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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마이크 키보드 테스트 하나둘셋 하나둘셋 며칠전에 산 마이크가 어제 도착했다고 시작부터 자랑질???
금요일은 금요일의 명물 치맥 발느린 늬우스 입니다. 왜냐고 물으시면... 흐음.... 왜 명물 일까요? 맹물의 오타인가?..?
아무튼 벌써 2월 이네요. 저는 아직 까지 회사에서 안짤리고 있습니다 ㄷㄷㄷ 근데 이번주는 일을 좀 못 하기는 했... 큰일입니다
저는 요즘 디버깅이 많아지면서, 마모에서 댓글 봇 놀이를 하는듯 하네요. 일등 좀 찍어볼려고 하는건 절대로 아니에요
오늘도 오후에 회의가 있어서 아침에 올립니다. 그러니 점심 드시면서 편하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좀 더 미리 보셔도 되고요. 하지만 화장실에서 보면 나중에 뭐가 생길지 모르니 조심하십...
그러면 지난 금요일 1/26일부터 어제까지의 늬우스 몇가지 올라갑니다. 후방스압주의 ㅇㅁㅇ!!!
싸우스 웨스트, Paine Field 공항 노선 개설
(그림 출처: 아래 출처와 동일)
싸우스웨스트는 보잉 에버렛 공장이 있는 Paine Field 공항 노선을 올 가을부터 개설한다고 합니다. 사실 이 공항은 시애틀-타코마 (SEA) 공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지만, 시애틀 북쪽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서 항공사에게는 매력적인 곳 중 하나이지요. 또한 알라스카 역시 지난주에 이 공항에서 13개의 노선을 열 것이라고 발표한 곳 입니다
새로운 베팅은 어떻게 될까요? 그래도 주식은 안살려고요. 저는 사면 떨어지고, 팔면 올라가거든요 ㅜㅜ
* 출처: One Mile at a Time
[루머] 알라스카 항공, 베이직 이코노믹 도입할지도
최근 항공사의 트랜드는 어떤 것일까요? 이코노믹은 더 저렴하게, 돈을 더 내는 손님은 더 낼 수 있게, 거의 타지도 않는 일등석은 없애고 비지니스석은 늘리는게 트랜드지요. 그리고 알라스카 항공은 그 트랜드를 최대한 따라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고요.
하지만 트랜드는 트랜드인거 같습니다. 알라스카 항공의 CRO 와 SVP 는 더 많은 이득을 보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 하나로 베이직 이코노믹 같은 다양한 방법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알라스카는 이런 몇가지 추가적인 방법으로 1억 달러 이상의 이윤을 얻을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으니, 어쩌면 알라스카도 이 트랜드로 뛰어들지 모르겠습니다.
* 출처: One Mile at a Time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 리워드, 최대 1500불까지 구글 클라우드 크레딧 싸인업 보너스
일반적으로 카드를 열면 주는 싸인업 보너스는 캐쉬백, 포인트/마일리지가 있는데, 아멕스 비지니스 골드는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 싸인업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싸인업 보너스는 구글 G 스위트를 가입한 뒤, 최대 1500불까지 3개월간 사용한 금액만큼 돌려준다고 합니다. 물론 3개월간 5천불 사용시 싸인업 보너스로 5만 MR 도 받고요 :)
구글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비지니스 오너분이 계시면 이 카드 어떠신가요? :)
* 출처: Doctor of Credit
한 UA 승객이 비행기 출발전에 쫓겨나는 바람에 어머니의 임종을 놓치고 말아
뉴욕 타임즈는 안타까운 소식을 하나 전했습니다. 한 승객이 어머니 건강이 갑자기 악화되서 UA 를 타고 가려던 도중, 출발 전에 비행기에서 쫓겨났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승객은 여행사를 통해서 비행기표를 구입했고, 심지어 그 비행기표는 자신이 직접 구입한게 아니라 집주인이 대신 구입을 해준 것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UA 에서는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이 표에 대해 무언가 수정을 했고, 여행사는 이 수정을 발견하고 이 표를 구입한게 본인이 아니라 타인이 카드번호를 쓴 것으로 예상하고 표를 취소해버린 것이지요
그런 이유로 출발 직전에 그 승객은 쫓겨났으며, 집주인이 UA 직원과 직접 통화를 해서 탑승을 요구했지만 결국 탑승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결국 그 승객은 차를 끌고 병원을 향했는데, 아쉽게도 가는 중에 그 승객의 어머니가 사망하고 말았다고 합니다
Loyalty Lobby 이외의 다른 블로그에서도 이 사건에 대해 누구 잘못이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하고 있지요. 너무 많은 복잡한 상황이 좋지 않게 엮였으니까요. 하지만 우선적으로는 여행사가 문제이고, 또한 UA 의 대처가 아쉬운 것도 사실이만요.이미 탑승을 했떤 승객이고, 취소가 되었어도 이후 표를 구입하겠다고 했는데도 안된다고 했으니 말이지요. 이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에게는 그런 일이 없으실 것으로 예상하지만, 그래도 발권을 하실 때는 꼭 항공사를 직접 통해서 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 전에 이런 안타까운 사건이 없으시길 바라지만요
* 출처: Loyalty Lobby
NYC 의 아파트보다 싼 개인 섬이 매물로 나와
NYC 의 아파트는 다른 주의 개인주택보다 비싼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섬보다 비쌀 줄은 몰랐네요
영국의 Shetland 해안가의 한 섬이 매물로 나왔는데, 25만 파운드 (약 35만 달러) 이상의 가격을 제시하면 된다고 하네요. 63.75 에이커의 이 섬을 구입해보고 싶으신 분 안계신가요? 그런 분 계시면 제게도 알려주세요 :) 친해져봅시다. 아니, 친해져 주세요. 친해져 주시면 안될까요?
