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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봄 새 메뉴(더블 빅맥) 업뎃] 빅맥(Big Mac)이야기

돈쓰는선비, 2018-02-08 14: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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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0 - 새로운 빅맥 메뉴

 

(이 시국에 설쳐서 죄송합니다... 참을 수가 없으...)

 

내일 (3/11)부터 새로운 빅맥 메뉴가 출시 됩니다. 전과 동일하게 한정 판매로 구매가 가능하고 언제까지라고는 언급이 없습니다. 지난 그랜드 빅맥은 한 달 정도 한정 판매를 했기에 이번에도 그럴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우선 주니어 빅맥, 요건 지난 번에도 있었죠.

자 이번엔 그랜드가 아닌 더블 빅맥이 출시됩니다. 솔직히 아래 사진이 버거 러버인 제게도 좀 어이가 없는데 암튼 패티가 4장이라고 합니다. (추릅... 아 침고여) 아마 요거 출시 되면 앱에서도 할인 쿠폰이 좀 돌아다니지 않을까 심히 기대됩니다.

 

물론 많이 돌아다니시면 안되겠지만 전 낼부터 가서 먹어야 겠습니다. 다들 더블 빅맥으로 몸 보신 잘 하시고 아프지 마세요. ^^

 

The burger was created to give fans “new ways to enjoy the burger they love,” Linda VanGosen, vice president of menu innovation said, according to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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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업데이트 - 새로운 프로모션

 

그동안 몇개 프로모션이 나오긴 했는데요 마모인들의 건강을 위해 안올리다가 다시 올려요.

 

1. 현재 진행중인 프로모가 아래 적은것 처럼 1불에 웬만한 버거를 다 먹을 수 있는게 있구요,

2. 지난 주 시작한 빅맥 코인 프로모가 있어요. 빅맥을 먹으면 빅맥 코인을 주는건데요, 이 코인을 사용하면 빅맥을 하나 무료로 먹을 수 있습니다. (http://news.mcdonalds.com/stories/our-food-details/big-mac-50) 아... 요건 지난 주 하루였답니다. 왜 안주냐? 하니 하루만 한 프로모래요 ㅠㅠ 다행입니다.

3. 내일 부터 시작이라고 앱에 나오는데, 앱으로 오더하면 추첨을 통해 맥도널드 평생 식사권 카드를 준데요. (요건 앱에 뜨더라구요) 최근에 패스트 푸드가 전체적으로 프로모가 많아지긴 했네요. 덕분에 KFC도 5불 메뉴로 제법 매출이 올라갔다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하지만 싸다고 너무 드시지는 마세요. 저는 이만 빅맥 픽업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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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업데이트 - 새로운 프로모션

 

맥도날드에서 돌아와선 안될 프로모션이 돌아왔습니다. 지난 겨울에 비하면 좀 약하게도 보이지만 자세히 보시면 하루에도 여러번 사용 가능한 쿠폰입니다. Grand Big Mac은 없지만 Big Mac을 두번 먹어버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아... 어제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말이죠 ㅠㅠ

 

KakaoTalk_20180702_1228251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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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업데이트 

 

아흑... 3월 4일 맥 주니어와 그랜드 빅맥이 종료된다고 트윗에 나오네요. 

 

전 개인적으로 웬디스에 잘 안가지만 웬디스가 2월 말에 $1 햄버거 혹은 4개 버거에 $4불 프로모를 시작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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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업데이트 - 추가 잡담입니다.

 

facebook에 Cooking Panda라고 제가 following하는 사이트인데요, 하필 오늘 빅맥을 집에서 만드는 영상이 올라와서 심심풀이 삼아 올립니다. 혹시 집에서 햄버거 만들어 먹는 분들 참고하시라구요... 그래도 $1 보단 비싸겠어요. ㅎㅎ

 

https://www.facebook.com/MrCookingPanda/videos/1917484878276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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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잡담입니다. 하지만 이야기 나눌 일이 생겼습니다. 

 

맥도날드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입니다. 많은 잡지에선 뉴저지엔 맛있는 햄버거 가게가 많다고 소개가 많이 됩니다. Five guys, Smash Burger, Shake Shack, 25 burgers, Rutgers에 Fat cat, 뉴저지 중부에 White rose등등... 체인도 수십가지가 되요. 또 뉴저지는 Diner가 많은 주인데요, 각 Diner들 마다도 자기네 특색있는 버거들도 엄청 많은 편이구요. 

