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 준비 시즌2 하와이편! 모든건 변하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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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제 생각에도 여유있는 일정이 아무래도 좋을거 같아요. 오하우는 별로 볼 생각이 없어서, 마우이+빅아일랜드를 생각했는데 섬 2개 보면서 오하우를 빼기가 어렵네요! 마우이 안다즈를 안 간다면 대안은 뭐가 있을까요? ㅠㅠ 그 가격대에 호텔이 잘 없네요... 혹시 Hotel Wailea Maui, Relais & Chateaux 라고 들어보셨어요? Amex FHR에 있는데 가격이 안다즈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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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말씀하신대로 마우이에서 여유있게 둥둥 떠 있는게 좋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Hana 운전은 조금 무서웠어요. 

마우이, 빅아일랜드 둘 중 하나는 포기하심이... 오아후+1로 하세요. 

저라면 오아후+빅아일랜드 or 마우이 or 오아후+마우이 중에서 하나 고르겠습니다.

마우이는 단독으로 할만큼 볼게 많나 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라면 오아후에서 6박 보낼거 같아요. 쉬엄쉬엄 이것저것 보고 하다 보면 6박도 모자를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신행은 다들 마우이를 가길래 우선 그리 갈까 했는데... 오아후만도 할게 많나 보네요!

사실 전에 혼자 갔을땐 2일 머물면서 대충 둘러봤는데 꼼꼼히 뭐가 있는지 다시 좀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포인트 방은 대부분 기본 방인데, 상위 티어 없이 가시면 오션뷰 받기 힘들거에요.

캐쉬 업글 옵션이라도 있으면 괜찮을텐데 그런게 없다면.... 신혼여행에 계속 가든 뷰/마운틴 뷰/시티 뷰만 보다가 오게 된다면 왠지 슬플거 같네요.

힐튼 다이아 살려서, 오아후 몰빵, 혹은 빅아일랜드 4박 + 오아후 2박 식이 좋지 않을까 해요.

제일 기본 방 예약하셔도, 최상위 티어가 허니문 왔다는데, 파셜 오션뷰 까지는 어떻게 해주지 않을까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하와이는 한 여행에 섬 하나가 제일 괜찮은거 같아요.

한국에서야 호놀룰루 밖에 취항 안하지만, 미국에선 대도시에서 마우이/빅아일랜드 직항도 쉽게 찾을 수 있고요.

다른 항공사 마일들도 골고루 있으니, 나중에 결혼기념일 여행으로 차근차근 섬 하나씩 노리시면 어떨까 싶네요.

physi님 지난번에 조언 많이 주셨는데 몰디브가 틀어져서 아쉬워요! ㅠㅠ

힐튼이 이끄는 여행을 계속 하는거 같아서... ㅎㅎ 근데 와이콜로아는 가족단위로 많이 가시는거 같아서요! 우선 마우이를 생각했었거든요-

말씀대로 섬 하나에 집중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근데 역시 티어가 없는게 젤 문제네요 흠..

아쉬워도, 신행은 무조건 신부님 원하시는대로 하는게 진리인거 같아요. ^^;;

행여 돈 좀 더 들어도, 나중에 어디 다닐때마다 원망 듣게 되는거보단 낫습니다. 여기서 만큼은 주도권을 확실히 내주심이 현명하실거 같아요. ㅋㅋ

자, 다음엔 신부님께서 보라보라로 트시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ㅎㅎ

그것만은 제발..... ㅠㅠㅠㅠㅠㅠ

얼마전에 1주년으로 마우이 갔다온 결혼 1년차입니다. 제 경험상 신혼여행 때는 그냥 호텔 하나 잡고 수영장에 둥둥 떠있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호텔은 Wailea쪽이 뭔가 리조트 같은 휴양지 느낌이라서 이쪽을 잡는게 좋을 것 같아요. 아웃렛도 와일리야 쪽이 더 좋아요. 근데 저도 작년부터 Andaz 포인트 방 잡아보려고 했는데 거의 안 푸는지 없더라고요 ㅠㅠㅠ

Ritz Carlton도 좋아요. 단점은 주변에 아무것도 없는 편이고 호텔 식당이 그냥 구색만 맞춘 느낌입니다. 아마 뭔갈 하시려면 카나팔리까지는 내려가셔야 할 꺼에요. 

카나팔리는 뭔가 다 가족 친화적인 호텔들 느낌이었어요. 하얏 리젠시 있었는데 수영장도 크고 하긴 했는데 뭔가 가족 친화적인 느낌이죠. 

