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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도서관에 있는 뮤제움 페스 와 JFK 근처 호텔 정보(신변잡기)

기다림 | 2018.01.14 16:38:3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힐튼이 돈주고 잔걸로 포인트도 들어오고 돈도 돌아왔네요.

 

  CERTIFICATE NUMBER
 

Points And Money Standard

xxxxxxxxxxxxxx
    BASE BONUS MILES  
 

Base Points

3490 0 0  
 

2018 HH1 POINTS UNLIMITED BONUS OFFER

0 2000 0  
 

50% BONUS ON BASE POINTS

0 1745 0  
 

GOLD VIP BONUS - 25% 2018

0 872 0  
 

AMEX CO BRAND ONLINE BOOKING BONUS

0 500 0  
 

AMEX CO BRAND ONLINE BOOKING BONUS

0 5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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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마모에 글써 보내요.

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주로 복을 마적단들은 마일과 포인트로 받으시죠? ㅎㅎㅎ)

 

장모님 오셨다가 3달 못채우시고 어제 한국 들어가셨어요.

건강이 뭐 예전같지 않으신것도 있고 저희가 잘 못 돌봐드린것도 있구요.(죄송해요. 장모님 늘 건강하세요)

 

아무튼 공항에 토요일 1시 비행기인데 전달 근처 힐튼에 묶었어요. (남는게 힐튼 포인트인지라....>< )

그것보다는 그전날 비가오다 아침에 언다는 소문이 있어서 그냥 전달 와서 대기하는게 안전하겠더라구요.(그날 올때 밤에 안개가 엄청 나더군요)

그 전주에 눈와서 JFK 비행기 켄슬되고 난리도 아니였다는 소문을 듣고 있던차라 그랬어요.

 

아무튼 잘 쉬고 호텔라운지에서 아침도 먹고 (먹을건 없더만요.ㅠㅠ)

호텔셔틀타고 공항도 편하게 다녀왔어요. (self 파킹도 차지 한다고 하더니 차가져왔는지도 뭍지 않더군요.)

셔틀은 무료로 30분 간격이라 가는건 편했는데 올때는 Federal cycle인가에서 기다리는데 금방 오지 않고 바람도 불고 추워서 고생좀 했어요.

Late check out신청해서 비행기 딜레이 되서 좀 늦게 왔지만 Ok해주더군요.

참 4터미널에는 먹을때가 없어서 아니 체크인 하고 들어가야 있어서 1터미널은 체크인전에 식당이 있다고 해서 가서 food court에서 먹고 비행기 태워서 보내드렸는데 한국 편의점 내지 가판대 같은게 있어서 순두부 불고기 라면 등 팔더군요. 순두부 하나 먹었어요. (뭐 맛난 제대로 된것 아니고 그냥 맥도날드나 타코 못드시는 한국 분들은 그런데로 요기는 하실수 있을것 같아요.)

 

참 JFK에는 united 라운지가 없나봐요 라운지 버디에서 찾아보왔는데 없더군요. (그 큰 공항에 없다니 깜놀했구요)

JFK공항에 세계에서 제일 크고 바쁜공항인줄 알았더니 10대 큰 공항에도 못들더군요. (이것도 역시 깜놀했어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동네 도서관에 각종 근처 미술관 뮤제움 페스가 있더군요.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라 저도 이번에 신청해서 공항에서 배웅한후 오는길에 멘하탄 시내에 있는 한 뮤제움 가서 잘 구경햇어요. 4명내지 6명까지 무료가 되더군요. 돈주고 들어가면 30불이 넘는 곳이니 이것만 잘 활용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참고하시라고 저희동네 정보 링크해 드려요.

https://www.bernardslibrary.org/museum-passes

 

그리고 호텔에서 나오실떼는 영수증 프린트 해서 받아 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미 다 그렇게 하시고 있는지도....)

그냥 이메일로 보내달라고 햇더니 세상에 포인트로 48000주고 예약한것을 390불 차지 했더군요. 전하해서 해결은 햇지만....

바로 프린트해서 보았으면 그자리에서 수정했을텐데 말이죠.

 

토요일인데도 뮤제움 근처에 파킹하는데 35불 들었어요. 1시간이면 20불이던데 아무래도 뮤제움을 한시간에 다, 보기 힘들어서 좀 더 길게 했더니 1시간 이상 이면 다 24시간 차지 하네요. (이것도 좀 흥정해서 깍은건데 길에 주차하는걸 찾아볼것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그래도 공항근처가서 남새 맞고 오는 잠자고 있던 방랑기(?)가 되 살아나네요. 주말 잘 보내시고 내일까지 푹 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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