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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ba 관련 여행 정보입니다

행복하즈아 | 2018.02.15 14:01:2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얼마전 마모님의 은총을 받아 새로 가입한 신입입니다.

예전부터 얼마나 글과 댓글을 달고 싶었는지... 너무나 행복합니다

 

첫 글이 질문글이였기 때문에, 그것을 반성하며 앞으로 제가 아는 최대한 많은 정보를 공유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쿠바여행에 대한 질문 글들을 몇 개 본것 같아 제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혹시 잘못된 정보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제 국적은 한국이며 F-1 신분입니다

(마모회원님들과는 다르기에, 생각보다 도움이 안될 수도 있겠네요)

 

쿠바는 총 2번 다녀왔습니다

2017년 7월 EWR - HAV United 이용하였습니다.

 

갔던 도시는

Havana, Santa Clara, Tridnad, Cayo Coco 였으며

 

너무나 좋았던 기억때문에 2017년 11월 땡스를 이용하여 또 다녀왔습니다

 

아래는 11월 바라데로 사진과 쿠바의 도로 사진입니다 ~~~

 

 

IMG_1514.JPG

 

IMG_1807.JPG

 

이때는 Toronto - Varadero 라인 이용했구요

 Havana, Varadero 다녀왔습니다

 

음식

저는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단지 쫌 짰을뿐....)

미국음식도 짜다고 생각되는데 쿠바는 더 짜더라구요.. 더운 나라라 그런가..

모든 음식에 Sin Sal 이라고 외치며 다녔습니다 (그래도 짜더라는...)

 

치안

어딜가나 안전했고 경찰도 많고 제가 만난 쿠바사람들은 모두 친절했습니다~~

쿠바가 남미중 몇 안되는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입국-출국시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셨는데 저는 EWR 에서 출국 할 때 입국심사관이 왜가냐고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항공기 구매할 때 유나이티드 화면에 사유가 있었고 거기에 education people to people을 적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올 때에는 왜 갔냐고하길래 종이에 적힌 education 이라고 적으니 그냥 I-20 보고 통과했습니다

 

비자는 캐나다에서 갈때는 무료였으며 뉴욕에서 떠날때 50불주고 종이를 샀네요

(그냥 돈받아먹으려고...)

혹시 잘못 적으시면 다시 돈주고 사야하니 신중하게 잘! 적으셔야합니다

 

 

+tip 쿠바는 짐가방에서 좋은 것을 빼간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닐로 랩해버렸구요

쿠바에서 나올때도 선물이 없어질까봐 공항에서 비닐로 싸는 것을 돈주고 하였습니다

 

혹시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댓글 달아주시면 최대한 빠른시간안에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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