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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토론토-인천 항공권

BOACH, 2018-01-14 21: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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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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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보스턴 - 토론토 (경유) - 인천 왕복 항공권을 구입하고자 하는데 뉴욕이나 샌프란을 경유하는 경우에 비해 어떠한 단점이 있을까요.

보스턴 - 인천 왕복티켓을 검색하면 안나오는데, 보스턴 - 토론토, 그리고 토론토 - 인천 구간을 따로 검색하면 다음과 같은 항공권이 나옵니다.

보스턴 - 토론토 왕복은 캐나다 항공

토론토 - 인천 왕복은 대한항공

 

토론토에서 경유시 한국으로 가는 경우와 보스턴으로 돌아오는 경우 번거로운 점들이 있을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예를 들면 미국입국신고 절차가 복잡하다거나 혹은 토론토에서 환승시 캐리어를 찾아서 다시 보내야 하는지 등이 알고 싶습니다.

16 댓글

lonely

2018-01-14 21:40:25

별 차이 없을것 같은데요. 미국으로 돌아오실때 토론토에서 짐은 안 찾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뉴욕 샌프란 공항보단 좀 한가할거 같은데요. 아 미국 시민권이 아니시면 캐나다 eTA인가 하는 거 받아 놓으셔야 합니다. 

bn

2018-01-14 21:51:31

대한항공이면 짐 찾으셔야 합니다!!!!!

bn

2018-01-14 21:55:46

어 대한항공 에어캐나다 분리발권은 매우 비추합니다. 일단 터미널이 달라서 (대한항공 3 에어캐나다 1) 나가실 때는 캐나다 입국심사 후 짐 찾아서 터미널 3으로 이동 다시 대한항공 체크인 하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할만한데 들어오실 때는 대한항공 타고 오셔서 캐나다 입국심사 통과후 짐을 찾아서 터미널 1로 이동 후 거기서 미국 입국심사 통과 후 짐을 다시 부치시고 비행기 타시게 됩니다. 

 

보스턴 인천 왕복 티켓으로 묶여서 안 나오는 건 최소 환승시간이 안 나와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캐나다에서 미국 가는 비행기는 미국 입국심사를 캐나다에서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환승보다 더 걸립니다. 

 

근데 만약 양쪽이 모두 에어캐나다고 같은 여정에 묶인다면 상당히 스무스 하게 진행됩니다. 아마 가실 때 오실 때 다 짐은 안 찾아도 되고요. 오실 때는 캐나다 입국심사가 생략되고 미국쪽 입국심사만 하시면 됩니다. 

몰디브러버

2023-09-20 04:33:23

조금 오래된 글을 찾아 답글로 질문해봅니다. 에어캐나다 보스톤-토론토-인천 비지니스 티켓이나 (레비뉴) 보스톤-토론토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사고 분리발권으로 토론토에서 한국에 대한항공 비지니스 타도 가격이 비슷한데.. 에어캐나다로 쭉 타는게 돌아오는 편 비행시간이 넘 안 좋아서 고려중입니다. 

최근 분리발권으로 타신분 아직도 비추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흰 넥서스카드가 있습니다. 캐나다 미국 이중국적이기도 하구요)

1stwizard

2023-09-20 04:56:31

넥서스와 관계없이 일단 터미널이 달라 짐 찾는게 필수인데, 혹여 문제가 생겨서 한국가는걸 놓치거나 보스턴 돌아오는거 놓쳐도 항공사에서는 그 어떠한 책임도 없다는게 문제죠. 에어캐나다랑 대한항공은 그 어떠한 제휴관계가 없어요. 차라리 뉴욕경유로 알아보시는거나 보스턴-나리타 일본항공+나리타-인천/부산 대한항공으로 알아보세요. 근데 그럴바에는 AA 댈러스경유나 터키항공 이스탄불 경유나 시간적으로 별차이가 없다는게(개인적으로는 이스탄불 관광 의향 있다면 터키가 더 좋아보입니다);; 아니면 하와이안 타고 하와이 관광 겸해서 가시거나요

1stwizard

2023-09-20 05:02:01

토론토발 대한항공 딜이 매력적이면 여유시간을 넉넉하게 둬서 문제가 안생기게 하셔야 합니다. 

