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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들 즐거운 하루를 시작하고 계신지요?? ㅎㅎㅎ
하루만에 여행 장소를 밴프에서 자마이카로 무슨 전 뒤집듯이 뒤집고 있네요…ㅋㅋ
다행이 충분한 비행 마일과 포인트로 하이얏트에서 4박이 가능할 것 같은데요..특히 애가 두살이 조금 지나서 여기 다른분들 말씀대로 3살 이하라는 말만 듣고 일단은 방 하나만 예약해서 나중에 첵크인시 문제가 되면 현금으로 할 생각인데요.
문제는 남편이 자마이카는 위험해서 못가겠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니 저도 얼마전에 이방에서 자마이카가 위험해서 여행 경고 지역이다라는 말은 듣긴했는데…그때 자세히 보질 않았고 다시 그 글을 찾을 수가 없어요.
혹시 자마이카가 위험한 이유가 뭔가요? 아주 여유로운 섬나라라고 하는데…이게 왜 테러랑 관련이 있어서 위험한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요…
남편은 몰디브도 위험하다고 그런데..일단 몰디브는 너무 멀어서 당분간은 패스 구요….
다음달 말 부활절 연휴에 하이얏트 호텔에만 4일동안 가만히 있다가 올 예정인데 그래도 위험할까요?
이번에도 마적님들의 의견에 따라서 행동할랍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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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댓글
모밀국수
2018-02-15 08:23:11
범죄때문에 그렇습니다. 막상 가보면 괜찮다고 하는데 그래도 여행을 굳이 안전하지 않은곳으로 갈필요는 없을거같아요.
https://travel.state.gov/content/travel/en/traveladvisories/traveladvisories/jamaica-travel-advisory.html
제이미
2018-02-15 08:30:08
가고싶은 맘이 똑 하고 떨어지네요... 아무래도 포기해야 할것 같아요..ㅠㅠ 특히 보내주신 웹사이트를 보니 더 맘이 불안하네요....
김미동생
2018-02-15 08:27:19
저랑 와이프 둘이라면 갑니다. 애가 있다면 안가구요. 별일없겠지만 아이랑은 안전한곳으로 갈꺼같아요.
제이미
2018-02-15 08:30:56
맞습니다..애가 있어서 아무래도 맘을 접어야 할것 같네요..ㅠㅠ. 근데 이곳이 항상 위험한것은 아니라..가끔씩 이 경고가 해제 되기도 하는거겠죠??
윈윈
2018-02-15 10:55:01
자메이카 그리 위험 하지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그냥 갱들끼리 싸우고 그러는건데요.. 일반인들에겐 전혀 문제가 없고요...
더군다나 리조트 안에만 계시면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뭐 근처 여기저기 여행다니셔도 안전해요 걱정마세요.
제이미
2018-02-15 11:15:34
답글주신분 대부분이 반대 의견이 많으셔서 아무래도 맘이 접는쪽으로 가고 있어요...이젠 유럽에 그냥 한나라만 갔다올까 라는 생각까지 들고 있네요...이틀사이에 여행할 나라가 이렇게 바뀔수가 있는지 저도 놀랍네요..ㅋㅋㅋ
Martian
2018-02-15 11:05:57
저런 advisory warning이 떴는데 저라면 굳이...
한바퀴
2018-02-15 11:16:55
많은 크루즈도 가고 해서 가시는건 괜잖지만 혼자 다니시지만 않으면 괜잖을것 같아요.
렌트카 하지 마시고 호텔 셔틀버스 하시고 다른곳 구경하고 싶으시면 여행상품 이용해서 다녀 오시구요. 지금 멕시코쪽도 주의경보 내렸어요.
아이가 아직 어리니 저 같으면 캔쿤 지바 가서 호텔에서만 있다가 오겠네요.
제이미
2018-02-15 11:19:08
캔쿤이나 자마이카나 둘다 경고지역인데...캔쿤은 갔다와서 다시 가긴 좀 그래서 자마이카로 갈라고 했는데...아무래도 다수의 의견을 따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어쨌든 이방에 물어보면 답변이 바로바로 나와서 제가 바로 결정을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ㅎㅎㅎ.
edta450
2018-02-15 11:19:46
자메이카는 호텔/리조트 안이랑 밖이 많이 다르죠. 리조트 안에만 있을거면 큰 문제 없구요.
