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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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8년도 한달 하고도 한주가 지났네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는 것 같아 아쉬운 1인 입니다. 

 

얼마전에 비슷한 내용의 글을 썼다가 (지금 읽고 계시는 이 글이 원글을 덮어쓴 거예요) 일단 마모님께 확인 과정을 거치느라 조금 시간이 걸렸네요. 

 

제 지인이 미국 내에 거주중인 한인 이/민/자 (고로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인들은 연구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들을 대상으로 박사 논문을 진행 중인데, 양적 연구이다 보니 데이타를 모으는 데 한계가 있는 것 같아 도움을 주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연구자인 이지현 양은 브라질에서 자라 미국으로 10대에 이민을 온 한국인 2세라 한국어 보다는 영어나 스페인어가 더 편하답니다. 아마 마일모아를 모를 확률이 더 높고요. ㅎㅎ (물론 제가 속한 온라인 커뮤너티에 도움 요청 글을 올릴 거라는 이야기는 해 두었습니다)

 

이 연구는 미국 내에 거주하는 한인 이민자를 대상으로 이민자 스트레스 (immigration stress), 사회적 지지(social support), 그리고 가족 만족도 (family satisfaction) 간의 상관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양적 연구입니다. 마일모아에 찾아보니 한시적으로 연구에 참여를 요청하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길래 저도 용기를 내어 봅니다. 다만, 지난 번마모에 올라왔던 연구와 다르게 이 연구는 (가난한 사회과학 박사과정 학생이 연구의 주최자이다 보니) 참가자에게 아무런 인센티브가 없습니다. ㅠㅠ 

 

참가 조건은

1. 미국 "밖" 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태어난 한국인 제외)

2. 최근 일년동안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학생 비자 소지자는 제외, 그 외의 체류 신분은 상관 없음)

3. 18세 이상의 한인 이민자

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이며 소요 시간은 5-10 분정도입니다. 설문은 영어와 한국어 중 한가지 언어로 참여하실 수 있으며, 아래의 링크는 한국어 설문지를 보여줍니다. 만약 영어로 답하시는 게 더 편하시면 오른쪽 상단의 작은 박스안 "English"를 클릭하시면 영어로 바뀝니다. 

 

https://alliant.qualtrics.com/jfe/form/SV_6ogPFaIQ3JjlJSR?Q_CHL=social&Q_SocialSource=facebook

 

통계를 돌리기 위해 필요한 최소 인원은 122명 이었으나, 링크가 열린 지 한달 반이 지난 지금 최소 인원을 간/신/히 넘은 상태라고 합니다. 사실 양적 연구는 참여자의 수가 많을 수록 결과의 신뢰도나 일반화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미국 내 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는 많은 인원을 동원하기가 어렵고 연구자의 지인 중심으로 참여가 이루어지다 보니 참가자의 특성이 비슷해져서 일반화가 힘든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일모아에는 미국 내의 여러 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연령/직업의 회원이 계시는 만큼 좀 더 일반화 하기 쉬운 data pool이 가능할 듯 하여 도움을 요청해 봅니다.

 

혹,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로 연락 주시면 제가 아는 한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모두들 좋은 주말 되세요. ^^

 

 

 

 

71 댓글

마일모아

2018-01-25 22:52:27

죄송한데요. 이건 이렇게 하시면 안될 것 같구요. 과거의 사례에 비추어 보면 지인분께서 직접 저에게 이메일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573591

헤이즐넛커피

2018-01-25 23:00:12

앗! 죄송합니다. 일단 위의 글은 지우고, 제 지인에게 마일모아님께 이메일을 보내라고 하겠습니다. ^^ 그런데 사실 제 지인이 마일모아를 안 하거든요. 비회원인 상테에서 이메일을 보내려면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마일모아

2018-01-25 23:03:11

네. 감사합니다. 제가 뭐 게시글을 올리는데 제재를 한다거나 게재료를 받는다거나 그런 것이 아니구요. 이전에 같은 경우가 있었고, 그 때는 연구자분이 사전에 양해를 구하시고 설문의 성격 등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을 주셨기 때문에 같은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1-25 23:08:49

네. 제가 그 연구자분이 사전에 양해를 구하신 걸 제가 몰랐네요. 어렴풋이 오래전에 비슷한 경우를 본 것 같아서 무턱대로 링크를 먼저 올렸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합니다. 사실 이 연구자가 한국말이 조금 서투른 2세라 안타까와서 제가 대신 글을 올렸어요. 마모님 이메일 주소는 쪽지로 여쭤보면 될까요?

