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드립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자유인원조님 카드 히스토리가 어떻게 되시나요??

만약 곧 카드하나가 4/24 떨어져 나가신다면 아멕스 플랫 10만 오퍼 체크해보시는것도 괜찮으실꺼 같은데요

자동 힐튼 골드, SPG 골드, 그리고 메리엇 골드 메칭이 가능합니다.

저두 발권은 까막눈이라서요 ㅜ

http://www.milemoa.com/2017/08/08/hawaii-stopover 여기 글도 참조해 보세요. 8월 초에 언제 가셔서 언제쯤 오셔야 하는지 알려주셔야 발권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거 같은데요. ^^ 아침식사 때문이라면, 힐튼 골드가 가장 쉽게 주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밑에 다른글에도 썼지만, 제목을 좀더 구체적으로 바꿔주셨으면 좋겠어요. (발권 부탁인지, 카드 부탁인지, 호텔 부탁인지 등등) 그래야 다른 분들도 글 보시기전에 어떤 부탁인지 알고 들어와서 답을 줄 수 있으니까요. 

최고의 이익의 판단은 본인만 판단 할 수 있어서요 여기 계시판글 보시는 분들이 이게 최고다 저게 최고다 말하긴 힘들거에요. 대부분 가성비에 근거해서 이정도 티켓 가격을 이정도 마일리지로 해결했다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가족들이 다 같이 여행할땐 편의도 많이 중요하거든요. 그리고 8월초에 가셨다가 언제 돌아오실지에 대한 이야긴 없는데 돌아오시는 시간에 따라서 성수기인지 아닌지에 대한 정보도 관여를 할테구요. 발권은 특히 좀 복잡하다보니, 얼만큼 정보를 주시는지에 따라서 답글 다는 분들도 감안하고 더 좋은 정보를 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제가 찾아봐야 한다면 대략적으로 원하시는 날짜에 맞춰서 Google Flight검색을 한번 해보세요. 대략 얼마정도의 비용에 어떤 Route들이 있는지 함 보시고 감을 잡으신다음에, Mileage가 대한항공과 UA니 One way씩 나누셔서, St Louis - 동경을 United로, 그리고 동경 - 서울 (스탑오버) - ST Louis (혹은 근처) 정도 생각이 나네요. 마찬가지로 St louis - 하와이 - 서울의 방법으로 United에서 찾아보시면 대략 어떤지 보시는것도 좋구요. 발권이 너무 경우의 수도 많고 직항도시가 아니라면 더더욱 힘든거 같아요. 특히 8월 같은 성수기에 가시는거면 대부분 가성비같은거 말고 표 있는데로 가는경우도 많구요. 

호텔 카드 중에 아침식사를 고려하신다면, IHG/Hyatt/Hilton 중에는 힐튼이 아침주는 유일한 카드고요. 레딧처닝님 말씀대로 플랫을 여시면 메리엇 골드까지 획득가능해서 더 좋은데, 10만 오퍼 찾기가 쉽지 않을걸로 알고 있어요. 아침 주는게 별로 중요하시지 않다면, 지금 4/24이니깐 메리엇으로 가는게 제일 좋고요. 

발권 관련해서는.. 동경을 가고싶으시면, 대한항공으로 ORD(ATL) - ICN - NRT(HND) 로 인당 35k로 가시거나, UA로 STL에서 출발하셔서 동경에서 스탑오버 하시고 인천으로 가는게 인당 50k입니다. 근데 검색해보니, 동경에서 인천으로 가는게 논스탑은 없고 1스탑이 있는데  총 비행시간이 17시간정도네요. 이건 표를 아직 안푼건지 어쩐건지 잘 모르겠고요. 

하와이 스탑오버 하신다면 지금 가지고 계신 마일로는 UA밖에 없고, 이것도 동일한 인당 50k이 필요로 합니다. UA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여러 루트가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