솔직히 저는 HANA 좀 별로 였어요. Hana Highway라서 큰길 생각 하실 수도 있는데 왕복 2차선 (가끔 1차선으로 바뀌는) 도로라서 은근히 도로가 험해서 운전하기가 좀... 그리고 좀 지나니까 계속 비슷해서 둘다 좀 지루해 졌고요. 후기 안 읽고 시계방향으로 돌아서 ㅠㅠ 다시 공항쪽으로 올라간 케이스 였는데 저는 하나쪽 보단 오히려 남쪽 해안 31번 국도쪽이 훨신 이뻤습니다. (길 험해지기 시작하면 돌려서 돌아가세요 볼 거 없어요 ㅋㅋㅋ) 

와일레아에 자리를 잡고 5일 정도 있는거도 방법이겠네요- N&F 5박 이런게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아님 4th or 5th night free 같은....ㅎㅎ

Citi Prestige가 사이닝 보너스만 있었더라도 추천해 드릴텐데요 ㅠㅠ

우와. 저랑 정반대네요. ㅎㅎ

무료 숙박권이랑 아맥스 오퍼 때문에 리츠칼튼 갔지만, 리츠칼튼에 대한 환상이 완전 깨졌어요. Tier 4라고 하지만, 일개 리전씨급 정도여서요..

HANA는 반복되는 꼬부랄 길에 자갈밭도 있지만, 그 고생 끝에 펼처지는 자연 관경에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ㅎ    

ㅋㅋㅋ 비교대상이 저희는 직전 숙소가 하얏 리젠시여서 그랬을라나요. 아무래도 취향을 탈 것 같기는 해요. 그래도 방자체는 훨신 고급스러웠고 약간 주변도 이쁜 골프장 사이에 둘러쌓여진 조용한 리조트 느낌이었어요. 식당은 정말 그냥 구색만 맞춰논 느낌이긴 했습니다. 

HANA는 추천하시는 분이 많으셔서 완전 기대중입니다!! ^^

작년 5월에 마우이, 빅아일랜드, 오아후해서 2주간 갔다가 왔어요. 저의 경험으론 바다가에서 쉬고 휴양하시기 좋아하시면 마우이나 카와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액티비티를 좋아하시면 빅아일랜드, 자연과 도시가 있는 오아후로 나뉘게 됩니다. 일주일 정도 생각하시면 한곳에 있으시면서 쉬시면서 액티비티를 하시면 좋으실거예요. 섬구간 이동도 하루가 소비 되어요. 빅아일랜드에 5일 있었는데도 보지 못한곳도 많고 오아후에 4일 있었는데도 오아후쪽은 가보지도 못했어요. 수영을 잘 못하는 저에게 스노클링도 바다는 별로였습니다 경치 구경하고 다니는게 더 좋더라구요.  올해 8월에 다시 빅아일랜드와 오아후로 이주 다녀올 예정입니다. 

와- 연이어 가시는거네요. 멋집니다! 말씀대로 휴양하기 위해 마우이 위주로 가야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신혼여행은 마우이나 카우아이 한 섬만 가시는 게 좋을거 같아요 신혼여행에서 젤 중요한건 섬관광 보다는 호텔이나 리조트라고 생각해서 하나 잡아서 여유즐기며 죽치고 노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러므로 몰디브를... ㅋㅋ)

마우이는 신혼여행이라면 안다즈 아니면 포시즌 (하나 마우이는 안가본 관계로 몰라요) 이 좋을거 같아요 근데 안다즈는 포인트 방이 힘든 관계로 가격이 비슷하시다면 포시즌으로 ㅎㅎ 아니면 안다즈로 ㅎㅎ 페어몽이나 호텔 와일레아도 가격이 괜찮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쉐라톤 웨스틴 하얏 리젠시도 포인트로 갈슈있긴한데 가족위주에 마성비도 안나오고 신혼여행인데 뭔가 더 좋은 데 가야 할거 같고 뭐 그래서 패스 하셔도 될거 같아요 ㅎㅎ

아니면 카우아이 st.regis 어떠신가요 ㅎㅎ

제가 다시 신혼여행간다면 하와이로 간다면 캐시가 넉넉하다면 ( 전제조건이 많군요 ㅠ) 티모님이 리뷰를 남겨주신 라나이 섬에 포시즌 으로 가고 싶네요 ㅎㅎ 무조건 또 가기는 힘든곳으로 ㅎㅎ

FHR 가격이 별 차이가 없어서 그걸로 보고 있는데요, 안다즈. 호텔 와일레아(Relais and Chateaux 말씀이시죠?), 페어몽 5백불, 포시즌 8백불 이러네요... ㅠㅠ

저정도 가격이면 페어몽일까요? ㅎㅎ (4th free가 붙어서 가격이 다운됐네요!! 그나저나 왜 페어몽 카드를 안 만든걸까요 ㅠㅠㅠㅠ)

방금 보니 카우아이 생레지도 6백불이네요 ㅎㅎ

마일리지 티켓은 정말 힘드네요.

