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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모님들
요즘 독감이 유행이고 엄청 아푸다는데 마모님들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와이프와 올해 5월에 스위스, 파리 여행을 가려고 계획중입니다.
지금까지 마일모아를 하면서 마일은 어느정도 모았지만 써본거라곤 UR --> 대한항공으로 넘겨서 한국 다녀온 것 밖에 없었네요;;
분발해야 겠습니다ㅎㅎㅎ
제대로된 마일 발권은 처음이라 마모 회원님들의 여러가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여행 일정은 5/17/2018 ~ 5/28/2018 입니다.
5/18~ 5/23 스위스 + 5/23 ~ 5/28 파리
인원 2명 (부부)
출발지 : LAX
저희가 모은 마일리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부부 통합)
- AA 160K
- UR 250K
- MR 250K
- Hilton 480K
- IHG 280K
- JetBlue 210K
- SPG 2.5K
- BOA Merrill Lynch 100K
- Alaska 100K
- Virgin America 50K
- 호텔
파리 호텔은 1/16 부터 IHG reward night 포인트 차감률이 올라간다고 해서
http://www.milemoa.com/2018/01/12/ihg-deval/
그전에 InterContinental Paris - Le Grand 로 5박을 오르기 전에 잡아놨습니다. 무료숙박 1박 + 4박(6만 포인트/1박 : 1/16/2018부터 60,000 --> 70,000 포인트로 올랐습니다.)
마모 파리 대표 호텔인 하얏트 방돔은 아직 하얏 카드가 없어 아쉽지만 못가게 되었네요 ㅠㅠ
사실 보라보라나 다낭 같은 휴양지 리조트 같은 곳에서 IHG 포인트를 사용하고 싶었는데 파리 숙박에 다 사용하네요 ㅎㅎ 이게 가치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스위스 호텔은 아직 잡지 못했습니다.
루트가 취리히 공항 --> 루체른 --> 인터라켄 --> 그린델발트, 융프라우 --> 아델바덴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데
혹시 추천해주실 만한 호텔이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려요.
- 항공권 발권
이게 제일 고민인데요. 잘못하면 텍스와 유류할증료 폭탄을 맞기에 어떻게 하는게 가장 좋을지 고민입니다.
아래 제가 찾은 방법들 중에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지에 대해 조심스레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UR은 사용하기가 좀 아깝긴 하네요ㅎㅎ
더 좋은 발권 방법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좌석은 economy 로 알아봤습니다. 비즈니스보다 이코노미로 더 많이 타는걸 더 좋아해서요^^;;
- 출발편 5/17(목) LAX - ZRH
1. AA
AA는 5/17 비행편(2 stop) 이 별로여서 5/18 출발로 검색
LAX - PHL - ZRH (1 stop 1h 55m connection)
30K + $5.60
2. Delta = MR 사용
또한 5/17 비행편(2 stop) 이 별로여서 5/18 출발로 검색
LAX - ATL - ZRH (1 stop 2h 4m connection) 15h 45m
30K + $5.60
3. Air France = MR 사용
5/17
LAX - CDG - ZRH (1 stop 2h 45m connection) 14h 45m
30K + 88.13 EUR
5/17
LAX - JFK - ZRH (1 stop 4h 9m connection) 17h 45m
25K + 19.54 EUR
4. UA = UR 사용
5/17
LAX - ZRH 직항 Operated By SWISS Global Airlines (10h 55m)
30K + $5.60
5/17
LAX - YYZ - ZRH (1 stop 4h 44m connection) 16h 50m
30K + $9.20
5. BA = UR 사용
유류할증료 폭탄으로 알고 있습니다...
- 도착편 5/28(월) CDG - LAX
1. AA
5/28
CDG - ORD - LAX (1 stop 4h 30m connection) 18h 15m
30K + $87.50
2. Delta = MR 사용
5/28
CDG - SLC - LAX (1 stop 2h connection) 14h 56m
30K + 214 EUR
3. Air France = MR 사용
5/28
CDG - LAX 직항 (11h 30m)
30K + 131.87 EUR
4. Alaska
5/29
CDG - LAX 직항 (11h 30m)
32.5K + $95
5. UA = UR 사용
5/28
CDG - FRA - LAX (1 stop 1h 25m connection) 14h 25m
30K + $98.91
제가 혹시 놓치고 있는게 있을까요?
