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loe Kim & snowboarding reminded me of....

이제 저 중에서 러시아 의사로 보이는 분 찾으면 되나요? ㅋㅋㅋㅋㅋㅋ

Haha.... Ne!!

사진 찍으신분이 아니라요? ^^

 지바고님 저중에 제일 이쁘게 생기신분이시죠? ㅋㅋ

ㅋㅋ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제일 왼쪽 분 한표!

평생 추억거리가 되는 사진이네요. 그런데 촬영하신 분 촬영 감각이 좀 독특하네요. 혹시 하늘에 UFO라도 있었던건지... ^^

앗 한번도 그런 생각 해 본 적이 없는데 듣고 보니 그러네요 ㅎㅎ 역시 예술인이시구나..

올 해도 또 생각이 나실 것 같네요. 저도 문득 이 사진이 생각나더라고요. 지난 4년이 제겐 바뀔것도 없는 금방 같은데 클로이 킴 선수는 어엿한 숙녀가 되었네요. 올해 몇인가 싶어 찾아보니 2000년 생이더라고요. 그래서 사진 찍은 날짜는 착오가 있었거나 오타가 아닐까도 생각했습니다.

^^ 클로에 킴 선수 넘 멋져요!! 2004년 사진 맞습니다! 어휴 세월이 무섭네요-무려 18년 전

오늘 NBC뉴스에서 인터뷰하던데 4년전 엉뚱발랄한 이미지에서 많이 차분해졌더군요.

근데 클로이가 2000년 생이니까... 2004년 사진이 아니라 2014년 사진이겠지요?

사진 해상도로 봤을 대 2004년 사진일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ㅎㅎ 4살때 보드 시작했겠죠 보드 배운지 4년만에 올림픽 금메달 따면 강호의 평화가....

혹시 사진속에서 클로이를 찾으신건 아니시죠? 2004년도에 지바고님이 대학생일때 찍은 사진이고, 그때 클로이는 스노보드를 처음 타기시작한 4살이었다 입니다.

저도 오른쪽 맨 앞에 있는 여자분이 클로이 킴인가했어요. ㅎㅎ

그냥 2004년 스노우보드 입문을 추억하신거군요.

저도 그냥 세월이 20년인데 우리딸은 저오고 2년후에 태어났는데 엄청 영어 잘하는데...난 마치 제자리듯한 비교네요. ㅋㅋ

보드 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