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께서 미국에 짧게나마 다녀가실 일이 생겨 열심히 모은 마일리지로 두분의 비지니스 왕복을 하고자하는데요.
남은 시간이 얼마 되지 않다보니 이렇다할 옵션이 보이질 않아 문의드립니다.
ICN - SEA 입니다.
질문에 앞서 현 보유 포인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SPG : 17만
MR : 22만
아시아나 : 5만
대한항공 : 8만
원래 MR을 조금 더 마련하여 ANA 로 두분을 모시려고 했으나, 아시아나 여유좌석이 없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어쩔수 없이 SPG포인트를 넘겨 발권해야할런지요..? ANA만 생각하고 있다 SPG를 막상 쓰려니 필요 포인트 차이가 확 다가옵니다.
일정은 4월 26~27일경 한국 출국, 5월2~3일경 시애틀 출발 입니다.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시아나에는 자리가 없네요. SFO경유 표 비지니스가 있긴 하던데.... 직항은 이콘.... 부모님 직항에 비지니스를 원하시는 거죠.
댄공.... spg 14만 댄공으로 넘기면 가능하네요.
대박마님,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부모님이 오시다보니 직항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쪽으로 SPG를 넘겨 발권하는 방법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봐야겠습니다.
SPG에서 댄공으로 마일리지가 넘어가는 시간이 관건이겠네요 ㅎㅎ
마일이 없어도 대한항공에 전화 하셔서 미리 예약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일 넘어오면 발권하시면 됩니다. 아마 예약 hold 기간이 한달정도 됬던거 같은데요... SPG -> KE는 좀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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