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24가 넘은 시점에서 다른 카드와 비교해서 그리 크지는 않지만 MR 사인업보너스를 땡겨(?)보려고 Amex를 계속해서 열려고 합니다.

하루 내지는 며칠 사이에 차지카드와 크레딧카드를 신청해서 승인받은 DP는 꽤 있는데 차지카드를 연달아 신청해서 승인받은 DP는 안보여서 질문 남겨봅니다. 

저는 1월 6일에 PRG 50K 승인을 받았고 다음 달 초(2월 초)에 그린 카드(1K/3mon/25K) 또는 에브리데이(2K/3mon/25K)를 다음 카드로 신청할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스팬딩이 적은 그린카드를 먼저 신청해볼까 하는데 차지카드 간의 간격은 1개월 정도이면 될까요? 아니면 차지카드인 PRG를 열었으니 다음에는 에브리데이로 갔다가 다시 약 한 달 후 그린카드로 돌아오는 것이 나을까요? 

1월 차지카드, 2월/3월 차지카드, 3월/4월 크레딧카드의 순서가 나을지, 1월 차지카드, 2월/3월 크레딧카드, 3월/4월 차지카드가 나을지 의견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최종적으로는 에브리데이만 남겨서 MR을 모아둘 예정입니다. 가늘고 길게의 원칙에서는 꽤 벗어나서 어쩌면 Amex의 FR에 걸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FR이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으면 카드 사이에 좀 더 간격을 둘까 싶기도 하고요. 좀 찾아보니 차지카드는 딱히 간격이 없는 것 같고 크레딧카드는 2/90이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