 

하지만 제가 한국에서 자랄때는 맥도날드는 어른들에게 짜장면 같은 존재입니다. (대충 나이가 나오나요 ㅋㅋ) 특별한 날에 먹었던. 제게 햄버거라 하면 맥도날드의 그 버거 맛이 제겐 유일한 햄버거의 맛입니다. 

 

사설이 길었습니다. 작년 어느 날 빅맥 보다 조금 큰 Grand Big Mac이 한정 기간 출시 되었었는데, 전 그게 한정 기간인지 모르고 몇개 못 사먹었어요. 파는 곳도 정해져 있었죠. 그런데 이번 주 부터 영국과 미국에 다시 맥도날드 빅맥 (다시 보니 빅맥 50주년이네요.) 50주년 기념으로 한정 기간 판매가 된다네요. https://www.mcdonalds.com/us/en-us/big-mac-trio.html

뭐 덕후까지는 아니지만 전 빅맥이 햄버거 중에 제일 맛있거든요. 전 집에서도 햄버거 패티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혹시 빅맥 좋아하는 분들은 확인해 보세요. 맛-나-요!

178 댓글

Comment Page Navigation

김미동생

2018-02-08 14:57:33

멕도날드를 좋아하신다면 맥도널드앱은 필숩니다. 앱의 Deal 섹션으로 가면 유용한 딜들이 매주 나오는데 이번주는 모든 햄버거가 1불이네요. 그랜드 빅맥도 1불. 

백투더퓨처

2018-02-08 15:22:30

햐.. 정말 $1이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그랑데 빅맥하나 go입니다. 예전엔 맥다날드가 좀 구렸는데 요즘 프리미엄 맛이 살짝 나네요. 특히 치킨 텐더스는 제가 먹어본 다른 정크 전문점(웬디, 버거킹)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닭고기 퀄러티가 좋더라구요. 갑자기 그 옛날 압구정동 맥다날드 한국 1호점에 먹던 빅맥 생각이 새록새록 나네여. ㅋㅋ 아 옛날이여~~~

돈쓰는선비

2018-02-08 15:54:20

그렇죠. 버스 기다리면서 저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감자튀김이 어찌나 맛있던지. ㅎㅎ

돈쓰는선비

2018-02-08 15:49:27

저도 주말을 위해 아껴두고 있습니다. 내일 끝나지는 않겠죠? ㅋㅋ

비즈타즈아

2018-02-08 17:54:45

맞습니다. 앱이 있음 여러가지 쏠쏠한 것들이 있죠. 

정말 돈주고 사기 아까문 키즈밀 1+1 이 젤 맘에 들어요^^

TheBostonian

2018-02-08 23:09:51

한동안 갈 일이 별로 없었는데, $1딜은 정말 irresistable이네요^^

그런데, 이게 버거 하나만 $1에 살 수 있는 거죠?

내일 가족들 다 같이 가서 젤 비싼거 사먹자고 큰 소리쳐놨는데ㅎ

앱에 보니 "Limit one offer per person per visit." 이고 일단 "Mobile order and pay only"네요. 해당 오퍼 이용해서 mobile order해보려니 역시 하나만 되는 것 같구요..

아님 제가 가진 딜 말고 다른 오퍼가 보이시는건 아니죠?

열운

2018-02-08 23:22:17

가족들 각자 스마트폰 써서 주문 해야겠죠 ;)

퍼스트클래스

2018-02-09 00:31:11

저도 맥도날드 정말 좋아하는데요. 그랜드 빅맥하나 때리러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Any sandwich면 signature crafted는해당이 안 되는 걸까요?

김미동생

2018-02-09 22:59:57

다 포함되네요. 그리고 맥도널드의 핵심 프렌치 프라이스를 드시고 싶으면 또 다른딜 4pc 너겟 시키면 프렌치 프라이스랑 음료수 무료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럼 그랑맥 너겟 프렌치 프라이스 음료수해서 5불이 안되네요.

퍼스트클래스

2018-02-11 00:57:24

이런 꿀팁이. 감사합니다. 

TheNewYorker

2018-02-08 15:40:32

맥도날드는 감자죠 ㅎㅎ

돈쓰는선비

2018-02-08 15:55:20

맥도날드는 감자죠! ㅋㅋ

SKSJ

2018-02-08 16:26:22

격한 동감입니다 ㅋㅋ 

서울

2018-02-08 15:46:05

저번주에 버거킹에서 커피주문했는데 $ 3,50이었나? 깜짝놀랐네요...느~~~~~무 비싸서요?? 맥도날드를 안갈수가없더라구요. 돈쓰는선배님 덕분에 오늘 점심은 햄버거로 결정했네요 고맙습니다. 

