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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여행 4: $139 믿기지 않는 FHR Cordis Auckalnd

티메, 2018-02-02 2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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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4번째 후기입니다. 이번주 저번주 내내 바빠서 미루다가 오늘 큰 시험 두개치고와서 작성합니다.

부족한 후기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저희 가족은 이번에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동생포함 성인 4입니다. 그래서 항상 숙소가 큰 지출인데요. 이번 여행에서는 Airbnb 를 통해 거의 모든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공항 호텔+지금 후기에나오는 호텔 포함해 14번정도 옮겨다녔네요^^;; 성수기에, 하룻밤 USD $70-100 사이, 정말 오지인 지역에서 (되게 유명한 골프장땜시 갔었던..)는 $180 까지 내봤습니다. 12월 26일날 오클랜드에서 북섬의 남쪽인 웰링턴으로 내려가기전 22-24일 숙소가 정말 안좋았었어요. 그 더운데 에어컨도없고 방충망도없어서 창문도 못열고 고생 엄청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크리스마스는 좀 괜춚한 호텔로 가자고 말씀하셔서 바로 검색했었습니다

 

호텔이름은 Cordis Auckland 입니다. 얼마전까지 LangHam 랑함그룹에 있었는데, 1년전인가에 리모델링하면서 Cordis라는 브랜드로 바뀌었다네요. 위치는 북섬 오클랜드 중!심! 에 있습니다. University of Auckland 바로 옆에 있어요. 완전 중심.. 

 

FHR로 1박 뉴질랜드 NZD $179에 잡았고 (당시 환율 USD $125) 두 방 잡았었습니다. 지역마다 다르지만 뉴질랜드 호텔검색하실때 나오는 가격은 세금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보통 FHR검색시는 세금 전 가격이구요. 결론 부터 말씀해드리자면 아주 만족했었습니다.

 

일단 혜택은요. IMG_2683.jpg

 

다른 FHR에서 보실듯한 혜택이구요. 크리스마스 이브임에도 불구, 오전 11시에 체크인이 가능하였구요.

USD $100 크레딧은 당시환율로 NZD $140정도 된다 말해주더군요. 이 호텔 유일하게 안좋았던점은 주변에 주차시설도없고 발렛옵션밖에 없다는것인데, 발렛이 NZ $47인가 그랬었습니다. 근데 크레딧으로 처리가능하다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근데 발렛직원들이 너무 유쾌하고 친절해서 하나도 안아깝더군요.

 

IMG_7180.jpg

뭐 스윗이 아니라 특별한건 없고요. 리모델링이 되어서 그런지 아주 깔끔하고 깨끗하더군요. 

 

 

IMG_7181.jpg

전반적으로 뉴질랜드 호텔들 방이 좀 작은듯 합니다, 이게 기본에서 1단계 업그레이드 받은 디럭스 방입니다.  

 

IMG_7179.jpg

화장실은 대리석으로 깔끔하구요.. 수건이나 서랍장에 1회용품도 가득 채워져있더군요.

어메니티는 자체 Cordis 라고 써져있던데, 퀄리티는 아주 좋았어요. 

 

----

생각해보니 사진을 좀 덜찍었네요. 조식 사진입니다. 

 

IMG_2694.jpg

Eight 이라는 1층 식당에서 조식이구요. 

점심 저녘은 코스요리하는 고급진 식당이더군요.

 

IMG_2695.jpg

내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크리스마스 당일 아침이라 그런지 데코도 산뜻하게 해놨구요. 숙박객아닌 분들도 크리스마스라고 오셔서 식사하시더군요. 좀 일찍와서 막 식사 시작했을땐 한적했는데, 나올때는 엄청 북적대었어요. 

 

입장할때 방번호 확인하고, 착석하면 음료수 주문 받습니다. 커피 시켰는데 계속 갔다주더군요. 

 

IMG_2698.jpg

 

조식이 심상치않게 좋았어요.. 일단 뷔페인데 먹을게 정말 많았구요.

 

IMG_2699.jpg

과일도 신선하고.. 

제가 먹고 사진찍으려니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 못찍었지만, 깎은 멜론, 수박, 캔탤롭 더 있었어요..

IMG_2700.jpg

시리얼 섹션 

IMG_2701.jpg

옆에 우유도 있구요.

 

 

IMG_2702.jpg

쏼라믜, 뻬스트라믜, 롤, 연어, 치즈 등등..

 

 

 

IMG_2703.jpg

오트밀 섹션에 있던 오트밀 재료들 

 

IMG_2704.jpg

 

과일, 삶은계란.. 

IMG_2705.jpg

아 사진이 있네요! 어머니가 과일많으시다고 참 좋아하시던..ㅎㅎ

 

 

IMG_2706.jpg

아침부터 초콜렛분수가 있던건 참;; 그래도 사람들 먹더군요.. 