BA, LAX 에서 안면인식 시스템 채택
BA 는 LAX 내에서 LAWA (Los Angeles World Airports )와 미국 국토보안국과 함께 보딩 게이트에서 승객의 얼굴을 스캐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마치 지하철 표를 스캐닝 하는 곳처럼 생긴 이 게이트에서 얼굴을 스캔하고, 이 기기가 찍은 얼굴 사진을 정부에서 발행한 ID 와 비행기 탑승 가능 여부 (예를 들어 출국금지자 확인 등) 을 확인한 뒤, 기계가 문을 열어주게 됩니다.
BA 는 이 시스템을 2018년 말까지 미국 국내선 보딩 게이트에 적용할 것이며, 지금 사용되는 프린트된 보딩 패스와 신분증을 확인하는 과정을 완전히 대체하게 됩니다. 승객이 처음 보안 검색대에서 찍은 안면 정보를 이용해서 게이트에서 비교하는 방법으로, 개인정보는 영국으로 보내지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처음 공항 내부로 들어갈 때 거쳐가는 보안검색대에서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래도 비행기 탑승할 때는 좀 더 간편해질 것 같네요.
* 출처: The Points Guy
소형 비행기, 남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에 안전하게 불시착
Izzy Slod 이라는 비행사와 한 승객은 샌디에고에서 Van Nuys 로 가는 도중 오후 7시 40부녕에 갑작스럽게 엔진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람으로 인해 SNA 공항에 착륙이 불가능한 상황에서, 이 비행사는 이후 "고속도로가 뚫려있는 것을 보았고 바로 그곳으로 향했습니다" 라고 전한 것처럼, 우연히도 뚫려있는 고속도로를 보고 불시착을 했고, 다행이도 인명피해도 없었고, 비행기도 무사했습니다. Costa Mesa 소방국에서는 어떤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착륙한 이 사건에 대해 "그야말로 기적" 이라고 이야기 했을 정도로요
(사진 출처: KTLA)
* 출처: The Points Guy
시티 AA, 5만 마일 + $100 크레딧 오퍼
시티 AA 플래티넘 개인 카드의 5만 마일 + 100불 크레딧 오퍼가 떴습니다. 스펜딩은 3개월 3천 불로 기존 6만 마일 오퍼와 동일하게 첫해 연회비는 면제입니다. 이 카드는 시티의 24개월 룰을 따릅니다. (기존에 시티 AA 계열 카드를 만든 경우 만들 수 없다는 의미)
* 출처: Doctor of Credit
Shoprite, 100불 이상 기프트카드 구입시 15불 쇼핑 쿠폰 제공
2월 4일 부터 10일 사이에 샾라이트에서 일부 기프트 카드 100불 구매시, 다음번 쇼핑에 사용 가능한 15불 쿠폰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2월 4일은 체이스 페이 구매로 x10 UR 도 받을 수 있으니 이때를 노리시면 더 좋겠네요. 다만 보통 은행 처리가 하루 이상 걸리니까, 그냥 프리덤 + 체이스 페이를 쓰시는게 제일 안전할겁니다. 적어도 x5 는 받으니까요. 이미 다 쓰신 분들, 죄송합니다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캐피탈 원 벤쳐 카드, Hotels.com 이용시 x10 리워드
캐피탈원은 Hotels.com 과의 새로운 프로모션을 밝혔습니다. 2020년 1월까지 Hotels.com 의 벤쳐 페이지에서 벤쳐/벤쳐원 카드로 결재시 캐피탈원의 포인트를 10배 (1불당 10센트 가치의 리워드로 받음) 로 준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Hotels.com 의 10박시 1박 공짜 (10박의 평균가격으로 제한) 서비스도 그대로 이용 가능하고요.
괜찮을거 같아 보이는 이 프로모션이 끌리지 않는 이유는 기프트카드 사용 불가, 캐쉬백/포인트백 싸이트 경유 불가, 프로모션 코드 사용 불가라는 부분 때문이지요. 또한 Hotels.com 같은 싸이트에서 호텔 예약시, 대부분의 호텔은 멤버의 호텔 등급 혜택을 적용해주지 않으며, 사파이어 리저브의 x3 UR 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TPG 기준으로 UR 은 약 2.1 센트 수준이지만, 저는 UR 을 약 3센트의 가치로 봅니다. 거기에 캐쉬백이나 포인트백 싸이트를 경유하면 더 나을테고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이베이, 페이팔 대신 Adyen 을 이용할 것
앞으로 3년간 이베이는 자사 주력 결재 수단으로 페이팔 대신 Adyen 으로 전환하게 될 것입니다. 사실 페이팔은 이베이의 한 부서였지만, 지난 2015년 7월 분사를 했습니다. 페이팔은 2023년까지 부 결재 수단으로 이용될 것입니다.
* 출처: Doctor of Credit
Northpointe의 연이자 5% 의 UltimeAccount, 3월 부터 1% 이자로 줄어들어
Northpointe 는 UltimeAccount 라는 계좌 서비스를 하는데, 이 서비스는 매달 15회 이상의 데빗 카드를 사용하고 자동 입금/출금으로 매달 100불이 들어오거나 나가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이자율 5% 를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이 서비스는 3월 1일부터 매달 천불 이상 데빗 카드를 사용하고 e스테이트먼트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이자율 1% 를 주게 됩니다.
지금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다른 은행/크레딧 유니온 등을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왜 이런 좋은 계정을 몰랐을까요? ㅜㅜ
* 출처: Doctor of Credit
US 뱅크, 플렉스 퍽스 트래블 리워드 비자카드, 올림픽 보너스 공개
US 뱅크는 언제나처럼 올림픽을 기념해, 자사 FlexPerks Travel Rewards 비자 카드의 추가 싸인업 보너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 카드의 싸인업은 2천불 사용에 2만 5천 포인트를 받으실 수 있지만, 미국팀이 평창 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시 추가 500 포인트, 은메달은 250, 동메달은 1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49불의 연회비는 첫해에는 면제이고요
지난 2016년 올림픽에서는 추가 7450 포인트를 받았다고 하네요. 이 포인트는 최대 1.5 센트의 가치를 지닙니다.