돈쓰는선비

2018-02-08 15:56:32

참 요런걸로 후기 남겨달라하기도 그렇고 ㅋㅋㅋ 맛나게 드세요 ^^

옥동자

2018-02-08 16:08:54

저도 큰 빅맥 엄청 좋아했었습니다. 다시 나온다니 반갑네요 ㅎㅎ

돈쓰는선비

2018-02-08 16:23:31

맛 나 요!

vj

2018-02-08 16:16:37

버거는  버거킹 커피는 맥 도날드 그란데 $1 스몰도 $1

낼은 아들놈 스낵 빅맥으로 $1 니까요

돈을 쓰는 선비님  저희옆동네에 zinburger wine and burger bar 함 가보세요

햄버거의 프리미엄이랄까,,여름 주말엔 줄서서 기다려야해욤,,,캐쥬얼 햄버거 바?

돈쓰는선비

2018-02-08 16:24:46

네, 가까이 몇 군데 생겼는데 Hamburger Wine Bar라 해서 약간 금가루 뿌린 김밥 생각이 나 아직 안가봤습니다. 맛있나요? ㅎㅎㅎ 

후이잉

2018-02-08 16:34:37

혹시 이것땜에..이신건지.??? 휘리리리릭~~~

희소식???

vj

2018-02-08 16:39:37

맛있는데 비싸다는거....햄버거 하나에 $10 정도,,,종류는 많아요 양도 커요

hohoajussi

2018-02-08 16:47:18

뜬금없는 얘기인데, five guys 말고 텍사스에서 시작한 hopdoddy 라고 있는데.. 제 아내가 햄버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딱 한군데 맛있다고 한 햄버거집입니다. 아직은 남부쪽에만 있는거 같네요. 빨리 전국구로 퍼지길 바랍니다;ㅎㅎ

 

(five guys 텍사스에서 시작한건줄 알았는데 버지니아인가보네요. 합도디는 텍사스가 맞고요. 수정완료)

삼발이

2018-02-09 09:19:01

+11111

 

여기 hopdoddy 진짜 맛있더군요. 인생버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Five guys 는 넘 기름져서 별로 안 좋아하고, 쉑쉑도 별로 안 좋아하고, red robins 랑 인 앤 아웃을 좋아합니다. 맥도날드나버거킹도 그닥 좋아하진 않는;;;;;::;

 

슈윙어

2018-02-10 11:45:28

동감입니다. 위 둘이 Hopdoddy, 아래가 Red Robin입니다~

버거.PNG

 

맥주한잔

2018-02-09 10:55:25

Hopdoddy 엘에이 근처에 벌써 몇군데나 생겼어요.

제가 일하는 회사 바로 옆에 있어서 몇번 가봤는데, 버거도 맛있지만 여긴 버거랑 같이 맥주한잔 하는 것도 좋더라고요.

 

돈쓰는선비

2018-02-09 11:20:52

검색해보니 동부의 Zinburger와 비슷하네요. 맥주 혹은 와인이랑 먹는 버거. 궁금하군요.

슈윙어

2018-02-10 11:36:11

+1

저도 Hopdoddy 좋아합니다~

은퇴작전중

2018-02-10 12:31:39

Hopdoddy 가 쉑쉑보다 비싸던데요.. 어스틴 컨그래스랑 앤더슨에 있는거 가봤는데 전 감동이 오지 않던데.. 프랜치프라이는 정말 좋았어요.. Hopdoddy 추천매뉴가 뭘까요..

hohoajussi

2018-02-10 15:46:16

ahi tuna가 매운 맛이 좀 있는데 특이하게 맛있었고... 하나 더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prime time 이었나..그랬던거 같아요-ㅎㅎ 가격은 좀 많이 쎄긴 하죠..ㅠ 날잡고 기분낼때 가야한다는..ㅎㅎ

은퇴작전중

2018-02-12 09:47:06

감사합니다. 담에 가면 먹어볼께요..

샌프란

2018-02-08 17:11:35

맥모닝+커피는 사랑입니다..

jjirons

2018-02-08 17:47:49

어릴때 저희동네에 처음 맥도날드가 생겨서 가족외식으로 일요일 낮에 갔더랬는데 어머니가...어머니가...

1인당 햄버거 하나 콜라 하나 주문하고 딱 끝내셨...ㅠㅠㅠㅠ  빅맥 아니고 맥치킨도 아니고 치즈버거도 아니고 패티랑 피클이랑 다진 양파랑 케찹만 들어있는 그 햄버거였습니다 ㅠㅠ

옆 테이블 사람들이 먹고 있는 3층 버거 (빅맥이죠) 랑 감자 먹고 싶다고 떼쓰다가 혼난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부터 한국에선 사라진 휠레오휘시랑 빅맥이랑 쿼터파운더치즈가 현재 제 최애 품목입니다. 