네모냥

2018-02-08 15:06:41

아는분과 참여했습니다. 박사생들이 주위에 많아 남일같지가 않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8 15:19:29

참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도 감사합니다. ^^

 

해 본 사람은 알지요 데이타 모으는 어려움... 저도 이지현양이 이번학기에 꼬옥 졸업했으면 좋겠어요. 

kaidou

2018-02-08 15:18:36

관련계 종사자로써 몇가지 추가하고 싶네요 

 

  • R-SAFE scale, FSS, MSPSS 이것들이 정확히 뭔지를 좀 알고 싶어요. 
  • Identity가 안 들어가는 것도 좋고, only be used for the prupose of this study 인것도 이해는 가는데 스터디가 끝나면 어떻게 되는거죠? password encrypted USB flash drive 를 destroy 하는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절차가 있나요? Participant한테 Recontact를 하는건가요? (이건 deidentify를 하신다니 아마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 Withdraw를 하는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Acknowledgement에 보면 withdraw by exiting the survey/closing browser 만 있거든요. Survey가 끝난 다음에는요? 그냥 박사지망생 님이나 아니면 교수님에게 이메일을 보내면 되는건가요? 이 부분 관련을 좀 더 자세히 추가해주셨음 하구요.
  • IRB approval 관련 서류랑 Funding source에 관해서도 알고 싶네요. 최소한 한문장정도라도 관련 내용이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 No compensation will be provided to you for participating in this study 라는 문구가 와닿지가 않네요. 좀 더 participant-friendly 한 어감으로 바꾸는게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자면 이민오신 한인분들의 population에 도움이 어떻게 어떻게 될거다 요런식으로요.
  • Study recruiting time frame 이 언제부터 언제까지인가요?

 

까다롭게 질문 올린건 알지만 Defense 하실때 도움되실거라 믿고 질문 올렸습니다. 도움이 꼭 되셨음 합니다. 참고로 저한테 답변 안하셔도 됩니다 ㅋㅋ 이미 참여했어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8 15:42:53

@kaidou님, 막연히 군대에 계신다고만 생각했는데,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시는 군요. ^^ 친절한 질문 (까다로운 게 아니고요. 도움 주시려는 마음이 전해졌거든요) 감사합니다. 일단 보내주신 질문 제가 이지현 양에게 전달하겠습니다. 우선 제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답을 드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언급하신 R-SAFE scale, FSS, MSPSS 는 논문에 쓰인 질문지들의 영어 이름이고, 영어로 참가하시는 분들은 설문지 원본을, 한국어로 참가하시는 분들은 이미 한국어로 번역되어 있는 문항에 답하시게 됩니다. 아래에 보시면 각 설문지의 이름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걸 설문지에 넣는 게 도움이 될까요? 제 경험으로는 일단 참가자들은 실제 질문지 이전에 넘겨야 하는 페이지가 너무 길어지면 지루/귀찮아 하더라구요. 

 

The Social, Attitudinal, Familial and Environmental Acculturative Stress Scale (S.A.F.E.): R-SAFE는 revised version인 것으로 압니다. 

FSS (Family Satisfaction Scale)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MSPSS)  

 

말씀하신 대로 참가자의 연락처나 identifiable 한 정보를 따로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연구가 끝난 후에 연구자가 참가자에게 연락을 할 방법은 없습니다. 참가자가 연구 결과를 원하실 경우 연구자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시면 (설문을 하시면 아마 연구자의 연락처라 있을 거예요) 연구가 마무리어 진 후 결과를 받아보실 수는 있겠네요. 

 

withdraw 는 따로 절차가 없고, 중간에 browser를 닫으시게 되면 저절로 withdraw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까지 입력하신 정보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survey가 끝난 후에 참여를 철회하시길 원하시면 (이런 경우는 생각을 안 해봤네요) 연구자에게 연락을 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것도 설문지 링크에 넣으면 좋겠네요.

 

 

퍼블릭한 곳 (페이스북/마일모아 같은 웹페이지)에 참가 신청을 요청하기 위한 IRB approval은 당연히 받았고, 제가 아는 한 funding은 따로 없습니다. 이걸 참가자에게 알려달라는 말씀이죠? 