일반적으로 이 카드는 최종결과가 나온 뒤 며칠 뒤에도 더 보너스 싸인업을 제공한다고 하니 참고하시고요. 미국을 응원해야 할지, 한국을 응원해야 할지 딜레마네요 ㅠㅠ 결론: 난 둘 돠
* 출처: Doctor of Credit
AA, 마일리지 할인 시작
AA 는 2월 8일까지 한번에 2만 마일 이상 구입시 최대 10%를 할인을 해주고, 2월 16일까지 최대 42500 보너스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이 두 프로모션은 동시에 사용 가능하니, 구입하실 분들은 2월 8일까지 하시면 되겠네요
만약 최대 구입 가능한 마일인 10만 마일을 구입시 142,500 마일을 받게 되며, 가격은 2884불로, 약 2.02 센트 정도 입니다. 만약 구입을 하길 경우에는 아멕스 플래티넘 (x5) 이나 사파이어 리져브 (x3) 로 구입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참고로 항공사 마일리지 중에서는 AA 가 싸인업으로 마일리지 모으기가 제일 좋은 항공사 중 하나입니다. 바클레이와 시티에서 모두 AA 브랜드 카드가 있어서, 지금 오퍼인 6만 마일을 부부가 각각 받을 경우 단숨에 약 26만 6천 마일을 만드실 수 있겠네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하야트, 조용히 호텔 두 곳의 카테고리를 높여
하야트는 오늘 (1월 31일) 자로 하야트 플레이스 Knoxville (다운타운) 을 카테고리 1에서 2로, 하야트 하우스 워싱턴 DC (The Wharf) 을 카테고리 2에서 3으로 올렸습니다. 물론 사람들이 많이 가는 좀 더 상위 카테고리의 호텔은 아니지만, 또다시 슬금슬금 포인트를 더 받으려고 하네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루머] 체이스 프리덤 2018년 분기 카테고리?
Doctor of Credit 의 한 독자가 프리덤 분기별 보너스 캘린더의 소스를 본 결과 2분기에는 groceries, 3분기는 summer_fun, 4분기는 holiday 라는 이름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는 것을 밝혔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일 경우, 2분기는 그로서리, 3분기는 식당/영화관, 4분기는 백화점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실 프리덤 분기별 카테고리는 주로 주유소, 식당, 그로서리, 영화관, 백화점, 아마존 혹은 월마트 등이 들어갔던 전례를 생각해 보면 충분히 가능해 보이네요. 물론 저는 매 분기마다 모바일 월렛이 들어가는걸 바라고 있지만요 :) 애플/삼성/구글 보고 있나??? 나한테 스폰서 좀 주세요???? 저도 리뷰 좀 잘 하는데??? (어차피 이래도 안들어오니까 막 질러보자)
* 출처: Doctor of Credit
AA, 리워드 표에 대해 최대 7500 마일 할인
AA 는 2월~5월 사이의 비행기 표에 대해서 1000마일부터 최대 7500마일까지 할인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3월 31일 까지 표를 예약하고, 5월 31일까지 탑승해야 합니다. 또한 미국 본토 (48개 주) 와 캐나다만 해당 된다고 하네요
* 출처: Doctor of Credit
스타벅스 비자 카드 런칭
지난번에 전한 것 처럼 체이스에서 스타벅스 코-브랜드 카드를 내놓았습니다. 이 카드는 첫해부터 연회비 49불의 비자 카드로, 해외 수수료 3%를 받는 아주 못된 카드 입니다. 이 카드도 싸인업 보너스가 있는데, 처음 사용시 별 250개, 3개월 내에 500불 이상 사용시 2500개로, 총 2750 스타벅스 별 (총 22개의 무료 음료/음식) 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스타벅스 골드 멤버로 자동 승급되며, 스타벅스 앱에 충전시 1불당 별 하나를 받고, 이외의 경우에는 4불당 별 하나를 받습니다. 추가적으로 스타벅스 앱으로 스타벅스에서 사용하면 1불당 별 2개를 주므로, 앱 충전 + 스타벅스 내에서 사용으로 1불당 별 3개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멤버쉽 기간 12개월 마다 총 8개의 바리스타 픽을 주는데, 이것은 스타벅스의 바리스타가 고른 것을 하나 주는 것으로, 손님에게 선택권한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 바리스타 픽은 카드를 열고 45일 이후에 첫번째 것을 받고, 받은뒤 30일 이후에는 소멸하고요.
즉, 이 카드는 첫 해 연회비를 내고, 최대한으로 받기 위해서는 3개월 이내에 총 500불을 스타벅스 앱에 충전하는 것인데 (별 500개), 이 경우 싸인업 22잔 + 충전 4잔 + 충전된 금액 500불 사용으로 8잔 + 바리스타 픽 7~8잔 (카드 발행 45일 이후 첫 잔, 만약 8번째 것을 받고 바로 마신 뒤 캔슬시 두번째 해 연회비는 돌려 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까지, 최대 40잔 을 받을 수 있겠네요. 이는 한 잔당 5~6불 정도를 감안하면, 총 200~250불 정도의 가치로, 연회비를 제하면 200불 정도 이득인 셈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카드는 스타벅스에서 한달에 10잔 이상 마시는 사람이 아니면 그리 메리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스타벅스 별도 일정 시간 이후 소멸하는 것을 감안하면 더 그렇고요. 만약 이 카드를 만드실 것이라면, 개인적으로는 말리고 싶네요. 차라리 IHG 나 힐튼 아너를 만드세요. 저는 스타벅스 카드 레퍼럴이 없거든요. 이 카드는 레퍼럴이 있어도 커피 5잔, 막 이런식일듯;;;
타겟 오퍼로 시티에서 새로운 체킹 계좌를 만들면 최대 6만 AA 마일을 준다고 합니다. 6만을 받기 위한 조건으로는 새로운 체킹 졔좌를 열고 데빗 카드로 1000불 이상을 쓰고, 두 달 연속으로 한 번 이상 빌 페이를 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이 오퍼는 원래 작년 말로 끝났지만, 3월 31일 까지로 연장되었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 6만 마일을 받는 계좌는 매달 평균 계좌에 20만 불 이상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저는 오퍼를 못 받아서 못 열겠네요. 아니요. 돈이 없어서 그런거에요 (쓸데 없이 진실된 모습을 보이고 있...)