돈쓰는선비

2018-02-09 08:08:23

아마 저도 비슷한 세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도 요즘 맥도날드에 고메 버거 나오는건 별로고 오히려 빅맥이랑 쿼터파운더가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민데레

2018-02-08 18:06:07

오늘 저녁은 빙맥으로 고고싱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그런데 제 UR은 식구 6명에 20도 안돼겠네요...ㅋ

돈쓰는선비

2018-02-09 08:07:07

그래도 사리로는 x3이겠죠?

티메

2018-02-08 21:55:55

서부에 인앤아웃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에서는 거의 유일한 옵션이 맥도날드/롯데리아라서 맥도날드에 관해 큰 편입견이 없었는데요.

 

미국에 처음 왔을때 거의 모든 친구들이 "맥도날드는 ghetto, 우리는 맥도날드 잘 안가고 인앳아웃만 가" 이런 의견을 가지고있어서 저는 미국에 와서 맥도날드 햄버거를 한번 먹어봤습니다.. 그것도 온지 4년인가 뒤에;; 

 

예전에 학생회에서 늦게까지 일할때 도와주는 다른친구들을 위해서 맥너겟/감자튀김은 자주 샀었지만요.

그래도 맥도날드 좋아요

프로셀

2018-02-09 00:09:52

.

티메

2018-02-09 00:28:21

워낙 싸고 맛있죠, 한국만 가면 그립다군요

티모

2018-02-09 00:37:36

소시적엔 해장을 빅맥으로 했는데요.. 이젠 자신없어요.

저도 빅맥이 인엔아웃보다 나아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 하면 주위에서 진짜 이상하게 봐욧.

 

돈쓰는선비

2018-02-09 08:17:44

빅맥으로 해장 하실 정도면 뉴저지 중부 Rutgers Fat cat을 추천... 까진 못하지만 엄청난 정크푸드로 스포트 일러에서 1등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지나가시게 되면 한 번쯤 드셔보세요. Food vs Man인가에도 나왔는데 45분안에 Fat cat 5개 먹으면 내가 원하는 메뉴 올릴수있어요. 그정도로 양이 어마어마 해요.

백투더퓨처

2018-02-10 12:09:04

ㅎㅎㅎ 격한공감입니다. 해장에 빅맥. 또한 해징엔 마운틴 듀가 정말끝내주죠  

얼마예요

2018-02-09 00:37:42

반대. 반대. 반대 입니다! 

정크푸드의 원탑은 파이브가이! 재료의 질이 다릅니다! 

(동네 버거라고 밀어주는거 절대 아닙니다.)

저도 원래 쉑쉑 인앤아웃 입에 달라붙는 소스맛 좋아했는데, 파이프가이 딱 두달먹고 드디어 재료 본연의 맛이 무엇인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일단 패티를 비교해보시고, 그 다음에 후라이를 비교해보세요. 재료의 차원이 다릅니다!

Opeth

2018-02-09 08:23:35

인앤아웃이랑 쉑쉑도 맛있고 특색이 있긴 하지만 저도 씩씩한 햄버거와 재료를 좋아해서 파이브가이즈를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비싸긴 합니다 ㅡㅡ 쉑쉑도.. 가성비는 역시 인앤아웃이 좋긴한거 같아요.

은퇴작전중

2018-02-09 08:33:21

햄버거를 좋아해서.. 인앤아웃, 쉑쉑, 파이브가이스, 스매쉬 등등 종류별로 먹어보고 비교해봤을때 가격을 생각해면 P Terry's 가 제일 맛있는거 같아요.. 가격 생각안하면 쉑쉑..

Opeth

2018-02-09 08:49:23

거긴 어딘가 봤더니 베이스가 텍사스인 체인인가 보군요. 

hohoajussi

2018-02-09 13:19:02

five guys 가 쿠폰도 거의 없고, 가격도 비싼데 다행히 가끔 amex offer (5 off 15) 가 떠서 전 amex offer 나올때 종종 사먹습니다ㅎㅎ 

스트로베리콩

2018-02-09 08:54:31

옷 얼마예요님 버지니아이신가요? 파이브가이즈가 버지니아 알링턴에서 시작해서그런지,, 전 알링턴 근처에서 먹는 파이브가이즈가 제일인듯해요 !!!!!

