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구매에 대해서 2% 리워드를 줘서 그냥저냥 사용중입니다.
프라이스라인에서 비딩을 하거나 익스프레스 딜에 이 카드를 사용하면 5% 리워드를 주구요.
나중에 리워드 포인트를 프라이스라인 구매에 리딤하면 100포인트를 $1.5로 사용가능, 리딤한 포인트의 10%는 다시 돌려줍니다. 그래서 3만 포인트면 500불 정도까지 커버됩니다.
이걸로 주로 써 왔는지(와이프가 ...) 지금까지 이 카드로 벌어들인 포인트가 20만 포인트 정도네요. 확인해 보니 2013년 4월에 열었습니다.
$500 -> 33333/2 => 16600, 10% 포인트 돌려주는거 생각하면 한 15000불 정도 써야 500불 돌려받는 셈입니다. 이 계산은 2% 리워드 포인트 받은걸 프라이스라인 구매에 리딤 할 때구요. 프라이스라인구매에만 리딤하기 땜에.
프라이스라인에서만 100% 사용하면 5% 리워드 + alpha해서 15000불 쓰면 1240불정도 받습니다. 그래도 싸인업 보너스에 비하면 비효율적이네요.
댓글에 씨티 더블캐쉬가 나와서요. 프라이스라인 카드도 자기가 사용한 금액(프라이스라인 제외)에 포인트를 현금처럼 리딤할 수 있습니다. 단 이때는 2.2% 캐쉬백 받는 것과 동일한 셈입니다. 만약에 이 카드를 프라이스라인에서만 100% 사용하고 그 사용금액에 리딤하면 5 * 1.5 *1.1 = 8.25% 캐쉬백 받는것과 같습니다.
보통은 프라이스 라인 익스프레스 딜 10% off 쿠폰이 거의 필요할 때마다 날아오고 익스프레스 딜이면 어떤 호텔인지 100% 파악이 가능하기 땜에 호텔카드 따로 안 만들고 제경우 이걸로 몇년동안 호텔은 해결해 왔었습니다.
솔직히 이런 코-브랜드 카드는 특정한 경우 외에는 좀 비효율적이지요. 오히려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 시티 더블캐쉬나 아멕스 비지니스 블루, 체이스 언리미티드가 더 나중을 생각하면 낫지요.
그리고 비지니스가 있는 경우가 아니면 원래 싸인업이 더 좋지요 ㅎㅎㅎ
프라이스라인 카드도 자기가 사용한 금액(프라이스라인 제외)에 포인트를 현금처럼 리딤할 수 있습니다. 단 이때는 2.2% 캐쉬백 받는 셈입니다. 이 카드를 프라이스라인에서만 사용하고 그 사용금액에 리딤하면 5*1.5*1.1% 캐쉬백 받는것과 같습니다.
흠. 그렇군요. 저 카드를 고려했던 건 프라이스라만 쓰시는 분께 다른 호텔카드를 드려봤는데 일년 동안 한번을 안 쓰시길래 생각했던 거였는데, 정말 그냥 비즈카드가 나을 것도 같네요.
이 방면으로는 잠시 발급이 되었다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Travelocity 카드가 갑이었죠. 실질적으로 4% 캐쉬백 카드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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