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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넌스탑으로 라스베가스를 오전 10시반즘 도착해야하는건데
1스탑으로 미네야폴리스에서 기름을 넣는다네요..
아마도 뱅기가 바뀐듯..
지금 미네야에 막 도착해서 기다리면서 이글씁니다.
그래서 도착이 1시간반즘 딜레이 되면서 그 뒤의 예약들이 줄줄이 밀리는데..
머를 해야 할까요?
컴플레인?
아..aa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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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댓글
deepmind
2018-02-16 10:06:16
저도 어제 VX1183 (EWR - SFO) 타고 오는길에 STL에 들러서 기름 넣고 왔는데, 비행기가 만석이었고 겨울에 서쪽으로 가는 비행기라 바람 때문에 그러지 않았나 생각 했어요. 다행히 전 밀린 일정은 없었지만(1시간 딜레이), 답변은 궁금하네요.
이메일로 100$ voucher 보내줬는데, 원래 비행기 표 값이 225였고 그 마저도 원래 있던 voucher 써서 125$만 내고 탔기에 전 요걸로 만족 할것 같네요.
컨트롤타워
2018-02-16 10:26:29
오늘 AA1263편은 펜실베니아/오하이오 지역의 날씨로 우회항로를 택하면서 중간 급유가 불가피 해졌습니다.
ORD 가 아닌 MSP로 들어간건 조금 의외이기는 하네요.
콜렉터
2018-02-16 13:06:46
컴플레인 해야죠. 이래이래해서 이것, 이것, 저것이 불편했다 메일 보내면 미안하다고 good will 이라며 소량의 마일리지 보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