 하구요... 여기서라도 안아끼면 가계가 빵꾸나서 여행을 못가요 ㅋㅋㅋ

오.. 투자이득이 상당히 좋네요!!!

중요한건 %가 아니고 절대적인 액수인데..... 그런데..... ㅋㅋㅋㅋ

출장으로 참 많이 다니셨네요. 저도 최근 감기로 고생했는데. 정말이지 몇 년만에 첨 걸렸네요. 모쪼록 건강하시구요.

 저도 인덱스 펀드에 묻어두고 잊고 있었는데 개골님 글보고 오늘 보니 비슷하네요. 2018년에도 승승 장구하시길 기원해요.

감사합니다. 최선님도 건강 유의하시고. 새해 최선의 일만 가득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출장 엄청다니시는군요.

작년에 S&P 500이 20.5% 정도 올랐더라고요.
연초에 몰빵했으면 20.5% 벌 수 있는 기회가 있었겠지요.
그 결과에 근접하면 좋은 결과라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남의 떡을 보면 더 커 보이고, 다른 사람이 돈 벌면 배가 아픈 법이지요 ^^ 아이고 비트코인을 좀 사놨어야지....

그냥 남들보다 더 잘나가진 않지만 특별히 신경 안써도 남들하는 만큼 벌고/잃고 그러면 그냥 딱 마음의 평화가 오는거 같아요 ;;;

투자와 투기는 백지 한장 차이인지도 몰라요.

투자를 잘하는 것보다 어찌면 아껴야 더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쉽게 벌은 돈은 쉽게 나가기 마련이니까요.

은퇴하기에 충분한 돈만 모으면 되니까요.
너무 일찍 모으면 또 그만큼 나가기도 쉬울지 모르지요.

올해 초반 랠리도 조금 오래가는 것 같네요.
이 많은 돈들이 어디서 몰려오는 것일까요?
 

정말 2017년에 지수가 너무 많이 올른것 같아요. 금년에만 4%올랐어요. 속된말로 존버하고 있는 심점입니다. 언젠가 떨어지겠죠. 언제인지 모를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존버가 무슨 말인지 인터넷 검색해봤네요 ㅋㅋㅋㅋ

그렇죠 모든건 언젠가 떨어지겠죠.. 언제일지 모를뿐... 요즘 주변에 전혀 관심없던 아줌마들이 코인 이야기도 많이 물어보고 주식 이야기도 많이 물어보길래... 혹시 지금이 그때인가... 막 이런 생각이 ㅋㅋㅋㅋ

오 드디어 진퉁 RA가 마모에 나오셨군요.

브랍스님은 FT출신 RA, 

개골님이 마모 1호신가요?

아직도 RA 나눔이 될까요? ㅋㅋㅋ

에이... 말씀은 안하셔도 RA 많이 있으실꺼에요...

AA 컨씨어지키도 계시고 그런데... 꼴랑 스펜딩 만불이면 해주는 RA는 ㅋㅋㅋ

RA 친구초대는 하도 논란이 말하서 앳저녁에 없어진걸로 알아요..

대충대충이 이정도면......ㅎㄷㄷ. 몇년전 호놀룰루에서 번개할뻔 했었는데 그때 얼굴도장 못찍은게 아쉽네요. 좋은 2018 되세요..

만나지는 못했지만.. 와이키키 해변가에서 옷깃은 한 번 스쳐지나가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

건강하고 즐거운 2018년 되세요.

저처럼 출장이라곤 1도 없는 직종이면, 출장다니는 사람이 부러워요 ㅎㅎ (집에서 벗어나고, 해외를 돌아다닌다는 기분?)

저도 미국으로 오고 나서 첫 3년간은 출장이라곤 없이.. 그냥 제돈 쓰고 한국가서 일하고 그랬었는데요...

또 어쩌다 보니 요즘에는 출장이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입니다. 분기에 한번씩 딱 1주일씩만 갔으면 좋겠어요 ㅋㅋ

올해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올챙이도 무럭무럭 잘 크고요 :)

베이지역 정모 있으면 한번 뵐 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아니... 불러도 안나오셨잖아요 ㅋㅋㅋ

저번에 모임할 때 너무 너무 추웠던 관계로 이제 두번다시 아웃도어 모임은 안하는걸로 ㄷㄷㄷ

ㅋㅋㅋ 뻘쭘

많이 다니겠네요. 올해 출장으로 거의 생으로 메리엇플렛 = SPG plat = United Silver 달았는데 왜 출장은 AS/VX 걸리는지 ㅎㅎ 연초부터 출장에 메리엇 같더니 떵그러니 큰방 받아서 혼자 ‘호텔방 거실’ 소파에서 자고 ㅠㅠ

적당한게 좋긴 좋아요. 

끝판왕 출장러네요. ㅎㅎㅎ 여행자 신분 상승기는 언제 들어도 부러워요!!!

2018년도 건강하게,,, 마!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