일단 KE에 일등석 자리가 두자리 찾아보면 있고요 (80k x 2 = 160k).

오는길 일등석 티켓도 있지만, 왕복을 끊을 수 없는 마일리지 보유 사정상, 가는길만 KE로 발권하는게 현실적으로 보입니다.

ICN-HNL구간 OZ 비즈 자리는 전멸에 가까워서요.

사정이 나은 HNL-ICN 구간을 OZ로 구해야할듯 한데, 7월 1일까지는 성수기고, 7월 2일부터 비수기입니다. 이건 lifemile 있으시면 노려볼 수 있겠네요.

근데 어찌되었건, 이원구간 활용으로 나중에 뉴욕가시는 비행기를 붙일 수가 없어서 몰디브만큼의 마성비는 안나와요. ㅠㅠ

하와이는 그냥 레비뉴 구하시고, 마일은 아껴 두었다가 나중에 미국 입국할때 뉴욕편 일등석으로 태워드리면 어떨까 싶네요.

꼼꼼하게 자리도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대로 마일리지는 아꼈다가 나중에 뉴욕올때 다 써야겠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조금더 생각해 봤는데요..

1. AA로 HA 비즈 한장 (52.5k): AA (22k) + SPG 트렌스퍼 (26k -> 31k) 

2a. VS로 HA 비즈 한장 (65k, 4001-7000구간): TYP (55k) + MR(10k) 트렌스퍼, 혹은

2b. HA로 HA 비즈 한장 (65k): MR (60k) + *SPG/MR 추가 5k 트렌스퍼.

다행히 HA460 6/23일, 6/24일 다 어워드 좌석 두장씩은 있는거 같아요. (적어도 AA홈페이지에서는요) 시도는 해볼만 할거 같네요. 

오! AA로 HA가 가능하군요!!! 감사합니다! 유레카!! aviator 바로 어플라이 했어요! 인어 받으면 바로 발권할 수 있겠네요!! 발권하면 후기 남기겠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아.. 혹시 하나만 더 여쭤도 될까요? 제가 갈땐 ICN-OGG, 올땐 OGG-(HNL)-ICN 이렇게 계획중인데요.. OGG까지 바로 발권도 가능할까요? 전화로 트라이해보긴 할텐데 미리 알고 전화하면 좋을거 같아서요!

네 AA에서 찾아보니 나오고요, Business/First MileSAAver로 뜨는걸로 봐서 아마 AA이외의 다른 파트너에서도 발권이 가능할 듯 싶네요.

aviator 마일 들어오는거 기다리기보단, 먼저 애물단지 TYP 터는 옵션을 고려해보심이 어떨까요? ㅎㅎ

OGG까지 커넥션 AA발권으로는 한방에 155k를 요구하네요. 이건 못하는걸로 봐야할듯요.

아. 제가 질문을 잘못했네요- 올때 OGG에서 HNL 스탑오버, ICN으로 오는게요, AA 홈피서는 15k 추가해서 67.5k라고 나오더라구요. 이게 52.5k로 퉁쳐지는지 궁금해서요^^;;;

그리고 유레카를 쓴게 physi님이 말씀해주신 덕분에 전체 여정을 B로 끊을 방도가 생각났어요^^ 아직 VS는 어케 발권할지 안해봐서 이거만 연습해보면 될거 같아요- 인어야 제발...! ㅎㅎ 감사해요!

- AA: 22k + 60k (인어) + 23k 필요(spg 20k): 105k biz x2
- JB: 52k + MR 18k : 70k biz x1 (전화해보니 biz도 된다네요! HUCA의 압박이 있지만....)
- VS: 55k(tp) + 5k(MR) : 60k biz x1

AA마일 이용 HA 파트너 발권 규정을 정확히 몰라 좀 찾아봐야할거 같은데요, 대충 뜨는거봐서 짐작하기로는 커넥션은 허용이 안되고 구간별 별도 차감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건 발권부 고수님께 조언을..) 제가 본 155k뜨는건 본토(DFW)에서 OGG로 커넥션이더라구요.