꽃길만걸을래같이

2018-02-09 11:32:13

저도 파이브가이 좋아했는데.. 저만 그런건지 아니면 제 동네만 그런건지 자꾸 패티에서 뼈가루(?)같은게 씹혀요.  같은 지점에서 몇번 먹었는데 먹을때마다 하얗고 딱딱한 깨보다 약간 작은 뭔가가 씹히더라구요. 그래서 보니까 뼈인것 같았어요. 전 그 뒤로는 파이브가이즈 안 가고 있어요. 저 처럼 뼈(?)발견하신분 안 계신가요?

스시러버

2018-02-09 13:26:06

파이브 사이도 지점마다 맛차이가 크더군요... 전 보통 리틀버거에 프라이면 돼더군요..

파즈

2018-02-09 16:49:02

저도 반대 합니다 ㅎㅎ 

제가 Nutrition에 좀 민감한데..

왠만한 브랜드들 다 transfat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는 없어요.

뭐 정크푸드에서 이런거까지 따지냐! 라고 하면 할말 없습니다만..그래도 트랜스 지방은 노노합니다 ㅎㅎ 

아래 그림은 fiveguys 홈페이지에서 캡쳐해 온거입니다

 

five.JPG

 

열운

2018-02-12 13:06:55

여기서 grand big mac 찍어보니 trans fat 2g 나오네요 ㅎㅎ

https://www.mcdonalds.com/us/en-us/about-our-food/nutrition-calculator.html

파즈

2018-02-12 13:14:08

그렇네요??? 어디선가 제가 잘못된 정보를 계속 알고 있었나봐요 ㅋㅋ  올바른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내가만난마일세상

2018-02-09 20:35:02

22222 파이브가이즈 패티 하나는 신선하고 진짜 맛있죠!! 이제 동네버거aka 패밀리 비즈니스라고 하기엔 규모가 어마무시해졌네요! 본사가 버지니아 Lorton이라고 하네요..

돈쓰는선비

2018-02-12 08:54:05

큭.. 한정 기간 판매니 그래도 너무 미워하지는 말아주세요. 우리 짜장면 먹는 심정, 뭐 그런거자나요. 한정기간 짬짜면이 나왔다 정도? ㅎㅎ

 

전 한정기간 끝나고도 빅맥 먹을 예정입니다. 아주 가끔은요.

Opeth

2018-02-09 08:10:28

하 오늘 점심은 빅맥이다

 

Resolution

2018-02-09 08:49:07

맥날 잘 안 갑니다. 햄버거는 five guys.. ^^ 쉑쉑은 못 먹어봤어요. 줄 서는 거 싫어해서... 

 

그런데 이 글 보고, 아 맥날 앱을 깔아야겠다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제가 왜 맥날에 거의 안 가는지 생각났는데, 전 거기 빵에서 쓴 맛이 나요. 저만 그런가요?

만약 맥그리들을 먹게되면 맛이 아주 환상이죠.. 단+짠+쓴.... 

 

정말 저만 쓴 맛에 예민한 걸까요?  많이들 좋아하시는데.. 갑자기 내가 어디 이상한가 싶네요..

historybuff

2018-02-09 12:25:31

이거 보고 당장 앱 다운하고 그랜드 빅맥 사왔어요! 엄청 크네요. 하나만 먹어도 배 터지는 줄 알았어요 ㅋㅋ 그런데 피클이랑 어니언 추가할걸 그랬어요. 정말 오랜만에 먹는 맥날인데 이거 먹고 앞으로 일년동안 안 먹어도 될 것 같아요 ㅋㅋㅋ 

poooh

2018-02-09 13:06:58

저 점심 오늘 이걸로 해결했습니다.

그랜드 빅맥 맛있는데요.  일반 빅맥보다 더 나아요.

nysky

2018-02-09 13:08:33

저도 오늘 점심은 그랜드 빅맥으로 해결했네요. ㅋㅋ 

근데 맛은 그냥 빅맥과 비슷했던거 같아요. 

 

그나저나... 이 그랜드 빅맥을 먹어도 배가 안부르니... ㅡ.ㅡ 

bn

2018-02-09 17:06:47

오늘 그랜드 빅맥 먹고 왔습니다. 약간 와퍼 사이즈인데 빅맥이에요. 

맛나긴 한데 저한텐 좀 배부르네요. 감튀까지 먹기는 조금 부담스러웠습니다.

으아아

2018-02-09 17:29:41

저도 덕분에 이 글 보고 오늘 점심은 맥도날드로 해결했네요.

미국와서 빅맥 조그만거 보고 이게 어떻게 빅맥인가 .... 싶었는데

그랜드 빅맥 먹으니 예전 생각나고 좋았어요.