 

IMG_2707.jpg

 

 

술 1도 모르지만, 페리에주 저거 대한항공 일등석 후기에서 보던건데.. 하고 물어보니,

크리스마스 스페셜 코스 페어링 하면 준답니다 ㅋㅋ

 

IMG_2708.jpg

 

사진이 삐뚫어졌네요, 종류별 베이글도 많았구요. 제가 처음왔을댄 가득 채워져있었는데, 텅텅 비었네요. 

IMG_2709.jpg

디저트 종류들.. 

IMG_2697.jpg

쥬스도 이렇게 있구요.

따로 주문도 가능해요.

 

IMG_2696.jpg

에그 투 오더,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주십니다! 개인적으로는 1학년때 DC에서 먹던 같이 일하던 주방장 아자씨가 해주던 오믈렛이 더 맛있었어요.

그렇지만 아주 좋았습니다.

 

이외에 사진에는 없지만, 볶음밥, 국수, 콩, 소세지 등등 핫푸드가 몇개 더 있었구요. 조식은 아주 괜찮았습니다.

뭣보다 따로먹으려면 NZ $40-50 이라는데요.. 

 

사진은 없지만, 2층에는 야외 수영장/헬스장/자쿠지 도 있습니다. 깊진않구요, 길지도 않아 물장구치라고 만들어 놓은 수영장 같았습니다. 실제로 꼬맹이들이 더 많았고, 옆에 얕게 자쿠지 같은게 하나 더있어 아기들과 거기서 노시는분들도 많았구요. 선베드도 많고, 선베드 옆에 수영장 바(?)라고 하나요? 거기서 동생 음료수 하나 시켜줬는데 아주 친절한 직원이 음료수에, 물수건도 챙겨주고, 물도 챙겨주시더군요. 당연히 룸차지로 돌렸구요.

 

안에 사우나도 있고, 괜찮은 크기의 헬스장이 있습니다. 다만 안좋은건 1. 수영장 제한시간이 있구요. 2. 야외다보니 2층 구석으로 가는데 복도를 한창 걸어가야하구요. 3. 스파를 지나가야해서 스파에 리셉셔니스트들과 인사를 해야하구요 (싫은게 아니고.. 좀 뭔가 이상했어요 ㅋㅋ) 

그렇지만 수건도 엄청 많고, 분위기도 짱짱 좋았어요.

 

4시 체크아웃 이용하였구요. 원래 발렛도 24시간기준인데(오전 11시 체크인), 그냥 하루치만 결제한다 하더라구요. 아시다시피 아멕스플랫 가지고만 계시면 아무 아멕스 카드로 결제 가능하구요. 호텔 크레딧카드 서차지(이건 거의 뭐 뉴질랜드 호텔들 전부있는듯..) 2%해서 NZD $365.16 내고 왔습니다.

 

방 2개, 오클랜드 시내 하룻밤 발렛주차, 크리스마스 조식 4명, 4시 체크아웃, 11시 얼리 체크인, 방당 USD $100 크레딧.. 한 방에 USD $139 아주 훌룡했습니다. 집근처에 이런거 있으면 정말 좋을텐데요..ㅠㅠ

 

마지막 사진은 크레딧으로 시킨 룸서비스 저녘입니다. 저기 중간에 있는 견과류 가득한건 저희가 사온거구요. 사진에 없는 피자한판까지 NZ $220 인가 줬던거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라 닫힌식당들도 많고, 호텔1층은 스페셜 코스 (인당 NZ $120 시작..)이라 이렇게 했는데 아주 좋았어요.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맛도 저기 밑에 파파야 샐러드 빼고는 모두 성공이구요! 

IMG_2690.jpg

 

아 추가로, 분명 NZ $280을 조금 오버했는데, 환율차인지, 아니면 그냥 호텔에서 선심써준건지 몰라도 체크아웃할때 따로 차지된건 없었어요.

아주 대만족이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좀 괜찮은 호텔에 싸게 다녀오시려면.. Cordis 강추합니다.

 

 

 

 

 

 

 

 

16 댓글

shilph

2018-02-02 23:41:26

이쯤되면 정말... 햐아....

조식 먹으러 뉴질랜드 가고 싶어지네요 ㅜㅠ

티메

2018-02-02 23:44:33

여기 정말 강추요.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좋았어요. 음식도 맛있었고..