몰디브러버

2023-09-20 05:19:35

보스톤에서 일본가는것도 비지니스는 늠 비싸서요. 그냥 대한항공 직항으로 보스톤-서울 가는게 낫겠다 싶으면서도 이렇게 편히가고 싶어 미련이 남네요..

Mahidol

2023-09-20 06:12:24

에어캐나다 는 막장 중의 막장 입니다.

특히 서울 행 말고 되돌아 오는 여정의 경우, YYZ 미국 사전입국심사 형님 들 퇴근 시간도 고려 해야 합니다.

AC 는 아무런 날씨 이슈 없을 때도 정시 운항률이 50% 내외 이고

겨울 철 은 뭐......

 

AC61/62 운항 시간대 를 왜 이렇게 놔두는 지 가 의문 일 정도에요.

YYZ 공항 근처 AC 계약 호텔 들 한테 리베이트 라도 받는 건지..

 

AC62 지연으로 미국 사전입국심사 통과 못 하면 당일에 미국 갈 방법은 없어요.

1stwizard

2023-09-20 06:39:34

동부에서 토론토로 승객 받아서 한국 보내는 스케줄로는 괜찮은데 돌아오는게 애매하죠. 문제를 해결하려면 비행기 2대를 돌리던가 해야할겁니다.

Mahidol

2023-09-20 07:07:34

AC61 을 자정 전후로 출발 시키면

ICN 에 새벽 05-06 시 대 도착 하게 되고,

 

그 기재 받아서 ICN 에서 오전에 AC62 출발 하면

YYZ 에 도 오전에 내리니까.. 에어캐나다 스타일로 매일 같이 2-3 시간 정도 지연 발생해도

미국 사전입국심사 오피서 들의 퇴근으로 인해 미국 못 가는 불상사는 막을 수 있다는 생각이긴 해요 ~~

 

AC 입장도 뭐.. 들어는 봐야 하겠지만요 ^^

1stwizard

2023-09-20 08:10:12

하루 2편 보내거나 오후 2시 출발을 정오로만 당겨도 인천 3시 도착 5-6시 출발로 더 나을거 같긴 합니다

몰디브러버

2023-09-20 21:27:18

이 아이디어를 에어캐나다에 전달할 길이 없다는게 슬프네요. 흑

1stwizard

2023-09-20 06:42:13

비즈니스 타실거면 터키항공 도전해보시는게;; 아니면 암트랙 타고 뉴욕 에어 프레미아 비즈니스 어떠세요? 돌아올때만 1박하시면 됩니다

몰디브러버

2023-09-20 17:12:40

네 함 이거저거 알아봐야겠네요. 저희 델타 status가 좋아서 유지할겸해서  스카이마일을 알아본거였어요. 조언 고맙습니다.

Mahidol

2023-09-20 06:15:58

에어캐나다 를 탄다는 것 자체가 가장 큰 단점 입니다.

코로나 시절.. 애초에 탈 수 없는 티켓을 팔아서 현금 당겨쓰고..

환불 안 해줘서.. 가족 당 몇 백 만원 씩 손해 본 분 들 많아요.

 

2020년 3월 경 부터 2021년 여름 까지..

1년 넘게 일단 팔고, 출발 임박 해서 취소 후 환불 불가 를 시전 하였습니다.

몰디브러버

2023-09-20 17:11:48

에어캐나다는 정말 표사기가 두렵죠.. 그래도 캐나다인에겐 그게 유일한 옵션인 경우가 많아서 저희 캐나다 사는 가족들도 unhappy해도 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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