타겟이지만, 아멕스에서 이메일로 평생 한 번 보너스 문구가 없는 델타 골드 카드 5만 + 100불 크레딧 오퍼가 떴다고 합니다. 스펜딩은 3개월간 1000불로, 연회비는 95불이지만 첫해는 면제 입니다.
혹시라도 이 오퍼를 받으신 분이 있으시면, 달리시는 것을 적극 권장 합니다. 아멕스 카드는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다면 반드시 달려야 하는거지요.그리고 그렇게 5/24에서 멀어집니다. 슬램덩크의 안선생님이 말합니다. "포기하면 편해"
* 출처: Doctor of Credit
혹시라도 이 오퍼를 받으신 분이 있으시면, 달리시는 것을 적극 권장 합니다. 아멕스 카드는 평생 한 번 문구가 없다면 반드시 달려야 하는거지요.
* 출처: Doctor of Credit
델타 다이아몬드 멤버, 일부 스카이클럽에서 무료 스파 서비스 이용 가능
델타는 다이아몬드 멤버에게 아틀란타, JFK, 시애틀의 스카이클럽 내의 스파를 7월 31일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스파 서비스는 25분에 30불 혹은 3천 델타 마일 입니다.
저 같은 멤버 등급 하나도 없는 가난뱅이 월급쟁이는 그룹폰이나 뒤져봐야 겠습니다. 왜 그룹폰이냐고요? 지금 Shop Through Chase 를 통해서 가면 1불당 8 UR 이거든요. 스파는 와이프님께 넘기고, 저는 UR 과 아침밥을 챙기려고요
* 출처: One Mile at a Time
SPG 포인트 구매시 35% 할인
작년에 이어서 SPG 에서 또 포인트 구매 할인 프로모션이 시작되었습니다. 3월 16일까지 이며, 5천 포인트 이상 구매시 35%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최대 3만 포인트까지 구매 가능하며, 이 경우 약 683불로, 포인트당 2.275 센트 입니다.
SPG 포인트는 메리엇 포인트로 1:3 비율로 전환 가능하며, 메리엇은 메리엇 날고자고 패키지로 7박 숙박 + 항공사 마일리지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혹은 2만 포인트 단위로 항공사로 넘길 경우 추가 마일 5천마일까지, 총 2만 5천 마일로 적립을 하실 수도 있는데, 이 경우 1마일당 1.82 센트로 계산 가능하고요.
몇 차례 이야기 했지만, 아멕스/체이스는 메리엇/SPG 카드를 각각 나누게 되며, 이에 따라 체이스 메리엇 비지니스와 아멕스 SPG 개인 카드는 조만간 없어질 예정입니다. 메리엇/SPG 날고자고나 항공사 전환을 노리시는 분들은 최대한 빨리 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 출처: One Mile at a Time
에어로플롯 내에서 휴대용 핸드폰 충전기가 불에 타
모스코바에서 출발한 에어로플롯 항공편의 좌석에 있는 전원에 꽂은 휴대폰 충전단자에 불이 붙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이코노믹석에 연기가 덮였지만, 승객들은 크게 놀라지 않고 잘 대처했습니다.
참고로 이 전화기는 중국 승객의 것이었다고 합니다. 뭐 놀랍지도 않...
* 출처: The Points Guy
카툰 네트워크, 싱가폴에서 출항하는 크루즈 발표
디즈니 크루즈는 아이들의 꿈 아빠의 눈물 인데요, 카툰 네트워크도 이 뒤를 따를 예정입니다. 카툰네트워크 웨이브로 명명된 이 크루즈 선은, 2018년 후반에 싱가폴에서 출항을 합니다. 총 2천명을 수용 가능하며, 11개의 게스트 덱을 가지게 됩니다. 이 크루즈는 총 13개국으로 출항하며, 한국, 호주, 일본 등이 포함됩니다.
저는 파워퍼프걸스 방이 탐나네요. 러브라이브 크루즈는 계획 없나??? 러브라이브 성우 (겸 가수) 의 라이브가 있고, 러브라이브 상품이 있고, 러브라이브 포스터로 도배가 된 방이고, 러브라이브 영상이 24시간 나오는 그런 꿈의 크루즈!!!!! (가 나와도 와이프님 눈이 있어서 차마 타지는 못...)
* 출처: The Points Guy
그리고 오늘도 잡담
2월에는 다양한 이벤트 라고 말하고 발렌타인 이라고 콕 찝어서 이야기 한다 가 많이 있지요. 싱글분들은 집에서 TV도 뉴스도 끄고 러브라이브를 보시면서 자신만의 시간을 지내시면 되는 그런 이벤트를 벌이는 날이 하루 2월 중순에 있습니다. 커플지옥 솔로천국인데 말이지요 커플/유부이신 분들은 잊지 마시고 꽃/초코/카드 정도는 준비 하세요. 특히 유부남 분들은 안그러면 1년 내내 바가지 긁힐지 몰라요 온라인 꽃/초코/선물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캐쉬백/포인트백 잊지 마시고요. 하지만 일반 매장에서 꽃을 사는게 더 싸게 먹히는 것 잊지 마시고요. Costco 는 특히 싸지요. 결재는 모바일 페이 + 체이스 프리덤 으로 하는거 잊지 마시고요. 아, 그러고보니 발렌타인은 내 생일이지??? 조용히 넘어가야겠다
아, 다음주는 쉽니다. 다음주 금요일에는 저는 LA 에 있는 디즈니랜드/어드벤쳐에 있을테니까요. 혹시 목/금에 디즈니랜드/어드벤쳐에 놀러가시는 분? 아니면 다음주 토요일에 베버리힐즈/(아마도)산타모니카 해변과 한인타운에 계시는 분??? 혹은 수요일 저녁에 LAX로 가서 일요일 오후에 PDX 로 돌아오는 싸웨편을 타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커피와 술을 좋아해요 혹시라도 아이 둘과 와이프님과 함께 다니는 걸어다니는 오징어 한 마리 보시면 저인줄 아시면 됩니다. 어머 못 믿으시네???