어떻게 발권하는게 최선일까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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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Maxwell
2018-01-19 05:06:19
이코노미 타실 거면 그냥 merill 포인트 갖고 계신걸로 발권하셔도 간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하우
2018-01-19 16:26:06
Maxwell 님 답변 감사합니다^^
Merill 포인트로 검색해보니 5/28 CDG - LAX 편은 25,000 포인트로 불가능하네요 ㅠㅠ 포인트 많이 필요하거나 2 stop 이 많네요 ㅠㅠ흑흑
근데 5/17 LAX - ZRH 편은 25,000 포인트에 가능하네요! 이 옵션도 고려해봐야 겠어요 ㅎㅎㅎ
5/17 LAX - SVO - ZRH (1 stop 4h 45m connection) 19h 50m
Aeroflot Russian Airline 인데 처음들어보는데 이 항공사도 괜찮나요?
조언 감사합니다!!
Maxwell
2018-01-19 21:15:08
편도 말고 multicity로 검색하셔도 그런가요?
된장찌개
2018-01-19 08:45:23
저도 거의 비슷한 여정으로 발권했는데요.
선택의 여지가 AA밖에 없어서 노하우님이 알고 계신 AA의 TAXES AND CARRIER-IMPOSED FEES 금액을 붙여서 진행했어요.
가는 편: DFW -> PHL -> ZRH, 오는 편: CDG -> JFK -> DFW 인데, LAX에서 가나 DFW에서 가나 마일리지 차감이 같네요.
그리고, 전 환승 시간을 약 6시간짜리로 잡았어요. 2시간 이하는 도무지 자신이 없어서요. 중간에 라운지에서 좀 쉬다가 가려고요.
저라면 직항티켓이 있으면 그걸로 탈거예요. 갈아타는 것도 일이라. 저의 일정에는 30K 마일리지 직항 티켓이 안 보였거든요.
제 스위스 숙소의 경우 쓸 수 있는 포인트와 호텔을 찾기 힘들어서 민박으로 하고, 프랑스에서는 파리 시내를 Hyatt Regency Paris Étoile 에서, 출국 전날은 Hyatt Regency Paris - Charles de Gaulle로 예약을 했습니다. 둘다 상대적으로 싸고, 포인트&캐시해도 부담이 안 가는 금액의 호텔이더군요. 다른 Hyatt 호텔은 너무 비싸요.
CDG 공항은 평소에도 복잡해서 시간을 줄이려고 출국 전날 공항 부근 호텔을 잡았는데, 가격이 착한 편이네요. 일찍 가서 쓸 라운지 찾아봐야 겠어요.
CDG공항은 출국 3시간 전에 가시길 권장합니다.
노하우
2018-01-19 19:19:13
된장찌개님 답변 감사드려요!! 비슷한 여정의 여행을 가시는군요 ㅎㅎ 반갑습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된장찌개님은 언제쯤 여행을 가시나요?
LHR 에 1 stop 을 하는 항공편들은 정말 유류할증료가 너무 사악하네요 ㅠㅠ
직항이 30K+적당한 tax, fee 면 역시 직항으로 발권하는게 역시 좋겠죠? 환승이 참 일이예요 정말 ㅠㅠ
CDG - LAX 는 Air France 가 직행이 있는것 같아요. (MR을 Air France로 옮기거나 Alaska 마일로 Air France 가 몇몇일들은 가능하네요)
된장찌개님은 Hyatt 위주로 가시는군요 ㅎㅎ 돌아오는 날에는 공항 근처에서 숙박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같네요! 호텔 추천 감사드려요.
CDG 공항이 많이 복잡하군요. 공항에 3시간 전에는 일찍 가야된다는 꿀팁 감사합니다^^
된장찌개
2018-01-19 20:46:38
//노하우님, 저도 반가워요. 전 6월 중순에 약 열흘 일정으로 간답니다. 출발 시기 빼고 비슷하죠?
