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포스팅이지만, 혹시 나중에 마닐라 가시는 분들중에 참고하시는 분이 있을지도...)

 

 

제가 델타 마일 이용할 일은 거의 없어서리 (인천-두바이 댄공 뱅기도 시원찮아 보이고해서, 걍 나중에 괜츈한 사우디아 최신뱅기 비즈나 한번 타보자 하고~ 머 이러고 있는중....), 델타 어워드 거의 안 돌려보는 편이라 잘 몰랐는데요. 

 

 

1) 으아... 막 차감 마일이 변하는군요....  - -;;  어떤 날은 편도 비즈 4만, 어떤 날은 3만 ... 이러다 비즈 막 2만에 나오는거 아니야 싶기도 해서 (그럴 수 있나요? <-- 이게 핵심 질문임다 . ㅋ;)... 3만에 걍 클릭~ 하려다가 차감 마일 혹 내려갈까봐 귀한 마일 생각해 한번 쫌 참고 며칠 후에 다시 돌려보고. ㅋ;

 

 

2) 글케 안 보이던 자리가 머 쫌 날이 지나고 보니 막 여럿 보이네요. 근데 예전에는 CI (China Airline) 을 눈여겨 보지 않았는데, 스케쥴도 괜츈하고, 세금도 댄공 직항 만큼 적고, 댄공은 듣던대로 비즈 1자리, 이코 2자리 푸는것 같은데, 여긴 자리가 아주 널널...  여긴 막 비즈 4-5자리 가능하다는 날도 많고 그렇네요. 애네는 파트너에 막(?) 푸나 봐요? @.@.... 

 

 

3) CI (China Airline) 이용시, MNL-TPE 구간은 사진 찾아보니 심히 후줄근한 A333 인데 (....), 호... TPE-ICN 은 날짜에 따라, B777-300ER (비즈 1-2-1) 넣기도 하는군요. 아뉘 이렇게 좋은 뱅기가 장거리가 아닌 타이페이-인천 구간 다니는 줄이야~    직항 KE B777-300 이코 혹은 비즈를 할지 (제가 가능한 날에는 아래처럼이 아니라, 비즈도 자리가 있더군요), 둘러가더라도 CI A333 & B777-300ER 비즈를 할지 살짝~ 고민되네요.   여러운 아뉘, @이슬꿈 님의 선택은? ㅋ;

 

 

KE 622 B777-300 (비즈 2-3-2)

 

 

 

CI 162 B777-300ER (비즈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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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L -> ICN  편도를 찾고 있는데요.

 

MNL 까지 장거리는 두바이서 싱가네 비즈로 갈 것이고, 뭣보다 짐도 별로 없어서 (수트케이스 하나) MNL-ICN  편도는 이코여도 크게 상관이 없는데요.

 

델타 마일로 댄공 이코 타기에 뙇... 이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17500 마일), 어째 제가 원하는 날짜 앞뒤로는 댄공 이코는 동났고, 비즈만 남았는데 4만 마일 요구하니 좀 아깝드라구요. 아시아내 많이 안 다녀봐서 그런데, 이 정도 거리에 비즈 4만이면 준수한가요?

 

그렇다고 아시아내 수퍼 마일(?)인 알래스카를 쓰자니, 알래스카 마일은 많지 많아서 (약 75000) 굳이 이런 단거리에 쓰고 싶지 않고.

 

돈 주고 가자니 편도라 비싸고.

 

근데 마지막 구간에 에어 아시아는 죽어도 타기 싫고.

 

남아있는 가능한 스카이팀 이코는 세금 폭탄에 동방/남방 항공 이런 뱅기고.

 

결국 델타 비즈 4만이 최선일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