그러면 주말 잘 보내시고, 발느린 늬우스는 더 느리게 두 주 뒤에 뵐게요 :)
이걸로 끝내기는 아쉬우니, 발렌타인을 앞두고 계신 솔로분들에게 노래 제목 하나만 던지고 갑니다.
러브라이브 1기인 뮤즈의 유닛 중 하나인 Lily White이 부릅니다 "있.잖.아. 힘.을.내"
고백 성공하세요 :) 커플 축하 선물 죽창이 기다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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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댓글
비즈타즈아
2018-02-02 10:31:16
1등이네요....여행 잘 다녀오세요~~~^^
shilph
2018-02-02 10:38:31
네, 감사합니다 :)
edta450
2018-02-02 10:32:41
근데 저 UA 승객 얘기는 UA 시스템의 문제라고 봐야합니다(해당 글 댓글로도 나와 있지만). 승객이 체크인 한 시점에서 ticket control은 이미 UA로 넘어간 상황이기 때문에, 여행사는 티켓을 변경취소할 수 있는 권한이 더 이상 없거든요. UA 시스템에서 이걸 못 걸러냈다고 봐야죠.
shilph
2018-02-02 10:38:19
저 역시 UA 의 문제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여행사는 참고로 취소 (void) 한거라서, UA 측에서는 더이상 유효하지 않은 표를 지닌 손님을 끌어낼 수 있기는 하지요. 뭐 아무튼 안타까운 사연이지요
늘푸르게
2018-02-02 11:08:43
UA가 또... 참 안타깝네요.
shilph
2018-02-02 11:10:00
얼마전에는 emotional pet 인 공작새도 안된다고 한 사건이 있기는 합...끄투리
2018-02-02 10:40:24
잘다녀오십시오!!! 2주간 심심히 기다리겠습니다~
shilph
2018-02-02 11:06:00
사실 발느린 늬우스는 다른 곳에는 매일밤 올라갈겁니다;; 놀러가서 제대로 쓰기는 힘들겠지만 다른 날에는 뭐..;;;;
이또한지나가리
2018-02-02 10:50:58
매주 뉴스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여쭤볼게 있는데 SPG 포인트가 당장 필요없는 상태에서 사놓는것은 별로인가요??
너무 바보같은 질문을 한 것이 아닌가 걱정됩니다만..저의 아주 얕은 생각으로는 사놓는게 무조건 이득이라고 생각되서요..
shilph
2018-02-02 11:04:49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모아두는게 무조건 이익은 아닙니다. 포인트/마일은 언제 디벨류가 있을지 모르거든요. 다만 메리엇/SPG 포인트가 여유 있게 있으신 상황에서 날고자고를 노리시는 이유로 구입하시면 좋은 방법 입니다. 그 외에는 항공사 마일이 있는 상황에서 좀 저렴하게 한국에 비지니스/일등석으로 가시려는 분에게는 좀 괜찮고요.
하지만 딱히 SPG 포인트가 없으신 상황에서 여행계획도 없는데 구입하시는거라면 저라면 말리고 싶네요.
이또한지나가리
2018-02-02 12:21:31
shilph 님의 친절한 답변에 정말 감사합니다!
에스프레소
2018-02-02 11:06:05
OC랑 LA에서 맛있는 한식과 음식들 많이 즐기세요~!! 맛있는 커피들도 많이 드시구요!!
추천하고싶은 집들을 이미 많이들 추천해주셨더라구요..발빠른, 발느린 늬우스 항상 재밌게 읽었는데 이번에 가입하고나서야 감사 댓글답니다 :)
shilph
2018-02-02 11:08:33
닉을 보고
몸의 특정 부위를탁 치고 말았습...이마에요. 이마. (아마도)LA 쪽 커피라... 그것도 궁금하네요 :) 감사합니다
kiss
2018-02-02 11:48:13
싼타모니카 가시면 Urth Caffé - Santa Monica 에서
차한잔 하세요@@
그리고 싼타모니카에서 주변 잘 살피고 다니시면
막 헐리웃 스타들이 조깅하고 커피사먹고 그럽니다^^
shilph
2018-02-02 11:55:40
오호 리뷰가 좋네요. 시간이 되면 가봐야겠네요 :)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저는 최근 영화도 드라마도 안봐서 누가 누군지 모르겠;;;
kiss
2018-02-02 12:00:00
하하. 로컬들만 아는 곳이에요^^ 쉬ㅋ
레몬꿀차 이런게 하나시키면 4인가족 나눠드시면 되요.
shilph
2018-02-02 12:05:07
원래 그런 곳이 맛난 곳이지요 :)
그나저나 비버리힐스에 사시는건가요?ㅇㅁㅇ????
kiss
2018-02-02 12:13:49
웬, 비버리힐스요??? 산타모니카에서 한 2년 지냈어요.2005-2007년
비버리힐스는 많이 가봤죠. 저흰 명품과 거리가 멀어서 Sprinkles Cupcakes만 들립니다.
예전 교회 장로님 한분이 대학부 초청했을때 비버리힐스 저택에 사시던구요..
