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에 한국 갈 일이 있어서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보는데 마린이라 힘드네요.
일정은 5월 8일에서 14일 하루전후정도는 가능하구요. 현재 UR 13만이랑 MR 8만정도 있습니다. 필요하면 mr 1,2만정도는 당겨올 수 있구요. 아멕스 플렛 두개인데 델타랑 AA지정입니다. AA에는 6만 마일정도 델타에 5천 마일쯤 있습니다.
혼자가는거라 Ana 가 되면 비지니스 한번 질러보겠으나 ... 왠만하면 이콘타고 다녀오려 합니다
제가 알아본 일정은
1. UR 8만 + $240 해서 대한 항공 - 짐이 얼마나 될지 모르는데 김포에서 갈아타야 하더군요.
2. 델타나 AA마일은 65천부터 되는 거 같긴한데 표가 없네요...
3. 체이스나 아멕스 트레블 이용. 사리가 있으면 좋겠는데 사프뿐이네요. 너무 오래 스탑오버하는거 빼고 체이스 트레블에서 JAL로 일본에서 갈아타는 옵션이 10만 포인트 정도에 있네요. 비행기는 787인데 jal 787은 좋다더라구요. 이 경우엔 유할에 텍스까지 포인트로 내는거라 나쁘지 않은 거 같기도 한데요. AA에서 같은 편을 끊을 순없나요? 그럼 아멕스 트레블에서 끓으면 30프로 돌아오니까 괜찮은데요. 작년같으면 50프로란건 아프지만...
4. 걍 레비뉴로 에어차이나...
갈때는 짐 하나정도 부칠거 같은데 올때는 두개 부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한 수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이코노미를 선호하시면 보통 싼 이코노미 표가 제일 효율적이긴 한데요... 이러면 마일 쓸만한 상황 자체가 거의 안 나오니까요.
5월 8일에 댈러스-나리타 편이 JL/AA 둘 다 있으니 (JL은 비즈니스도 있습니다) 그걸 AA 마일로 끊으시고, 나리타-부산(스톱)/인천-댈러스를 대한항공 마일 35k로 (UR 옮겨서) 끊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역시 묻길 잘했네요. 감사합니다. 뭔가 공부를 더 해야할 것 같은 발권법이네요. 이원구간 관련글 읽으러 갑니다.
검색해보니 대문글에도 나오는 전형적인 이원구간이군요. 아 부끄럽... 읽긴 읽었었는데 응용이 안되네요. 다시 한 번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아녜요 ㅋㅋ 항상 직접 발권해보셔야 손에 익는 것 같아요. 이원구간으로 나리타-부산/부산-(인천 경유)-댈러스도 발권이 가능하면 좋을 텐데 이건 대한항공 규정 상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비슷하게 발권했어요.
달라스에서 부산까지 JAL에서 좌석 확인후 AA전화 해서 비지니스 6만마일로 발권했어요
부산에서 달라스까지 돌아오는 표가 없고 인천에서 달라스로 오는 댄공 표가 있어 우선은 인천에서 달라스 표를 발권하고 그리고 7천 마일 더 주고 부산에서 인천까지 가는 표는 따로 발권했어요. 번래 국내선은 인천이 아니고 김포공항으로 가지만 국제선이 연결 이 되면 따로 발권하셔도 인천으로 연결시켜준다고 합니다.
동경-부산 구간 일본항공 자리가 많아보이던데 굳이 대한항공 이원발권하실필요는 없어요. 기간도 짧은데 분리발권스트레스까지 감당할 필욘없죠. 제일좋은건 AA 마일로 일본항공타고 동경경유 부산왕복을 하는건데 그러면 7만마일이 필요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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