 

사실 뉴질랜드 가기전까지 "아 씌,, 저렇게 먼데까지 비행기를 몇번 갈아타서 가야하는겨" 하고 갔다가 "아 떠나기싫다 뉴질랜드!!" 하면서 돌아왔어요 ㅋㅋ 

shilph

2018-02-02 23:45:35

벌써 부러워지고 있네요 _-_ 전 언제나 놀러갈 수 있을까요? ㅜㅜ 시간도 돈도 포인트도 마일도 없는 저는 걍 구석에서 오늘밤에 올릴 글이나 쓰렵니다 ㅜㅜ

티메

2018-02-02 23:50:36

저도 학생때 시간내서 부지런히 다니자고 생각하면서 다니고 있어요. 나이들면 이런거 못하겠지하면서....ㅎㅎㅎ

시간도 돈도 마일도 드릴순없지만, 실프님의 미래 여행을 위해서 리퍼는 실프님껄로 계속할게요.. 라고 해봤자 사프도 못열고! 사리도 못열고!ㅠㅠ 

 

저야 지금은 시간이 좀 남는다지만, 아직도 불투명한 미래가 무서워요 @.@ 졸업전까지 잡 오퍼를 받아야할텐데.. 

shilph

2018-02-02 23:55:10

마음만이라도 고맙습니다 ㅎㅎㅎ 기대해보겠습니다??? ㅋㅋㅋ

정말 여행도 때가 있는거 같아요. 애가 생기면 정말 다니기 어려워요. 애들 가는 곳으로 가야 하고 말이지요

 

어서어서 일자리를 잡으세요 :) 일자리도 잡고, 돈줄도 잡고, 마일/포인트도 잡고, 보스 멱살도 잡고

티메

2018-02-02 23:59:58

일단 지금은 캠퍼스에서 인텁쉽을 하고있고.. 올해 여름은 좀 놀고, 다음해에는 이곳저곳 찔러보게요 ㅋㅋ 

근데 아직은 좀 빡빡해요. 군대도 처리해야하고, 신분문제도 있고.. 하나하나 잘 준비해 가야죠 ㅋㅋ 그전에는 맘편하게 여행!!가즈아!! 

그냥좋아

2018-02-03 00:11:01

헉 ..복숭아에 넘어갔습니다.  우리집 식구들은 전부 복숭아 킬러아거든요. ㅎㅎ  정말 조식먹으러 뉴질랜드 가고싶은 비쥬얼이네요.

티메

2018-02-03 00:13:06

희안하게 이 나라 복숭아 살구가 많더군요. 맛도 물이 올라서 아주 좋던데요..ㅎㅎ 

그냥좋아

2018-02-03 00:16:17

젊음이 부럽습니다.  옛날에 어른들이 이런소리 할때는 몰랐는데 이제 제가 그 나이가 되어가니 실감이 팍팍납니다.  이런말이있죠 .. 다리가 떨릴때 다니지말고 심장이 떨릴때 다니란말 ㅋㅋ 아주 잘하고 계시는듯 합니다.

shilph

2018-02-03 00:18:08

카드를 쥔 손이 떨릴 때 가시면 안됩니다

그냥좋아

2018-02-03 00:21:11

ㅋㅋㅋ 안주무시고 열심히 댓글 다시네요.  마모님이 상 주셔야 할듯요.

shilph

2018-02-03 00:48:27

그냥 제 재미에 하는건데요 뭘 ㅎㅎㅎ 민폐도 끼치고 말이지요 ㅎㅎㅎ

World

2018-02-03 00:17:24

오오~ 추억의 뉴질랜드, 딱 1년전 저도 뉴질랜드에 있었죠, 퀸즈타운에 퍼그(Ferg)버거가 제일 그립군요, 세계 최고의 버거죠.

쉑쉑+인앤아웃합친것보다 맛있었네요~(지극히 주관적) 햄버거 하나 사먹는데 줄 30분스고 ㅠㅠ

북섬 최북단 케이프 레잉가 갈때 해변가 들렀던것도 그립군요~,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해변가에 호텔들을 못지게 되어있어서 해변가에 발을 내딛으면 발바닥에 조개 수십개가 꿈틀꿈틀.. ㄷㄷ;; 남극에서 떠내려오는 펭귄도 가끔 보인다던데~ ㅋㅋㅋ

 

티메

2018-02-03 04:35:23

최북단은 정말 가보고싶었는데, 저희가 최북단갔다가 최남단으로 갈수있을까?(운전이 오른쪽이라)

하는 걱정에 못갔어요.

막상 운전해보니 괜찮던데.. 다음에 도전해보려구요! 으 가보고싶어요 그 해변가 무쟈게 이쁘다던데 

kiss

2018-02-03 04:20:20

역시 부모님들은 과일을 좋아하시네요!!
조식이 장난아니네요

티메

2018-02-03 04:35:47

특히 한국이 겨울철이고, 과일이 워낙비싸잖아요! 

조식 완전 훌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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