스시쉐프를 직접 불러다가 롤을 만들어서 학생들을 대접했다는^^
지금은 텍사스 시골에 삽니다.ㅠㅠ
shilph
2018-02-02 12:16:30
헏헏 부러운 분이네요. 비버리힐스에 집이라니요 ㄷㄷㄷ
kiss
2018-02-02 12:20:17
비버리힐스 피자배달하는 틴에이져들도
하루에 팁으로 200불 번다는 이야기가 10년전에 있었어요.
shilph
2018-02-02 12:30:56
... 저보다 나을지도요? ㅜㅜ
에스프레소
2018-02-02 12:09:21
ㅎㅎㅎ
한인타운에서는 Document랑 Alchemist를 커피를 좋아합니다
고바우에서 보쌈드시고 Alechemist가셔서 커피 드셔도 좋을거같네요.
발레파킹비도 세이브 하실겸!
shilph
2018-02-02 12:16:56
고민되네요 ㅎㅎㅎ 토요일 저녁이 과연 어찌 될련지 모르겠네요 ㅎㅎㅎ
Marc93
2018-02-02 16:33:44
ㅋㅋ 저도 추천해 드릴 수가 있겠네요.
1. 커피 - blue bottle in art district (downtown la) 나 Intelligentsia나 Stumptown 드셔보시고
2. 한식 -디즈니 가셨다가 근처 가든그로브에 있는 모란각에서 korean bbq랑 냉면(이근처에서 젤 맛나요) 드세요. 다른 a la carte menu도 맛나요
3. 치킨 - LA ktown의 OB베어 꼭 가시구요. 낚지볶음 순대볶음 골뱅이........ 다 맛있어요
어느종류 한식 좋아하시는지 말하시면 또 추천해 드릴게요 ㅎㅎ
shilph
2018-02-02 16:45:14
다 좋아합;;;;;
OB 베어 이야기도 자주 나오네요 'ㅁ' 이거이거 이러다가 정말 다 못 먹고 오는게 한이 될지도요?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비행기타고쓔웅
2018-02-02 20:35:04
OB베어는 아이들 데리고는 못들어가세요~~~
그대가그대를
2018-02-03 00:57:27
오, 저도 LA가면 Intelligentsia 꼭 가볼려고 했는데 추천해주시니 더 가고파지는군요.
모란각-강호동 백정-한국마켓이 LA가면 주로가는 코스인데 비슷하네요 ㅋ
OB베어 치킨도 가봐야겠어요.
shilph
2018-02-03 01:02:57
머어따용
2018-02-03 01:35:30
혹시 타코 좋아하시나요?? 전 이상하게 ㅋㅋㅋ 엘에이는 타코 꼭 먹어야 한다고 생각해서.....시골살때 못먹은게 한이되서 ㅋㅋㅋㅋ 몇군데 추천하고 갈께요!!
Cactus Taqueria
El chato taco truck
El tauro tacos
Tacos el compita
El taurino (사람들은 여기 많이 가서 넣어 봤어요)
한인타운내에 마당몰이라고 있는데 2층에 소미소미somisomi 라고 붕어빵에다가 아이스크림 넣어주는 곳이 있어요! 한인타운 들리시면 그곳도 좋을꺼 같아요~
Griffith park observatory 도 가시나요? 여긴 야경이 이쁘답니다!
Langers 라는 샌드위치 집이 있는데 패스트라미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어여!
아 찜닭 좋아하세요? 엘에이에 봉추찜닭도 들어와 있어요. 만약 가시면 국물 넉넉히 만들어 달라도 요청하세요. 예전에 가보니까 한국하고 다르게 약간 쪼려서 나오더라구요.
엘에이 오신다고해서 몇개 적어봤는데;; 도움되는 정보가 될지 ㅠㅜ 즐거운 여행 하세요!
shilph
2018-02-03 02:13:27
Monica
2018-02-02 11:10:23
여행 재미있게 다녀오시고 생일도 축하합니다!!
shilph
2018-02-02 11:12:05
한국 인천 공항 도입이 시급합니다. 중국인들 수요가 줄어들지도요;;;감사합니다 :)
똥칠이
2018-02-02 11:11:14
뉴스 편집이 깔끔해졌네요.
바뀐지 이제사 눈치챘...즐거운 여행되세요!!
shilph
2018-02-02 11:12:49
사실 1월 1일부터 다른걸 좀 하면서 바뀌었지요 :)
농담도 살짝 줄었;;;순서는 날짜별로 바뀌었지만, 카테고리 별 정리는 아니라는게 단점이기는 해요
맥주는블루문
2018-02-02 11:13:03
여행 잘 다녀오시고 한식도 많이 드시고 오세요!
shilph
2018-02-02 11:20:32
감사합니다 ㅎㅎㅎ 폭식 여행이 되면 좋겠지만, 그러기에는 좀 바쁜 일정이라서 아쉬워요 ㅠㅠ
그냥좋아
2018-02-02 11:20:50
여행 잘 다녀오시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shilph
2018-02-02 12:00:34
가서 먹고 올게요 :)
노하우
2018-02-02 11:26:16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여행 잘 다녀오시고 가족들과 맛있는것도 많이 드시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ㅎㅎ
생축입니다!!
shilph
2018-02-02 12:00:59
이때를 위해서 사리와 체이스 프리덤이 준비되어 있습...
감사합니다 :)
커피토끼
2018-02-02 11:30:25
다음주군요! 목& 금 - 광어회와 꼬꼬치킨으로 야식? 하시면 되겠네요 ^0^
마켓은 10시 닫으나 회뜨시는 분이 퇴근하셔서 전화미리해놓으시면 시간맞춰서 떠놓고 가십니다 :)
꼬꼬는 두시까지라서 ㅋ 편하게 ㅎㅎㅎ 야밤에 유트X작업하시다가 다녀오셔도 가능합니다 ㅎㅎ
이쪽도 꽤 트레픽이 있어서 - 쭉 랜드에 계시다가 7시 이후에 움직이시는 편이 맘이 편하실듯합니다~
꿈과 행복의 시간 보내세요~~~ ㅎㅎㅎ
shilph
2018-02-02 12:02:44
광어회!!! 좋군요. 와이프님을 잘 꼬셔봐야겠네요 ㅎㅎㅎ 마켓은 가든 그로브의 H 마트에 물어보면 되나요?