맛도 레귤러 빅맥보다 훨씬 ...

 

그랜드 빅맥 두개 : $1 x 2

치킨 너겟 10개 + 공짜 플라이즈 : ~$5??

$7 불에 둘이서 배터지게 점심 해결!

 

항상고점매수

2018-02-09 17:59:51

그랜드빅맥 정말 맛있더군요....  콜라하나 시켜서 $2.20에 점심 혼자 잘 해결했습니다... ㅎㅎㅎ

오늘은선물

2018-02-09 18:09:45

바로 앱 받았네요. 덕분에 낼 점심 이렇게 해결해야겠어요~

외로운물개

2018-02-09 22:53:19

나가 맥도날드 회장이믄...............

바로 돈쓰는 선비님을 지역 매니져로 채용 하것씁니다...

이글 과 댓글 카피해서  로칼 매니져 원한다구 맥도날드 회장님 헌티 멜 함 보내 보시죠...

된다고 믿든 안된다구 믿든 믿는대로 되는거 아시죠 잉.............ㅎㅎ

TheBostonian

2018-02-10 10:59:30

저도 후기(?) 한번 남겨봅니다ㅎ

 

$1 Any burger는 mobile order & pay로 해야 하고 (덕분에 Apply Pay로 깨알 5x UR 냠냠)

오퍼당 버거 하나 밖에 안되기에 와이프 폰에서도 받아서 가입하고 해봤는데

이상하게 그 폰에서는 (안드로이드) 주문이 진행이 잘 안되어서

제 예전 아이폰을 꺼내서 제 현재 폰과 함께 제껀 Grand Big Mac, 와이프껀 Signature Crafted 하나 + 애들것, 미리 주문 두 건 해두고 저희 동네 지점으로 출발합니다.

(근데 사실 오퍼가 폰보다는 계정에 연계된 거라서, 로그아웃하고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폰 하나로도 여러 주문이 되긴 할 것 같네요.)

 

앱에서 주문할 때 시간 지정하는게 없기에 곧바로 음식 만드나? 싶어 얼른 갔는데, 

가서 "check-in"을 하면 그때 만들기 시작하는거더라구요.

근데 제 폰이 잠깐 이상했던 것일 수도 있는데, 지점에 가서 McDonalds' Wifi에 접속을 해야지만 check-in할 수 있는 버튼이 뜨더군요.

거기 점원도 잘 몰라 처음에 살짝 헤맸네요. 다른 분들은 저처럼 버벅대지 마시길요.

 

암튼 여러분들 덕분에 큰빅맥 잘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엄청 클 줄 알았는데 크기는 사실 버거킹 Whopper 사이즈와 비슷하더군요.

맛은, 좋았지만 In-N-Out에 대한 그리움도 같이 키운걸로^^

 

그런데 오랜만에 갔더니 self-order kiosk도 있고, 또 물론 앱 통해서도 주문해도 되니까

human interaction 거의 없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편리하지만 오히려 점점 삭막해져가는 분위기..

 

그리고 저희 동네 매장에는 터치에 반응해서 불이 켜지는 신기한 탁자가 있어서 애들이 재밌게 놀았네요.

사진 몇장 붙입니다.

 

2018-02-09 19.22.22.jpg

 

IMG-2885.JPG

 

IMG-2896.JPG

 

 

IMG-2894.JPG

 

 

 

 

돈쓰는선비

2018-02-12 08:22:40

저도 토요일 먹으면서 제가 쓴 글을 생각하며 누가 후기 남길까 싶었는데, 후기 보니 오늘도 먹고 싶어요 ㅋㅋㅋㅋ

늘푸르게

2018-02-10 11:24:54

덕분에 10년만에 가봤습니다. ㅎㅎ

머째이

2018-02-12 08:46:14

저도 맥도날드 Mobile App 사용 및 주문 후기 남겨 봅니다.

야심차게 App 깔고 가입해서 Account 만들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앞에서 설명 해주셨듯이 App으로 주문해야 $1짜리가 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1 햄버거 누르고 주변을 살펴봤습니다.

멀쩡히 Open되어 있는 맥도날드가 문을 안열었다고 나왔습니다.

이상해서 다른 지점을 눌러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으잉? 잘 안되는가 보다 해서 일단은 $10쓰면 $3 할인해주는 걸로 주문을 해봤습니다.

주문 번호가 떴습니다.

Mobile App으로 주문하면 주차장으로 배달을 해주는 모양이었습니다.

CurbSide로 가서 주차를 했습니다.