 

No compensation will be provided to you for participating in this study 라는 문구가 와닿지가 않네요. 좀 더 participant-friendly 한 어감으로 바꾸는게 좋을듯 합니다. -- 저도 동의합니다. 연구자에게 연락해서 바꾸는 게 어떤지 건의할께요.

 

사실 (이미 아시겠지만) 양적 연구는 의미있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숫자의 데이터가 모일때 까지 하는 거라 딱히 언제까지 데이터를 수집할런지는 모르겠네요. 

 

다시 한 번 애정어린 조언/질문 감사합니다. 좋은 금요일 되세요. 

 

kaidou

2018-02-08 16:30:49

헉 저한테 답변해달라는 의미가 아니었는데... ㅠㅠ 죄송합니다. 본의 아니게 헤이즐넛 님을 고생(?) 시킨거 같네요. 피드백을 이지현양한테 전해달라는 거였습니다.  어차피 전 이미 참여해서 상관이 없어요 ㅎㅎㅎ.  박사과정생 힘드신거 주변에서 많이 봐서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부디 잘 이겨나가셨음 하는 바램이에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8 16:58:19

ㅎㅎ 아니예요. 피드백은 이메일로 잘 전달했습니다. 그냥 참가만 하고 지나칠 수도 있는 데 꼼꼼히 피드백 주신 게 감사하죠. ^^

소서노

2018-02-08 16:08:44

서베이 링크에서 Q_SocialSource=facebook 부분을 facebook에서 milemoa나 뭐 다른 걸로 바꿔야 나중에 서베이 소스 통계 낼때 유의미하게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하지만 이미 저렇게 데이터 모으기 시작했으니 이제와서 고쳐봤자겠죠. 그래도 알려드리려고 댓글 남깁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2-08 17:00:28

감사합니다. 나중에 결과 작성할 때는 꼭 "페이스북이나 기타 한인 온라인 커뮤너티"라는 표현을 넣으라고 해야겠네요.

 

무진무진

2018-02-08 16:15:34

참가했습니다 :)

헤이즐넛커피

2018-02-08 17:00:39

귀한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해요.

적립만잘함

2018-02-08 16:26:24

참가했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2-08 17:01:09

감사합니다. 적립뿐 아니라 리딤도 잘 하게 되실거예요. ^^

룰루레몬

2018-02-08 18:40:13

참여했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2-08 19:11:59

참여 감사해요. 

24hrs

2018-02-08 18:42:10

참가했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2-08 21:22:21

도움 감사합니다.

당근있어요

2018-02-08 19:22:08

작은 도움이라도 될까하여 참여했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2-08 21:23:06

한분 한분의 참여가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갈래

2018-02-08 19:56:10

참여했습니다:D

헤이즐넛커피

2018-02-08 21:23:25

감사합니다.

Emma

2018-02-08 20:13:16

참여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8 21:24:38

참여 감사해요. ^^

미니빗방울

2018-02-08 20:45:07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참여했어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8 21:23:46

도움 감사해요.

가람

2018-02-08 22:17:52

참여했습니다. 연구 잘 마무리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2-08 23:40:04

감사합니다

유저공이

2018-02-08 22:28:19

참가 했습니다. 연구 잘 해서 논문 잘 되었음 바랍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2-08 23:41:57

감사합니다.

마술피리

2018-02-08 22:39:54

외람되지만, 2번문제부터 막히더니 전혀 못 풀겠습니다. 설문문항의 답을 0-3사이의 stress의 정도로 답해야하는 것부터 너무 엉뚱합니다. 3번 같은 경우는 It bothers me that my family members that I am close to do not understand my new values라고 되어있는데, 우선  갑자기 튀어나온 new values가 뭔지 모르겠구요, 그 불가사의한 new values를 가족이 이해못해서 스트레스인지, 그 사실이 나를 힘들게한다는 것이 스트레스인것인지 영 모르겠네요. 친구분에게 죄송합니다. 