유튜브는 다들 자고 있어서 못 할거 같아요 ㅎㅎㅎ 가기 전에 이번 주말에 하나 해야죠;;;;
아이들의 꿈과 어른들의 행복과
지갑의 피눈물의시간을 보내고 올게요 :)커피토끼
2018-02-02 12:44:51
가든그러브는.. 요즘.. 아니구요 (생물이 어떤 상태인지 가보지를 않아서..주변에도 다들 여기도 안가서 장보러... ㅠㅠ) 확실한 부에나팍쪽으로 가심이 어떨가 하네용 ^0^ 랜드에서 가시기에도 부에나팍이 나으실꺼에요 :) - 비취길타고 쭉 올라가셔도 가능하니까요 제가 먹어본 것으로 H 마켓이랑 한남이 괜찮은데 - 둘다 같은 곳에서 서로 마주 보고 있어서 ㅋ 거리상으로는 뭐 차이가 없습니다. 전화하셔서 광어회 주문하고 싶다 하시면 그쪽 부서로 연결해주실꺼에요 ;)
H 마켓 - (714) 249-7070 / 5111 Beach Blvd. Buena Park
한남마켓 - (714) 736-5800 / 5301 Beach Blvd. Buena Park
어른들의 발빠름이 곧 아이들의 행복과 기쁨이지요 (줄서기 잘하셔야.. 대기쿠폰도 시간 맞춰서 끋으셔야할텐데... 잘 아시죠? ㅎㅎ)
shilph
2018-02-02 13:01:15
지금 고민 중 입니다 ㅜㅜ 작은애는 거의 세살이 되어가는 수준이라서 탈 수 있는게 제한되서요. 추천하는 패스트패스를 받아야 하는 것들, 받지 않아도 쉽게 타는 것들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
커피토끼
2018-02-02 13:20:27
앗.. 친구들이 갈떄 엄청 숙제?를 해서 어꺠너머로 들어본 것 뿐이라.. ㅠㅠ 도움이 못 됩니다..
저는 착한아이가 아니라 랜드가.. 꿈과 환상이 아니라 기다림과 기다림과 기다림으로만 각인되어서 ㅠㅠ
그래도 실프님에게는 꿈과 환상이 되실꺼에요~~~~~~~~~~~~~~~~~~~~~~
shilph
2018-02-02 13:55:47
어른들의 꿈과 환상은 라스베가스 아닌가요? 텨텨텨 ㄴ(-_ㅡ )ㄱ =3=3=3
probie
2018-02-02 11:31:03
하지만 그는 자기도 모르게 발빠른 늬우스를 준비하고 마는데....
비버리힐즈 킴튼 호텔 리뷰좀 해주세요!!저도 갈건데 뭐가 그리 좋은가 궁금하네요~^_^
즐거운 여행 되세요!!
shilph
2018-02-02 12:03:16
비버리힐스는 왈도프로 갑니다 :) 무료 숙박권 쓸려고요.
리뷰는 나중에 올릴게요
커피토끼
2018-02-02 12:46:08
꼭이요.................. 대리만족입니다. ㅠㅠ
shilph
2018-02-02 13:01:35
발느린 늬우스 쓰느라 정신 없는데 걱정이네요 ㅎㅎㅎ
probie
2018-02-02 13:07:18
아...저 왈도프도 예약해놨어요 ㅎㅎㅎㅎ잠시 제가 착각했네요~ 왈도프2일, 킴튼 La Peer 1일 이렇게 숙박예약했네요. 리뷰 잘 볼께요~^_^
shilph
2018-02-02 13:09:50
오호 언제 가시나요? 그나저나 왈도프 "발렛" 주차비가 50불인거 아시지요? ㅜㅜ
probie
2018-02-02 13:10:53
저는 8월 말에 갑니다. 저도 주차비가 걱정이네요.ㅠㅠ
무료숙박인데 무료숙박같지 않은...또 비버리힐즈라 근처 주차비도 비쌀 것 같은....
shilph
2018-02-02 13:18:20
근처 주차비도 뭐... ㅜㅜ 팁 주고 하면 하루에 최소 60~70불은 나오겠지요. 팁은 5불만 주면 되겠지요? ㅜㅜ
probie
2018-02-02 13:20:24
아....팁! 맞다...그 생각은 또 못했네요.이거 뭐 무료숙박권인데 이것 저것 하다보면 족히 100불 나가겠는데요?ㅎㅎㅎㅎ
shilph
2018-02-02 13:54:55
그래도 하룻밤에 900불짜리 호텔이니까... 하고 있답니다 ㅎㅎㅎ
probie
2018-02-02 14:01:30
그니까요ㅎㅎㅎㅎㅎ그렇게 위안을 삼는거죠....그래야 되는거죠?ㅎㅎㅎ
발빠른 리뷰 기다리고 있을께영~
shilph
2018-02-02 14:13:50
걱정마세요 ㅎㅎㅎ
발느린 리뷰일거 같거든요 'ㅅ';;;fly2moon
2018-02-02 11:35:41
오늘도 늬우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 잘 다녀오세요~!
shilph
2018-02-02 12:03:48
가서 살 쪄서 올게요
원래 찐게 아니에요차도남
2018-02-02 11:43:16
제가 오랜만에 보는걸까요? 예전보다 더 눈에 확들어오네요. 출처 표시도 좋구요~~
하야트 하우스 워싱턴 DC (The Wharf) 오픈하고 한달만에 8천주고 1박 숙박했는데 괜찮았는데 올랐군요. 그 주변에 깔끔하게 잘 해놓았더군요.
