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모에 질문글은 처음이네요
이번에 가입하게된 딥러닝입니다
현재 신분변경을 한 상태라서 비자가 없이 신분만 유지하고있는상태입니다
신분 상태는 F-1입니다
한국들어가기전에 멕시코에가서 (칸쿤여행겸) F-1비자를 받아서 한국갔다오고싶은데요
이게 가능할까요?
4년제 주립대이고 fall 2018이 마지막 학기가 될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들어가시는거면 멕시코 여행 갔다가 캐나다나 일본 경유하셔서 한국에 들어가신 다음에 한국 대사관에서 비자 받으시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또는 ESTA 받아서 F-1 말고 ESTA 로 잠시 들어오거나 경유할 수는 있지만 이것도 비추합니다)
제 3국 (국적지, 거주지가 아닌 국가) 에서 비자 신청하는건 불필요한 질문과 예측하기 힘든 체류일정 (비자 나오는데 얼마나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몇 주동안 멕시코에 계속 있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정말 불가피한 사항이 있는게 아니면 가급적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강심수정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요새 immigration 관련해서 변호사랑 상담할 일이 많은데, 요새는 특히 프로세싱기간이 들쭉날쭉하고 변수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 모험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되도록 한국에 가서 받아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10년도 더 전에 받아왔는데요.
저는 무사히 받아왔습니다.
몇 년 전에 갔던 사람들은 며칠 기다리다 온 사람도 봤고요.
제 경우는 체류 신분 변경이 안 된 상태라서 어쩔 수 없이 다녀왔는데, 일반적으로는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한국에 가실 거면 정말 더 모험하실 이유가 없어 보이는데요?
한국에서 인터뷰하면 큰 변수만 없으면 보통 다음날 혹은 다다음날 여권을 받을 수 있죠.
비추입니다 잘못하면 여권 뺐긴채로 최대 60까지 administrative processing에 걸릴 수 있습니다.
멕시코는 아니고 캐나다에서 받았는데요, 진짜 별의 별 문제로 프로세싱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문제없이 체류 (비자던 비용이던) 하는 리스크를 감당하실 수 있으실때만 하세요. 전 캐나다에서 파업이 터져서 비자 승인 되고도 일주일 (총 3주) 더 호텔에서 있었어야 했어요. 애들 셋 데리고 다시는 하고싶지 않은 경험입니다
비자 프로세싱은 한국이 보통 가장 빠르지 않나요?
답변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예상했던 결과이긴하지만 일정을 정할수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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