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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pertino AMC 입니다
맨 뒷자리 정 가운데 앉았습니다
집 사랑이랑 같이 오기로 했는데 슬프게도 혼자 왔네요..
한 30명 정도 되는거 같네요
이 중에 마모님들이 혹 계시려나요 ^^;
시작 1분 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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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댓글
shilph
2018-01-18 21:06:11
재미나게(?) 보고 오세요. 휴지는 챙기셨나요?
샌프란
2018-01-19 00:41:21
정확히 3번 눈물이 나고 날뻔 했네요.
1. 처음
2. 처음과 중간 사이
3. 마지막
shilph
2018-01-19 00:56:42
스포는 금지입니다 ㅜㅜ
나중에 봐야지요. 아무도 없을 때 울면서 보려고요
armian98
2018-01-19 14:19:28
정말 아무 정보 없이 가보세요. 저도 그랬는데, 마지막에 surprise가 있습니다. (이것도 스포인가;;)
shilph
2018-01-19 14:55:08
어머, 스포같습니다? 문제는 여기서는 극장에서 할 일이 없을거 같아요 ㅜㅜ
cashback
2018-01-19 18:19:50
혹시 마지막 서프가 설마 "이리하여 민주화를 쟁취하였으나 그해 12월에 죽쒀서 개주고 말았다"는 아니겠지요.
armian98
2018-01-20 00:42:27
그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이구요.. ㅠ_ㅜ
오하이오
2018-01-20 08:22:18
분위기 깰까봐 바로 댓글을 달지는 못하고 이제 한자 남깁니다.
제가 음란마귀가 씌여서 그런지 순간 영화 장르를 착각할뻔 했습니다. 보통은 이런 분위기에선 휴지가 아니라 '손수건'으로 표현들 하시지 않나요. ㅎㅎ
제이유
2018-01-20 08:34:15
ㅎㅎㅎㅎ 듣고보니 그렇네요!
shilph
2018-01-20 11:31:09
요즘 손수건 가지고 다니는 분들 없으시잖아요 ㅎㅎㅎ
armian98
2018-01-18 21:41:50
전 지난 주말에요~ 정말 잘 만들었어요. 재미도 있구요.
샌프란
2018-01-19 00:42:32
정말 웰메이드 영화입니다. 집사람 볼 때 같이 한번 더 볼까 합니다. 두번 볼 가치가 있습니다. 충분히
주급만불
2018-01-18 21:52:10
뻐꺼형님의 ‘요즘 젊은 친구들은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았으면서~’ 하던 주뎅이를 살포시 째주고 싶던 마음이 다시 들게 해주었네요.
혹시, 전두환 장군님이라 부르시는 마모분 계시면 죄송하고요.
샌프란
2018-01-19 00:44:22
설마 그런 분이 마모에 있을라고요..
goldengate
2018-01-18 22:14:32
ㅎㅎ 전 어제 거기서 첫 상영 보고 왔습니다.
샌프란
2018-01-19 00:45:16
이문세가 부릅니다. "조조할인"
닭다리
2018-01-19 05:27:09
전 이거 보려면 4시간 정도 운전해서 가야하는데 볼까 말까 고민이네요. 택시 드라이버는 봤는데.... 좋은 영화들 많이 나오는데 옛날 자유화와 관련된 주제가 요즘 유행(?)처럼 느껴져서 아쉬운 맘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잊지 말아야할 일들이지만 너무 상업적으로 되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상업적이지 않고 다큐로가면 주목을 많이 끌지 못할테고, 상업용 영화로 하자니 각색이 걱정되긴하고. 어차피 모순이긴한데 영화는 조금 위험하기도합니다. 감동을 이끌어내려고 한 장치들이 너무 많으면 사실 거부감도 주니까요. 그나저나 운전해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날씨만 괜찮으면 마실 한 번 다녀올까봐요.
주급만불
2018-01-19 10:01:42
4시간 투자할만하고요, 감동을 이끌어내는 장치라기 보단 부정과 불의에 대한 분노를 감동으로 잘 이끌어낸 것 같아요.
그 시절에 대한 기억과 경험이 다양하기에 각자 다른 감동을 느낄 수 있을듯요.
아무튼 강추요!
닭다리
2018-01-19 18:11:36
가볼까봐요. 근데 고문장면 그런거 저도 안 좋아해서 좀 걱정이네요...
주급만불
2018-01-19 18:52:51
흠...저같은 경우엔 기억에 남는 고문 장면은 없어서...인성이 좀 잔인한가봐요.
옛날 람보에서 실베스타 스텔론이 고문받는 장면 정도 보실 수있었다면 무난하실 겁니다.
닭다리
2018-01-19 19:22:51
그정도면 괜찮겠네요. 근데 실베스타 스텔론 고문 장면은 가짜라고 알고 보는거고 이런 영화는 진짜라고 알고 보는거라 조금 다를것 같기도해요.
Sedona
2018-01-19 14:36:08
저도 4시간 투자해서 이 영화 꼭 보고 싶은데.. 문제는 아이들이네요.. 아이들하고 보기엔 힘들겠죠?
Merlet
2018-01-19 15:27:55
네.. 고문 장면이 생각 보다 많아서 그런거 잘 못보는 같이 갔던 친구는 힘들어 했어요
곰장수
2018-01-19 17:14:35
전 3시간 운전해서 가서 보고왔는데 간김에 짬뽕도 먹고 이발도 하고 장도보고.. 뽕을 뽑았죠..
4시간 걸려도 가서 볼만한 영화에요....
닭다리
2018-01-19 18:12:37
정말 뽕 뽑으셨네요. 전 이발도 지난주에 하고, 다요트 중이라 짬뽕을 비롯하나 한식들도 다 걸러야겠고.... 영화만 보고 올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밤돌
2018-01-20 08:13:44
보고싶은데 나이먹고 눈물이 많아져서 너무 울까봐 못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