Hope4world

2018-02-08 23:06:52

+2   Data 모으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저도 참가하려고, 영어로도 한글로도 다 시도했는데, 정확하게 이해가 안되서 잠시 멈추었습니다. Below are a number of statement 에서 statement 라고 표현되었지만 situation이라고 이해를 하고 답변을 하라는 것 같기는 한데, 확실치 않아서요. 차라리 해당 문장의 상황에 응답자가 얼마나 agree하는지 또는 disagree하는지의 정도를 고르라면 고르겠습니다만, 

헤이즐넛커피

2018-02-08 23:41:29

Hope4world님도 마술피리님과 같은 생각을 하신 것 같네요. 피드백은 잘 전달하겠습니다. 시간 내어 주셔서 감사해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8 23:39:47

마술피리님, 시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사실 영문으로 된 설문의 표현들이 영 맘에 들지는 않더라구요. 그런데, 원래 있는 설문지를 사용하는 거라서 연구자 맘대로 표현을 바꿀 수 없어서 (이 점은 영어나 한글이나 다 마찬가지였어요. 이미 한글로 번역된 번역본이 있는 설문지라서...) 할 수 없이 그냥 쓰다보니 이런 어려움이 발생하네요... 피드백은 잘 전달하겠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술피리

2018-02-09 15:48:47

설문 무사히 마쳤습니다. 원래 있는 설문지를 사용하기때문에 문항 수정이 불가능하다고 하시니 안타깝네요. 뒤쪽 설문들은 사실상 중복, 동어반복이 많이 보이지만 의도된 중복일수도 있다고 보아서 대체적으로 무난한데요, 역시나 스트레스에 관련된 첫 페이지가 문제입니다. 영문이나 한글이나 마찬가지로 설문문항이 잘 설계되어있다고 보이지 않습니다. 예로 들었던 3번문제에서, "가족이 나의 새로운 가치를 이해하지 못해 짜증이 난다"에서, 사실상 문제자체는 "가족이 나를 이해하지 못한다"를 전제로 묻는 것처럼 되어있어서 어리둥절합니다. 가족이 이해를 해주는 경우도 0번, 이해를 못해주지만 짜증이 안나는 경우도 0번. 완전히 다른 경우가 같은 답을 하도록 설계되어 있거든요. 설문문항에서 알고 싶은 것이 가족의 이해도인지 (아마도 그렇다고 생각되지만), 가족의 몰이해에 대한 담담함인지 불분명하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부디 좋은 연구 결과로 귀결되기를 바랍니다. 

숌이

2018-02-08 22:40:59

참여했어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8 23:42:38

숌이님 감사해요.

rabbit

2018-02-09 00:10:19

참여했어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9 00:26:03

감사합니다

Bemyself

2018-02-09 04:33:03

참여했어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9 08:50:52

참여 감사합니다

happyday4us

2018-02-09 06:57:30

 

참여했어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9 08:51:31

감사합니다. 닉처럼 행복한 하루 되시길! 

aznstar

2018-02-09 07:55:25

참여했습니다. 논문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하라고 전해주세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9 08:52:00

네. 꼭 그렇게 전할께요. 감사합니다.

순조로운narado

2018-02-09 08:38:16

참여했습니다! 좋은 논문이 나와서 한국 이민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2-09 08:52:25

나라도님 오랜만에 뵙네요. 참가 감사해요. 

진덕이

2018-02-09 09:12:02

커피 한잔 하면서 나르는 듯이 했네요.  좋은 논문이 나오기를 저도 응원할께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9 13:40:02

Thank you for your participation, Jindeokee nim, long time no see. Hope all is well with you. ^^

 

니오정

2018-02-09 13:59:25

참여했습니다 ^^ 

헤이즐넛커피

2018-02-09 15:38:52

Thank you!

 

theroo

2018-02-09 14:05:37

이해하기가 조금 애매했던 문항들도 있었던거 같아요. 참여했습니다. 힘드실텐데 응원을 보냅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2-10 01:07:16

그러게요. 참여 감사해요.

모노폴리

2018-02-09 14:29:33

참가했습니다. 한국어로 해서 그런가 뭔가 뜻이 잘 와닿지 않았는데요.. 스트레스 정도를 답하라는 것이 뭘까 생각하다가 그냥 동의하는정도를 0-4로 대답하라는 걸로 생각하고 대답했습니다. 근데 뭔가 가족 친구에 대한 설문을 하는데 왜 슬퍼질까요... 저의 좁은 대인관계 돌이켜보고 갑니다 ㅋㅋㅋㅋ

헤이즐넛커피

2018-02-10 01:08:56

웃프네요. 저도 미국에서 오래 지낼 수록 인간관계가 점점 더 좁아지는 걸 느껴요. 그만큼 깊어져야 할텐데 말이지요... 홧팅입니다.

