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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고해성사] 나의 흑역사 카드는?

싸펑피펑 | 2018.02.16 15:22:4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9/1/23 업데이트.

 

하... 이글을 업데이트하게 될지는 몰랐네요...

 

엊그제 아~주 초보적인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Chase Ink Preferred 스펜딩이 낮아졌다는 소식을 듣고, P2 계정으로 referral 후 보이는데로 찍고 어플라이를 딱 누른 후, 불현듯 드는 '뭔가 잘못됐다'라는 생각...

 

알고보니 Ink Premier 를 신청해버렸더군요. 다행히 펜딩이 뜨길래 '아 그냥 인쿼리 하나 날리고 냅두자' 는 생각으로 일주일 가까이 지났는데....

 

방어더군요.... 하... 우선은 세상 쓸데없는 짭 UR 포인트 받고 일년만 킵해야겠네요. 불행 중 다행이라면 그래도 비즈니까 5/24는 안날렸다...... 라는 자기위로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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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긴 주말 다들 잘 준비하고 계신가요?

 

전에 스타벅스 오퍼 푸념을 하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 마일모아를 운좋게 처음 부터 접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같이 미국 생활 오래 하면서도 쓸데 없는 카드 만들어 보신 분들도 계실텐데, 공유 함 해 볼까해서요 ㅋ

 

저 같은 경우에는:

 

Star card: 처음 산 물건들 10% 할인해 준다 그래서 만들었다가 계속 리밋을 올려주는 바람에 어릴때 피봄 ㅠ 연회비 없다는게 그나마 위안. 

 

Bestbuy store card: 이겄도 어린 맘에 플스2 지르려고 아무생각 없이 만들었었죠 ㅠ

 

Target: 5%의 함정에 빠졌었죠 ㅠ

 

아마존 카드: 이건 순수하게 아마존에서 돈 많이 쓰니까 하고 만들었었다능...

 

BoA: 이겄도 가물 가물. 리워즈도 없는 그냥 크레딧 카드였죠. 이 카드는 또제 옛주소로 잘못 보내진 것을 누가 홈디포에서 맥스로 다 긁어서 디스퓻 하는데 고생했었던...

 

그밖에 셀 수 없었던 리젝들 (리컨이라는게 존재 하는지도 몰랐던 ㅠ)

 

이밖에 정말 듣보잡 비자도 하나 있었는데요. 이름도 기억이 안난다능... 

 

이정도가 저의 흑역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ㅠ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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