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신규 발급? 아님 리밋 올리기? 어느편이 나을까요?

moonwalker, 2018-01-16 19:29:42

조회 수
415
추천 수
0

 

카드 몇장이 있는데, 대부분 리밋이 5000~6000불 남짓입니다.

무차별한 카드 사용을 남발한 끝에 90% 까지 채우고 살다가, 카드빛 총합이 3만불 가까기 되서, 몇달 부지런히 갚아서 55% 까지 떨어뜨리고,

며칠전 작년 성과급이 나와서 나머지 카드빛 2만불 한방에 싹 정리해서 현재 밸런스 0 를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질문이.... 제가 가진 카드 리밋이 총합 3만8천 정도밖에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리밋이 더 높았으면 하는데, 카드를 신규로 더 발급 받는게

나을까요? 아님 지금 가지고 있는 카드 리밋을 올려달라고 하는게 나을까요?  체이스 탐험가, 하이얏트 카드는 리밋이 5천인데, 발급 3년됐고,

단 한번도 리밋이 올라간적이 없거든요. 체이스에 이야기해서 올리는게 나을지, 아님 사파이어 하나 새로 신청하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점수는 697점이라고 나오고요,  밸런스 0로 만든게 반영되면 대략 750점 나올꺼라 합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4 댓글

밍키

2018-01-16 19:33:52

마일적립도 좋지만....카드빚은 안돼요 ㅜㅜ 아무리 지금 다 갚았다지만....3만불씩 카드빚 내다니요.... 

주급만불

2018-01-16 19:40:28

한방에 션하게 정리 잘하셨네요. 다음부턴 과도한 카드빚은 지양하시고~

 

카드 리밋은 소득, 크레딧 스코어를 기반으로 카드사에서 정합니다. 당연히 소득이 높고 크레딧 스코어가 좋으면 올라갑니다.

총 카드 발랜스를 5-10%정도로 6개월 유지하시면 알아서 올려줄겁니다. 안올려주시면 그때 가서 연락해보심이...

 

그리고 아멕스가 보통 리밋이 후한 편이고요, 체이스도 어느정도 올라가면 리밋 확확올려줍니다. 그때 까지 좀 참아보시죠.

 

정 하나 만들고 싶으시면 두어달 후에 아멕스 만들어보세요. 1만-1.5만 정도 나오면 체이스에 연락해도 될듯합니다.

라이트닝

2018-01-16 20:06:48

하드풀 쓰면서까지 올리실 필요가 있는지 한 번 생각해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하드풀 없이 올려주는 곳은 AMEX, Discover, Capital One이 있고요.

Citi는 하드풀 없이는 6개월마다 소량만 되고, 크게 올리려면 하드풀 필요합니다.

 

Chase는 하드풀이 필요합니다.
잘 안쓰시는 카드 있으면 닫으면서 merge하시는 것이 더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hase 경우는 고객의 신용도를 바탕으로 전체 credit line을 정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카드 여러장 만들어서 그 한도에 도달하면 다른 카드 limit을 빼와야 새로운 카드가 발급됩니다.

그런데, pay하신 것이 얼마 안되셨으면 credit report에 올라가는 한 달 정도는 기다리셨다가 한도액을 올리시거나 새로 카드를 오픈하시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shilph

2018-01-16 20:25:45

카드 리밋을 올리시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리밋을 올리는게 큰 스펜딩이 있어서 그러신거라면 카드를 하나 만드시고 리밋을 다른 카드에서 옮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레딧 스코어를 위해서라면 지금은 좀 참고 그 리밋 내에서 느긋하게 쓰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목록

Page 1 / 19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75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882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1162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9666
  366

2024 1월 하와이 오아후 간단 후기

| 여행기-하와이 34
  • file
날씨맑음 2024-02-20 5065
  365

2024년 5월 마우이 여행 후기, 화재 피해지역 라하이나 짧은 정보 (스압)

| 여행기-하와이 20
  • file
미국형 2024-06-09 2193
  364

3월 마우이 & 오아후 - 힐튼 Ka La'i Waikiki Beach, LXR Hotels & Resorts 리뷰 (스압 주의)

| 여행기-하와이 8
  • file
삼대오백 2024-03-25 1718
  363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5156
  362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237
  361

한참 늦은 발로 쓰는 여행기 - 60대 부모님 모시고 하와이 오아후 여행

| 여행기-하와이 7
ylaf 2022-03-24 3436
  360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1편

| 여행기-하와이 8
  • file
나는보물 2024-04-04 2061
  359

초 버짓 하와이 여행 후기 (오아후 13박) - 항공, 호텔, 맛집, 주차, 렌트카

| 여행기-하와이 48
  • file
삼냥이집사 2024-03-24 4594
  35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1)

| 여행기-하와이 33
  • file
돈고래 2023-05-18 3975
  357

지상 낙원에서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을 즐긴 여행기!

| 여행기-하와이 10
Candlelight 2024-01-02 2630
  356

2022, 2023 하와이 여행의 나쁜 기억 ^^좋은 기억??

| 여행기-하와이 4
  • file
Heavenly 2023-11-18 2567
  355

가볍게 써보는 하와이 빅아일랜드 후기 (feat. 아이폰 15프로)

| 여행기-하와이 76
  • file
AQuaNtum 2023-12-13 4091
  354

[맥블 출사展 - 84] 흔하디 흔한 하와이(오하우) 여행 후기 (feat. 결혼 7주년)

| 여행기-하와이 38
  • file
맥주는블루문 2023-12-09 4536
  353

강아지 모시고 다녀온 마우이 6박7일 날고자고 여행 - 준비

| 여행기-하와이 42
  • file
미소우하하 2018-08-07 3646
  352

렌트 안한 오아후 와이키키 후기

| 여행기-하와이 12
Gratitude 2023-02-09 3659
  351

2023년 5월 Sheraton Waikiki (쉐라톤 와이키키) 5박 6일

| 여행기-하와이 25
  • file
physi 2023-06-02 5412
  350

힐튼 하와이안 빌리지 업그레이드 후기+주차 정보

| 여행기-하와이 39
  • file
바닷길도토리 2021-11-09 7517
  349

하와이 스노클링 스팟 추천 (하나우마베이, 샥스코브, 호놀루아베이)

| 여행기-하와이 16
  • file
플로우즈 2023-09-07 3569
  348

고래네 하와이 여행기 (오아후-Hilton Hawaiian Village/ Hyatt Regency Waikiki) (3)

| 여행기-하와이 24
  • file
돈고래 2023-06-23 3115
  347

[6/23/23] 발빠른 리뷰 - 오아후, 바다가 예쁜 섬 이야기 (최종 업뎃 끝)

| 여행기-하와이 61
  • file
shilph 2023-06-24 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