꽃길이요

2018-02-09 14:37:41

저도 참여는 했는데 문제와 답이 매치 안되는 문항들이 좀 있었던 거 같아요. 수고하세요. 

헤이즐넛커피

2018-02-09 15:39:20

I agree. Since the measurements were already created, we couldn't change the wording. --;

으아아

2018-02-09 17:52:37

저도 참여했습니다.

좋은 논문 나오길 응원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2-10 01:06:41

으아아님 좋은 기운이 마구마구 뿜어져나오는 듯한 닉이네요. 감사합니다.

Sharondaddy

2018-02-10 01:24:31

참여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2-10 01:56:26

Sharondaddy님 감사해요.

vj

2018-02-10 04:20:32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헤이즐넛커피

2018-02-10 08:45:23

네 감사해요.

별다방

2018-02-13 02:12:38

뒤늦게나마 참여했어요. survey하고 자료모으고 얼마나 힘든지 알아서 (저는 박사과정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남일 같지가 않네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헤이즐넛커피

2018-02-13 11:38:50

별다방님, 참가 감사해요. 덕분에 글이 토잉되어서 몇 분 더 참여하신 것 같아요. ^^

mjbio

2018-02-13 09:10:17

참여했어요!!

판테라

2018-02-13 10:06:26

저도 참여했어요.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두리뭉실

2018-02-13 10:20:16

저도 참여했습니다~

랄리랄리

2018-02-13 15:42:30

저도 참여 했습니다. 작년까지 저도 학위 마치느라 스트레스 받던 생각 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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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 2023-09-05 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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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el (테슬라 모델 Y 라이드 쉐어) 리퍼럴 공유 - NYC only

| 정보-기타 19
소녀시대 2022-11-28 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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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제주 후기와 패밀리 & 키즈프로그램 예약 링크 및 저녁 뷔페 씨푸드 로얄 후기

| 정보-호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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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포근바람 2024-05-11 2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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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Y 이자율 0.99%로 대출

| 정보-기타 49
SFObay 2024-05-13 8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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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3.3만도 가능?] 결국 UA 한국행 마일표도 개악인가 봅니다: 이콘 편도 53,100에서 시작

| 정보-항공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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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젠 2023-06-01 9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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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월 ICN-LAX (이콘)이 엄청 싸네요: AA 원스탑, 편도 $220, 왕복 $365 (인천-뉴욕도 저렴함)

| 정보-항공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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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앤스카이 2024-05-04 1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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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 자가치료 후기(+미국 wound clinic)

| 잡담 7
sono 2024-05-17 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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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KEA 기프트카드 50불에 10불 보너스 딱 오늘만!

| 정보-기타 26
영원한노메드 2023-11-27 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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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Clear 3개월 무료 코드 필요하실까요?

| 정보-기타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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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마음 2023-11-09 3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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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새로 생긴 맛집들 추천 부탁 드립니다. (2021 버전)

| 질문-여행 34
큼큼 2021-08-20 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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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날짜간 가격차이가 많이 날 경우, 스케줄 체인지로 추가비용없이 예약가능

| 후기-발권-예약 1
도미니 2024-05-19 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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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4 레퍼럴도 보너스 오름] 체이스 사파이어 프리퍼드 75k (지점은 10K 추가) / 사파이어 리저브 75k Offer

| 정보-카드 184
Alcaraz 2024-04-25 1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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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y에서 하는 공사로 인한 Damage에 대해 보상 요구해본 경험 있으신분!?

| 질문-기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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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 2024-05-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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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호텔: 포인트 vs 현금결제?

| 질문-호텔 6
일라이 2024-05-18 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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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통풍 을 가지고계신분이있으실까요? 약좀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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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Cookie 2024-05-18 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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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프리미엄 설렉트 좌석 어떤가요?

| 질문-항공 16
샬롯가든 2024-05-18 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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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롱면허 탈출 맨하탄 운전강습 후기 및 간단한 질문

| 후기 27
washimi 2024-05-18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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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에 힐튼 리조트에 가는데 엉불 상반기 크레딧은 못 쓰는거 맞죠?

| 후기 1
Shaw 2024-05-18 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