Monica
2018-02-15 12:14:08
4월달 부모님과 아이들 두명 데리고 갑니다. ㅠ.ㅠ
제이미
2018-02-15 12:16:38
혹시 하이야트 가시나요?? 전 가게되면 하이얏트 3월말에서 4월 초 4박 머물거든요...호텔외는 나갈 계획이 없어서요....맘이 아직 100프로 결정이 안서네요..ㅠㅠ
12월말에 회사 동료는 갔다왔는데..전혀 문제가 없다고 해서요....이놈의 팔랑귀가 문제네요..윈윈님이 안전하다고 하니 또 가야지 하고 맘이 돌아서네요..
Monica
2018-02-15 12:29:40
전 이번이 자마이카 3번째인데요.
몇년전 다녀왔는데 호텔존에만 있으면 괜찮을거 같아요. 몇년전에 차까지 렌트해서 하루종일 다녔는데 이번엔 그러지 않아야 겠죠? ㅎㅎ
어쨌든 전 원래 낙천적이라 그런가 별로 걱정 안되는데요.
저흰 지바 4박 힐튼 3박 합니다.
걱정 마시고 다녀오세요.
노을빛
2018-02-15 19:50:54
Monica님, 자마이카가 세번째시면 혹시 힐튼도 전에 다녀 오셨나요?.. 땡스기빙때 부모님 모시고 가려고 일단 비행기표만 질러 놨는데, 숙소 가격이 만만치않아서요.. 무료 숙박권도 다 쓰고, 포인트도 없고 해서 레비뉴로 가야 할거 같은데, 하얏트랑 힐튼이랑 가격이 많이 차이가 나네요..
하얏트 좋은 건 아니까 힐튼이 많이 별루인가? 싶은데 힐튼 리뷰가 거의 없네요..ㅠ
혹시 전에 가보셨으면 좀 알려 주세요, 아님 다녀 와서 알려 주시면 감사, 감사요~~ ^^::
Monica
2018-02-15 20:41:03
전 예전에 코스코 통해 힐튼 레브뉴로 하도 싸서 갔는데요 전 아주 좋았어요. 애들이랑 놀기엔 너무 좋았어요, 개인적으로 칸쿤에 다다닥 붙어있는 큰호텔들보다 훨씬 좋았구요...음식도 생각보다 아주 괜찮았어요. 올인쿠르시브는 멕시코 도미니카 리퍼블릭 등등 많이 가봤는데 음식은 여기가 최고였지 싶어요. 소꼬리찜, 염소찜 등등 거기 특색있는 음식이 많이 나왔구요 그리고 호텔이 크지 않으니 바베큐 night 도 아주 좋았어요.
골프랭지쪽으로 방을 받았는데 거기 옜날 aquaduck도 보이고 해지는것도 보이고 뷰가 확 트인게 매력적이고 너무 좋았지요.
개인적으론 가격대비 아주 만족스러웠기에 또 가요. 그런데 한국 어르신들은 칸쿤같은곳의 크고 화려한 호텔을 더 좋아하실수도 있겠네요.
노을빛
2018-02-15 20:59:39
아, 그렇군요~ 캔쿤 하얏 지바를 갔었는데, 거기와 비교 했을때는 비교도 안되겠지요? ^^;
이미 좋은 곳을 경험 하셔서 혹시 실망 하실까봐요.. ㅎ
거기만큼 좋아요 하시길 바라면서,,얼마예요
2018-02-15 22:42:43
저도 젊은 시절 자메이카 가서 밥말리가 음악하던 동네 (ㄷㄷㄷ) 버스타고 가서 다니다가 총도 아니고 칼끝에 협박 받아 가지고 있던 현금 다 털리고 온 1인입니다 . . . 그 이후로 가지말라던 데는 안가요. . .
제이미
2018-02-16 08:40:35
어머 큰일을 당하실뻔 했네요..근데 하이얏트 호텔 앞바다는 아루바 리츠 칼튼처럼 아주 잔잔한 바다인가요? 아님 혹시 캔쿤처럼 파도가 좀 센 바다인지 아시나요?? 전 칸쿤 바다는 파도가 세서 싫었고 아루바는 200미터를 가도 허리까지 밖에 안와서 너무 좋았거든요...자마이카는 어떤지 궁금해요...
얼마예요
2018-02-15 12:32:33
애정남입니다. 사실 리조트에만 있으면 위험한건 없는데, 이미 걱정이 되시니 막상 가셔도 즐기지 못하실 겁니다. 다른데로 옮기시죠. (그린 멍키 보러 바베이도스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