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달정도 집을 비울일이 생겼습니다.
아래 몇년전 작성된 글을 살펴보니, 메일 홀딩과 보안 관련 내용은 파악이 되었습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661086
근데 워터 히터는 어째야 할지 조금 고민이 되네요. 쓸데없이 온도 유지 하느라 돌아갈꺼 같아서 꺼버리는게 나을 것같기는 한데, 한번 터진 경험이 있어서 그냥 이대로 두고 갈까도 살짝 고민이 되네요. 만약 끄고 가면 물은 다 빼놓고 가는게 나을까요 @_@
혹시 장기간 집 비우시는분 노하우? 있으실까요?
겨울이 아니라면 꺼놔도 상관없지 않을까요? 근데 겨울이면 혹시 파이프 터질 수도 있으니... 한 50도 정도로만 맞춰놓고 가시는게 어떨런지요?
Foreclosure 된 집들 부엌이랑 화장실 보니깐 winderized 했다고 써있더라고요. 물어보니깐 물빼고 부동액(?) 같은거 채워놨다고 합니다.
오 네 온도를 낮추는것도 좋은 방법같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
워터히터는 자세히 보시면 vacation mode 있습니다.
vacation mode 에 해 놓고 가시면 됩니다.
헐! 엄청난 정보네요. 앞에 가구가 하나 있는데, 내일 치우고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한국에 3주간 갔다왔는데요..히터를 70도로 맞춰놓고 갔더니 전기세가 200불이 넘게 나왔네요...이럴줄 알았으면 더 낮춰 놓고 가는건데...미국의 날씨가 추울지 전혀 예상을 못했고....한 10일 정도는 고양이가 집에 있어서 추울까 싶어서 히터를 켜놓고 갔더니...세상에 200불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네요..vacation mode가 있다는것도 몰랐답니다....하지만 워낙 날씨가 추웠으니 내가 집에 있었으면 200불보다 훨 나왔겠지 하며 위로를 삼고 있네요...ㅠㅠ
엄청나군요. ㅠㅠ 하지만 고양이는 편안히 지냈겠네요
워터히터는 끄고 가면 안됩니다. 적어도 50에서 55도는 맞춰놔야 합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에 터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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