배달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배달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배달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배달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배달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아무래도 뭔가 이상했습니다.

당차게 내려서 매장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신들 내 Mobile App 주문 받았습니까요?

매장 직원 못 알아 듣는 것 같았습니다.

매니저가 왔습니다. 하는 말이 우리는 알람이 안떴습니다요. ㅠ.ㅠ

도대체 무엇을 주문했습니까요?

그 사이 주문 번호는 없어졌습니다요.

다시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여차저차해서 영수증을 보고 주문한 음식을 만들어줬습니다.

그 사이 시간은 30분이 흘렀습니다.

시골 동네는 아직 인가 봅니다. 

그래서 App으로 주문을 할 때 문을 안열었다고 나오나 봅니다.

언제즈음 $1짜리 햄버거 먹어볼 수 있을까요? ㅠ.ㅠ

돈쓰는선비

2018-02-12 08:51:41

app주문이란게 뭐 대단한 시스템도 아닌데 아쉽네요.

 

$1짜리 햄버거는 안되도, 지금 그나마 $3.99 그랜드 빅맥이 나왔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TheBostonian

2018-02-12 09:36:18

앱이 버그가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저희 동네 지점을 선택하니 "closed"라고 나왔었는데,

근데 또 나중에 하다보니 정상으로 바뀌었어요.

정확히 어떻게 해서 정상으로 돌아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직전에 제가 해본 것 중 하나는 이것입니다 -- 다른 여러 지점들을 선택해 보다보니 조금 멀지만 한 군데 Open이라고 나왔고, 그 후에 혹시나 해서 다시 우리 동네 지점으로 해보니 이번에는 Open으로 제대로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제 경우는 위에 허접한 후기에도 썼지만,

Mobile order의 경우 그냥 주문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해당 지점에 가서 "Check-in"을 해야 되더라구요. 제 경우는 그 지점 McDonalds Wifi에 접속을 해야했구요.

Check-in도 앱에서 하는 거구요, 그걸 하니까 곧바로 직원들이 보는 주문 모니터에 뜨더군요.

 

이번주에도 $1 딜이 돌아왔다고 하니,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머째이

2018-02-12 10:19:09

저도 Curbside에 가서 Check-in은 했었습니다.

그런데 매장 Wifi를 연결해서 하진 않았고 LTE로 했거든요.

Chick-Fil-A App은 제가 잘 사용하는데 그와 상관 없이 잘 되거든요.

맥도날드도 어여 빨리 Upgrade되길 기다려 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보스토니안님 방법으로 한번 다시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돈쓰는선비

2018-02-12 08:50:11

** 좋은 소식 입니다. **

아무 버거 $1이 앱에 다시 떴습니다. 요건 앱으로 주문할 때만 사용가능이구요, 같은 앱에 그랜드 빅맥 $3.99도 같이 들어왔네요.

시골농사꾼아들

2018-02-12 11:46:42

오늘 이거보고 1달러로 그랜드 빅맥을 먹었네요. 그래도 전 역시 토마토 들은 버거킹 와퍼가 제일 맛있다는 ㅋㅋ

대박찬스

2018-02-12 14:27:52

저도 버거킹 와퍼 좋아하는데 와퍼가 빵도 그렇고 예전만 못하네요

전 호주에서 먹었던 버거킹 와퍼가 정말 맛있었어요 그다음이 한국 미국이 꼴찌 ,,,ㅜㅜ

컨트롤타워

2018-02-12 13:12:43

오늘 $1 버거에, $1 음료수 까지는 좋았는데 주문을 마치고 보니 free fries with online order 를 놓쳤다는 사실.. ㅠㅠ

mac.jpg

 

돈쓰는선비

2018-02-12 13:19:33

아깐 없었는데 지금 보니 있네요. 전 내일 먹어야 겠습니다. ㅋㅋ

열운

2018-02-12 15:49:14

딜은 오더당 하나만 가능하네요. 

컨트롤타워

2018-02-12 15:51:30

버거오더 오더와, $1음료 분리 발권 주문 시키면  음료에 감자 오퍼 적용 가능해요

항상고점매수

2018-02-19 21:47:22

그런다고 딜은 하루에 하나밖에 안되는데 가능한가요? 아니면 로그아웃하고 다른 계정으로 감자딜을 주문 하시나요? 

제프

2018-02-19 21:49:54

하루에 여러번 가능했어요 전. 일단 첫번째오더가 완전히 프로세싱 끝나고나서 그 다음오더 넣으시면 돼요.