건승하시고 다음주 가족들과 좋은 여행 되세요. 근데 학기중에 애들 학교를 안보내고 같이 놀러 다니시는 좋은 아빠시군요. ㅋㅋ
shilph
2018-02-02 12:04:45
학교 이틀 빼고 갑니다. 원래 금요일에 학교 쉰다고 해서 다 해놨는데 며칠전에 보니 월요일을 잘못 표기한거더라고요;;;; 뭐 걍 가야죠 뭐 ㅎㅎㅎ
아직 킨더라서 다행이에요
대박찬스
2018-02-02 12:06:52
제 남편이 델타 5만 타겟 메일 받았어요 아멕스 채팅에서도 사인업 보너스 마일리지 받을 수 있다는데
지금 열 카드가 많아서 고민중이요 (잉크 프리퍼드,메리엇)
항상 좋은 정보 잘 보고 있어요^^
shilph
2018-02-02 12:16:00
오호 축하합니다. 평생 싸인업 문구가 없으시면 달리셔야지요.
만약 메리엇을 달리실거면 메리엇보다는 메리엇 비지니스를 열으세요. 없어질 카드니까요. 잉크 프리퍼드는 저도 받고 싶은 카드 입니다 ㅜㅜ
Heavenly
2018-02-02 12:19:27
델타 오퍼가 연속으로 오네요. 오이사 벗어나기 위해 눈물 머금고 이번에도 패스. 대신 aa 비즈 스펜딩 채우고 있는데 비즈는 100불 크레딧 없나요.?
shilph
2018-02-02 12:32:24
저는 걍 포기했... ㅜㅜAA 는 크레딧이 없을거에요
크롱
2018-02-02 13:52:43
오늘도 저에겐 발빠른 늬우스 고맙습니다 ㅎㅎㅎ 본문도 본문이지만 쉴프님 댓글 보는 재미가 꿀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본문 읽다가 나도 모르게 와이프와 아이둘과 손잡고 걸어다니는 오징어 상상해 버렸.....아.. 아닙니다shilph
2018-02-02 13:54:29
꿈☆은 이루어진다probie
2018-02-02 14:03:11
이글파이브가 부릅니다. 오징어외계인...잉?크롱
2018-02-02 14:10:22
오징어 열세다리~ 그녀는 두다리~ 잉? 아재강제인정?probie
2018-02-02 14:24:35
크롱님...살짝 연식 나오네요....ㅎㅎㅎ
shilph
2018-02-02 16:47:01
이 노래를 생각했던 저도 연식이 슬쩍 나옵....스시러버
2018-02-02 14:23:12
ㅎㅎㅎ. 좋은 곳으로 여행가시네요...
항공 시스템이 점점 생체정보를 이용하는데, 나중엔, 지문정보나, 홍체 정보까지 요구할지도 모르겠네요...
shilph
2018-02-02 14:46:36
X구멍 주름 정보만 아니면 뭐...백만을향하여
2018-02-02 14:26:13
shilph
2018-02-02 14:43:25
스펜딩입니다. 포인트 구매는 캐쉬 어드벤스로 안잡혀요
백만을향하여
2018-02-02 15:58:59
shilph
2018-02-02 16:00:22
IHG 말고 SPG 카드 스펜딩으로 채우세요. 캐쉬백도 잊지 마시고요.
Californian
2018-02-02 21:57:00
코스트코에서 모바일 삼성페이를 쓸수 있는지 처음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엊그제 장보느라, 200달러 쓰고 왓는데 ㅠㅠ)
shilph
2018-02-02 23:38:11
TheBostonian
2018-02-02 23:36:38
다음주 쉬시는 대신 그 다음주는 특집편인거죠?
아이 둘과 와이프님과 함께 다니는 걸어다니는 오징어 한 마리인증샷과 함께요 ^^shilph
2018-02-02 23:38:50
그대가그대를
2018-02-03 01:00:11
shilph님 LA 가시는군요!
저희도 다음주 토-월에 싸웨타고 LA갈꺼에요. 애둘 데리고 한인타운을 어슬렁 같이 어슬렁 거리다 만날수도 있겠네요 ㅋㅋ
shilph
2018-02-03 01:05:06
오호 ㅇㅅㅇ 이쯤 되면 제 신상공개를 어딘가에 붙여놔야하나요??? ㅎㅎㅎ
제가 잠옷 입고 찍은 사진이 어딘가 굴러다닐텐데... 십년전 사진이지만요티메
2018-02-03 01:02:13
저 다음주 LA에 내려갑니다 ㅋㅋ
혹시 시티 aa5만짜리는 역대인가요?
shilph
2018-02-03 01:03:43
티메
2018-02-03 01:20:20
오.. 6만짜리 신청해서 인어 받았어요.
2번째 인어네요. 아멕스에 이어서..
shilph
2018-02-03 01:30:19
축하드립니다 :)
그나저나 안주무시고 뭐하세요?
티메
2018-02-03 02:09:10
아직 12시인데요 뭐 ㅎㅎ
shilph
2018-02-03 02:13:55
Mrs.Darcy
2018-02-03 04:56:03
shilph
2018-02-03 10:15:18
힐튼사랑
2018-02-03 10:26:40
UA는 또 밉상이네요 :(
디즈니랜드 잘 다녀오셔요! 부럽네요 ㅋ
p.s. 40부녕이 먼가 했습니다...무슨 부품 이름인가 했습니다.. 독해력이 부족해서... 40분경이었네요
"샌디에고에서 Van Nuys 로 가는 도중 오후 7시 40부녕에 갑작스럽게 엔진에 문제가"
shilph
2018-02-03 10:41:57
오타는 뭐 ... ( '-')a
디즈니랜드, 의외로 그리 비싸지 않아요.
대놓고 많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