LHR에서 환승할 때는 추가 비용이 너무 들어서 저는 미국 내에서 하기로 했어요. 직항 하려니 마일리지가 너무 필요해서, 그 추가되는 마일리지 같으면 다른 여행에 쓰는게 낫겠더라구요.
전 가능하면 한 방에 가자 주의거든요. 그런데도 시간 + 피곤함 VS 직항 + 추가 비용(또는 마일리지)에서 현실적인 문제에 굴복해서 그나마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가려고 해요.
그리고, Hyatt은 체이스 하얏으로 모은 포인트가 좀 있어서 포인트&캐시(1박에 84유로), 무료 숙박권 등으로 하니 부담이 덜 가게 되었어요. 파리라면 노하우 님처럼 IHG같이 하신게 정말 좋은 선택으로 보입니다.
CDG는 발권도 Kiosk로 주로 하고, 줄도 긴데다가 짐 검사하는데까지 오래 걸려요. 표 끊기전에 비자/영주권 등을 미리 검사해서 여권 뒤에 붙여주더라구요. 짐 검사까지만 통과하면 괜찮을거예요.
행운X행복
2018-01-19 09:02:43
다른 건 모르겟지만, 5/28일 CDG-LAX 구간은 DY-Norwegian air (11hr 20m) 로 레비뉴 직항 요금이 358불정도로 싸게 나오니깐 참고하세요
AA 3만으로 쓰긴 좀 아까운것 같아서요 , 물론 expire 되면 더 아깝죵 ㅋㅋ ^^
노하우
2018-01-19 16:06:28
행운행복님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도 마일모아님께서 유럽 발권은 레비뉴가 저렴하면 그게 더 좋을 수 있다는 글 본적 있어요
Norwegian air 가 가격이 괜찮네요. 마모에 검색하니 가격대비 만족도도 좋은 것 같네요.
제가 5/28 검색하니까 LowFare+ 로 $403 정도 나오네요. (1 checked bag x 20 kg , seat reservation, up to two meals on board)
이것도 하나의 옵션으로 생각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wonpal
2018-01-19 10:49:26
MR (BA) IB 로 옮기셔서 Iberia에서 찾아보시면 비수기라 2만~22000정도에 100불내외로 1스탑 자리는 보이지 싶네요. BA구간 가능하면 피하시고 IB 로 고르시면 세금이 쌉니다.
BA들어가도 200불 미만 나올겁니다.
IB 계정 없으시면 빨리 만드세요.
샌프란
2018-01-19 16:32:58
이 정도 포인트 있으시면 발권놀이 하기는 재밌겠네요
이슬꿈
2018-01-19 16:42:06
https://www.google.com/flights/#search;d=2018-01;r=OW;iti=LAX_ZRH,ZLP_2018-05-17*CDG_LAX_2018-05-28;tt=m;sel=LAXARN0SK940-ARNZRH1LX1251,CDGARN0SK580-ARNLAX1SK939
그냥 레비뉴 티켓을 포인트로 예약하시는 게 낫지 않을까요? $888이니 메릴 25k 쓰고 나머지 $388을 카드결제 해도 되는 거죠?
Maxwell
2018-01-19 21:19:02
+1
제가 알기로는 $500까지는 25000 포인트, 그 넘어서부턴 1포인트당 1센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포인트 가치 최대화 하려면 25000짜리 예약을 하나 잡고, 남은 25000으로 항공권 가격 $500을 깎고, 25000짜리 예약을 캔슬해서 돌려받은 후 그걸로 다시 예약을 해야하더라구요. 귀찮으면 그냥 50000 포인트 $750으로 쓰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ㅋㅋ;
edonggrami
2018-01-20 19:20:37
작년 스위스 항공 이용해서 이콘 LAX to ZRH 편 이용했었습니다.
제 개인 경험으로는 비추입니다.
저도 직항이라 집사람과 편의상 선택했지만 자리간 간격이 비좁아서 고생 좀 했습니다.
스위스항공은 비즈는 좋아보이던데 이콘은 좀 아닌듯 싶은 지극히 개인적이 의견 드려요.
좌석 배정도 사전에 하려면 비용지불해야 가능했구요.
이콘 좋아하신다니 한번쯤 해 볼 경험이겠지만 저는 집사람과 또 이용하고 싶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