B6 마일로도 HA 비즈가 되는건가요? 몇군데 블로그에서 안된다는 말이있어서 그쪽으로 마일 트렌스퍼하는건 생각 안해봤는데요. ^^;; 아무튼 잘 궁리하셔서 좋게 구하시기 바랍니다. 

넵 방금 전화로 확인했고요, 나중에 발권하게 되면 후기 남길게요..! B6보다 전 왜 JB가 편할까요..

Barclays AA 리젝이네요 ㅠㅠ HNL-ICN만 비즈로 끊을까 하는데요.. 그럼 6.23 ICN-HNL은 어떻게 사는게 현명할까요? 레비뉴로 하자니 왕복이랑 거의 가격이 비슷하네요.. KE OZ DL AA BA 이콘은 표가 하나도 없네요..

가는걸 HA 비즈타고 가세요. (AA+spg 한장, TYP+MR을 VS로 한장)

오는길은 7/1 HA 이콘 (B6+MR) 타시던지, 7/2로 하루 늦춰 OZ 비즈 (마일은 알아서;;)타시면 될거 같은데요;;

티켓사정도 그렇고요, 결혼식 직후에 바로 달리실 생각이신거 같은데 가는길 비즈가 체력안배상 더 좋을거에요;; 괜히 휴양지에서 몸살앓지 마시고요;;

우선 결혼 먼저 축하드립니다~~ㅎ 6월 결혼이시면, 지금 한창 이거 저거 알아보시느라 엄청 바쁘시겠어요;; 저도 12월에 한국에서 결혼하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왔기에, 따뜻한 하와이에서의 제 의견들을 공유하고자 알려드려요~ ㅎ 우선 저도 6개월 전 부터 이거저거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저같은경우는 3년전부터 카드 사인업 및 스팬딩으로 모아논 메리엇/spg 포인트로 N+F 옵션으로 메리엇 와일리아 리조트(마우이) 에서 5박 6일 로 숙박 하였구요, 호놀루루 힐튼하와이안 빌리지 에서 4박 5일 (씨티 4th night) 이용해서 극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껴서 숙박을 했습니다. 우선 전 마우이+오아후 일정으로 했는데, 후회 없이 각 섬에서 좋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백만송이님은 다만, 합쳐서 6박이라시니, 저에비해선 너무 짧은시간에 여기저기 움직이시기엔, 쪼금 피곤하실거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한섬에만 있긴 아쉬우니, 저라면 마우이+오아후 콤보로 생각해보시는게 어떤지 싶습니다. 저같은경우에 비행기는, 본식 끝나고 저녁비행기로 대한항공으로 마일리지 이용해서 ICN-HNL 비지니스, HNL-ICN 퍼스트로 다녀왔습니다. 하와이에서 인천 돌아오는 비행기가 3시간은 더 길어서 (11시간) 돌아올때 퍼스트로 발권한건 정말 잘했던거 같아요. 전 다른분처럼, 다른 마일리지 털어서 발권할 고민을 안하였기에, 그부분에서는 도움 못드릴거 같네요 ㅠ 전 다만 정말 최근에 하와이 신혼여행으로 다녀온 사람으로써, 마우이+오아후, 그리고 대한항공 마일리지 이용발권 정도의 참고용 의견만 알려드릴수 있는거 같네요;; 좋은결정 내리시구요! 다시한번 결혼 축하드립니다^^

생생한 정보 감사합니다! 2주 여행이라니 정말 부럽네요 ㅠㅠ 여러분들의 조언에 따라 아마 말씀하신 여정으로 갈거 같아요! ^^

근데 N+F 5박 옵션도 있나요? 지금은 7박만 가능한거 같더라구요-

아 저도 원래 예약은 6박 7일로 했는데, 한 리조트에서 너무 길게 있는거 같아서, 체크인 카운터에가서 1박 줄여달라고 해서 줄였습니다. ㅎ 물론 하루더 안자는 우리가 손해지만요. 

안다즈 마우이 포인트 예약은 그냥 아예 막아둔 수준입니다. 어떤 날짜를 찍으셔도 안 나올 겁니다.

http://viewfromthewing.boardingarea.com/2017/03/21/hyatts-play-games-prevent-redeeming-points/

넵. 그래서 안 보이는거군요 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Plat AU를 만들어 FHR 퐁당퐁당을 하고픈 유혹이 있긴 하지만.... FHR+공홈의 조합으로 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