항상고점매수

2018-02-19 21:56:38

아 .... 내일 한번더 해보겠습니다 ㅎㅎ 

대박찬스

2018-02-12 14:26:33

오..이걸 왜 지금 봤을까요?내일 가야겠어요~~^^

방방곡곡

2018-02-12 22:18:41

덕분에 아내와 즐거운 저녁식사 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Prodigy

2018-02-12 23:32:52

오 grand big mac이 $1이라니. 굿딜인데요? ㅎㅎ 

제프

2018-02-19 21:36:53

$1 Any sandwich가 또 돌아왔네요. 매주 하는거 같아요. 저는 친구랑 가서 각자 $1불씩으로 샌드위치 사고, 감자튀김을 하나 사면 하나 더 준다는 오퍼가 있으니 그거쓰고, 맥날은 드링크가 무조건 $1이니 많이 내봐야 두명이서 풀 셋트가 6불정도로 해결이 되네요. 드링크 큰거 하나사서 나눠먹으면 5불!

 

맥도날드는 제 가격내고 먹는게 아닌가 봅니다.

돈쓰는선비

2018-02-20 09:48:18

네, 저도 보고 계속 먹고 있네요. 슬슬 물릴때가... 

제프

2018-02-20 09:56:06

살 찌는 소리가 들리는듯 하고요....

돈쓰는선비

2018-02-20 10:00:34

아, 이 소리가 그 소리였군요. ㅠㅠ

Passion

2018-02-20 10:10:46

아니 사람 차별하나... 왜 전 아무 딜이 없죠?

돈쓰는선비

2018-02-20 10:32:26

아니 그럴리가 없을텐데요. 앱에서 로그인 만드셔도 그런가요? 

Passion

2018-02-22 09:59:09

네 무슨 에러 뜨면서 자꾸 안되네요.

지우고 다시 설치해봐도요. 이런 에러 자주 있나봐요 검색해보니.

뭐 다행이라고 해야죠. ㅋㅋ

TheBostonian

2018-02-20 11:07:09

여러 분들이 알려주신 것처럼 지난주에 또 $1 Any Sandwich 딜이 있어서 또 해먹었는데,

오늘 보니 또 reload 되어 있네요!

오피스디포 무한 리워드(현재는 잠시 쉬어가는 것 같지만ㅠ)의 패스트푸드 버젼이군요!

KTH

2018-02-20 11:40:51

오, 이 글 이제 곧 와플되겠네요.

저는 스매쉬버거의 캐피탈 버거를 좋아라 합니다.

치폴레 소스 달라고해서 fries 찍어먹으면 완전 맛있지요.

슬릭딜 보면 가끔 BOGO 쿠폰이 나오기도 하지요.

하지만 맥도널드 앱은 대박이지요. 쓸만한 쿠폰있으면 종종 갑니다.

여름엔 프레페도 자주 먹는데 입이 고급이 아니라서 그런지 전 프레페가 스벅 프라푸치노보다 맛있더라구요 :)

노 윕크림. 드리질 예스 입니다 ㅋ

 

 

미스죵

2018-02-22 09:36:22

어제 분명히 $1 any sandwich 딜이 있었는데 오늘 보니 없어졌네요? 힝 아쉬워라

돈쓰는선비

2018-02-22 09:42:44

어.. 저는 아직 있는데요? 아직 offer expires in 3 days라고 되어있습니다. 혹시 이 앱을 같은 로그인으로 사용하는 가족이 있으면 사용하고 사라지긴해요. 

오하이오

2018-02-23 00:43:56

이 게시물 보고 오늘 앱 다운로드 받고 실행해 봤습니다.

그런데 주문할때 $0.00 짜리가 보입니다. 

소심해서 일단 두개만 주문해 보고, 

혹시 전산 에러로 실제 주문이 되지는 않는게 아닐까 싶어 다른 햄버거를 더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주문한 거 모두 받았습니다.

 

temp.jpg

 

원래 이렇게 공짜로 주나요?

지금 생각해도 믿기지가 않는데요.

 

 

항상고점매수

2018-02-23 00:47:58

BOGO 들어간 것이 아닐까요? 

오하이오

2018-02-23 00:50:23

아니요. 왼쪽 상단 화면에 보이 듯이 메뉴 가격 자체가 0 이에요. 

항상고점매수

2018-02-23 01:01:11

저도 이런 에러가 좀... 저번주부터 그랜드빅맥을 몇개씩 먹었어도 저런거 한번도.... 

오하이오

2018-02-23 01:05:46

혹시나 해서 지금 접속해서 보니 여전히 $0.00 이네요. 참 베이컨 치즈버거 도 $0.00 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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