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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참석차 더블트리 힐튼에 묵을 일이 있어 공홈에서 학회에서 제공한 할인(인 줄 알았으나 바가지 ㅠㅠ) 코드로 $189에 3박을 예약했는데, 어찌된 일인지 방값이 사정없이 떨어져서 (AAA할인 적용 시) $143에 제가 예약한 방 타입이 나오네요. 심지어 가장 좋은 방도 (one bedroom suite) $200... 사흘이면 $160가까이 차이가 나구요. 몰랐으면 모르는 데, 이렇게 바가지 쓰게 된 걸 아니 너무 속이 쓰려요.
힐튼은 다이아 멤버예요. 혹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첵인은 오늘이고 프론트에서 가격 조정이 가능한 지 물어볼 계획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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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댓글
Monday
2018-01-31 08:34:50
저는 예전에 회사 코드로 힐튼 공홈에서 예약을 했었는데 방값이 할인코드를 쓰지 않은게 더 가격이 싸서 전화로 매치 받은적 있어요. 근데 전화로 했더니 25% 디스카운트는 안해줬네요, 그러고보니.
힐튼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얼마전에 메리엇에 LNF (BRG 와 같은 프라이스 매치+25% 할인) 때문에 전화 통화 했었는데, 투숙 직전까지(refundable 예약이었어요) 프라이스 매치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특히 온라인에 방이 1개밖에 안남았다라던가 하는 시간이 촉박한 상황엔 전화로도 매치가 가능하지만, 그게 아닌 경우엔 이메일이나 온라인 클레임을 이용해달라고 했었어요. 온라인이나 이메일로 클레임 하나 걸어놓으시고 전화 해서 클레임 넘버 주고 상담하면 빠르게 해결이 될것 같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1-31 12:45:20
저는 72시간 전 캔슬 가능한 레잇이었어요. 이미 그건 지났구여. ㅠㅠ
재마이
2018-01-31 08:44:59
그런 상세한 사정은 절대 이야기하지 마시고 호텔이 아니라 HHONOR 커스터머 센터로 전화하신다음에 가족이 아프다는 등의 적절한 핑계를 대시고 어떻게 취소할 수 없겠냐고 부탁하시면 탑 티어면 왠만하면 해줍니다. 그 다음에 다시 예약하시면 되죠...
헤이즐넛커피
2018-01-31 12:44:45
허걱... 이 글을 먼저 봤어야 하는 데, 공항에 도착해서 다이아 전용 라인으로 전화했더니 자기네는 해 줄 수 있는 게 없다네요. 어제 잠 못자고 전화기 붙잡고 새벽 두시까지 채팅했더니 customer service로 해라, 다이아 전용 라인으로 이메일 보내라 하면서 뺑뺑이 돌리더라구요. ㅠㅠ
이미 통화 기록 남았겠죠? 힐튼 티어는 어부지리로 받은 거긴 하지만 힐튼 더 정떨어지네요.
shilph
2018-01-31 09:05:44
만약 클레임을 걸으실때는 트위터 DM나 페이스북 메신저로 보내시면 이메일보다 빨라요 :)
헤이즐넛커피
2018-01-31 12:45:46
트위터 안 쓰는 데 다시 찾아서 보내야겠네요. ㅠㅠ
shilph
2018-01-31 12:46:38
아니면 페북에서 보내보세요
헤이즐넛커피
2018-01-31 12:57:18
페북 메신저는 전화기에 안 깔아놔서 (마침 작정하고 컴퓨터도 안 들고 왔어요. ㅠㅠ).. 그런데, 메세지는 힐튼 계정에 보내야 하나요 아님 더블트리 힐튼 @@ 로케이션 이름으로 되어 있는 걸 찾아야 하나요? 너무 초보적인 걸여쭤봐서 죄송해요.
shilph
2018-01-31 13:35:38
간편하게 하고 싶으시면 직접 묵으시는 호텔의 페북 메신저나 트위터나 아무거나로 물어보세요. 거기에서 안된다고 하면 힐튼 CS 로 보내야지요
뭐, 밑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하시면 될겁니다 ㅎㅎㅎ
이슬꿈
2018-01-31 12:47:17
정 안 되면 말씀하신대로 호텔 가서 당일에 가격 보여주고 매치해달라고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 개별 property에 가장 큰 컨트롤이 있어요. 저도 한 번 경험은 있습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1-31 12:55:29
앗! 한줄기 희망이 보이네요. 정 안되면 체크인 할 때 사정이라도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헤이즐넛커피
2018-01-31 23:43:48
체크인 할 때 다시 공손히 물어봤는 데, 완전 퉁명스럽게 같은 말을 하네요.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밀 바우쳐라도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너 원래 아침 식사 포함인데?" 라길래 "응 나도 알아. 너희 식당에서 점심이나 저녁이라도 줄 수 있나 해서. $160이나 차이가 나잖아" (네. 압니다. 물어보면서도 좀 민망했어요. 그런데 같이 온 동료도 제 밑으로 같이 예약이 된 터라 좀 더 철판을 깔았어요.) 했더니 밤 사이에 문 밑으로 바우쳐를 넣어 준다네요. 사흘 있는 데 바우쳐를 $160어치 주진 않을 것 같고, 어찌하나 봐야겠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너 기본방 예약인데 뷰 좋은 방으로 바꿔줄께"하길래 "고마와" 하고 왔는 데, 그냥 HILTON HONORS FLOOR에 (아마 그중 제일 밑인 듯) 방을 준 거네요. 이래저래 힐튼은 저랑 별로 안 맞나봐요. 예전에도 학회 갔을 때 라운지에서 차별당해 안 좋은 기억이 있는데... (그때도 컴플레인을 했지만 아무 답변도 못 들었어요)
답변 주신 여러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