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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월에 뉴올리언즈 여행을 가볼까 하고 있었는데, 와이프가 덜컥 allegiant 항공으로 발권해버렸네요.
1) 유일한 직항 2) 제일 저렴 ....두가지 이유로..
잘 모르는 항공사라 구글링좀 했더니 여러가지(?) 걱정스럽지만, 뭐 그냥 가보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갈거고, 메이저보다 반값이고 진짜 IND에서 유일한 직항이네요.
마모 검색해보니, 최근에 이용하신분은 없는거 같습니다. 무사히 돌아와서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출발전에 혹시 이용해보신분 계시면 소중한 tip 좀 부탁드립니다. 걱정말구요..ㅠ (걱정은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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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댓글
24시간
2018-02-02 16:26:53
그 항공사로 Bellingham 에서 Las vegas로 얼마전에 부모님표를 끊어 드렸었는데요,
Spirit 이나 Frontier와 동일한 저가 항공이라 생각 하시면 되요. 자석 지정, 공항에서 보딩패스, 캐리온이나 baggage 부티는거 전부 다 추가 차지있습니다.
비행기가 캔슬이나 연기만 되지않으면 (이게 제일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지만...) 저가로 제시간때에 몸만 싣어 날라주면 쌩유라고 생각하시고 타시면 될듯요.
Coffee
2018-02-02 16:28:38
감사합니다.
작년에 Frontier를 이용해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나쁘진 않았습니다. 결항이나 연착을 조심(?)해야겠네요.
shilph
2018-02-02 16:59:47
TPG 글을 보니, 역시 저가항공 다운게 좀 보이네요. 짐은 기내에 가지고 타시는 것도 서류 가방 보다 큰거는 돈을 받습니다
Coffee
2018-02-02 20:35:52
넵, 그래서 그냥 큰거 하나로 만들어서 맘편하게 돈내고 보내려고 합니다. 지난번 프런티어 항공 탈때 깐깐하게 보더라구요...;;
thuram
2018-02-02 18:47:30
좌석이 굉장히 좁고 뒤로 안졌혀진다는 점..ㅎㅎ 이왕이면 좌석을 맨앞으로 변경 하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ㅎㅎ
Coffee
2018-02-02 20:36:37
2시간 거리라 만만히 보고 좌석랜덤으로 그냥 뒀는데..지금이라도 바꿔야하나 알아봐야겠네요...ㅎㅎ
edta450
2018-02-02 20:53:00
IRROP만 안나면 뭐 괜찮을텐데요..
Coffee
2018-02-02 21:45:40
넵. 그게 제일 문제죠 사실..ㅎㅎ그냥 별일없이 왕복하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열운
2018-02-02 21:00:38
Coffee
2018-02-02 21:46:44
스케쥴 엄청 빡빡하게 돌려서 그걸로 수익내는 회사라는 얘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지연이 된다고...안그러기를 바래야죠.ㅎㅎ
방방곡곡
2018-02-02 21:16:16
저도 작년 뉴올리언즈 여행을 같은 항공사 (allegiant) 로 다녀왔습니다. 프론티어, 스피릿에 이어서 3번째 저가항공 이용이라서 그리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baggage 규정 등이 조금씩 차이가 나고 해서요. 출발전 모든 규정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좌석은 일부러 떨어뜨려서 배정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다른 승객들도 대부분 비슷한 상황이므로 서로 물어물어 바꾸고 그래서 나란히 올 수 있었습니다.
Coffee
2018-02-02 21:44:27
감사합니다. 저가항공은 공항에서 하려면 뭐든 돈내야 하는 시스템이라 사전 준비가 필요한거 같습니다. 좌석 변경 팁 감사드립니다. 그냥 떨어져서 2시간 가지 뭐..이랬었는데요.ㅎㅎㅎ
hk
2018-02-02 22:09:18
다들 항공사 조심하라고하는데 정작 저가항공탈때 조심해야하는건 본인입니다. 늦게가서 비행기놓치면 뒷비행기 스탠바이 이딴거 없거든요. 그냥 표 날립니다.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