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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힐튼에 숙박이 제일 싼 옵션이 (non refundable) 15560 엔 입니다 140불 (택스, 서비스료 다 포함) . 그리고 일반가가 20332엔 190불
얼마전에 포인트로 숙박 예약할때 엔을 포인트로 착각했는지 17000포인트인줄 알고 아싸 하고 예약 했더니 지금 보니까 46000 포인트 차감했더라고요.
TPG에 따르면 힐튼 value가 0.6 센트라는데..
사실 전 돈 내고 숙박해도 상관없는데 포인트가 워낙 싼줄 알고 예약 했다가 급 실망 했네요.
46000 포인트면 손해보는 장사겠죠? 그냥 돈내고 숙박하는게 나을까요?
보통 힐튼 포인트는 어떻게 써야 잘 썼다는 얘기를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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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댓글
blu
2018-02-19 15:20:27
힐튼 고수는 아니지만 좋아라 합니다.
140불 vs 46000이면 포인트가 너무 아깝네요.
190불 vs 46000이어도 아까워요.
아무리 똥이라지만.. 잘 굴려서 더 좋은데서 쓰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TheNewYorker
2018-02-19 15:22:34
힐튼 고수는 몰라도 히든 고수는 알아요. ㅎ
blu 님 말씀대로 똥 값도 못 받는거 같애요.
edta450
2018-02-19 15:26:43
힐튼은 이제 거의 가물에 콩나듯 남아있는 low end property 아니면 진짜 하이엔드(포인트 차감 수준이 실제가격을 못 따라가는) 기본방 둘 중 하나뿐인듯요..
urii
2018-02-19 15:48:46
결론부터 얘기하면, 저라도 포인트 안 쓰겠지만요.
이게 현금으로 포인트를 맞바꿀수 있는 활성화된 마켓이 있다면 또 다른 얘기인데, 마일이나 포인트 가치를 생각할 때는 redemption value 이외의 요소도 고려해보는 게 좋습니다. 이제 citi hilton이 넘어가서 상황이 좀 달라졌지만요, hilton point를 다시 모으는 데 들 replacement cost가 아주 아주 작았죠. 한 30만 포인트까지의 범위까지는 inquiry 두세개만 버리면 돈 한푼 안쓰고 모을 수 있으니까요.
Devalue도 참 자주 많이 되면서 힐똥이라는 소리도 붙었지만 사실은 어느 정도는 포인트가 마구 풀리면서 인플레 성격이 많았거든요. 그러다보니 (본인 부담으로 하는) 호텔숙박이 그렇게 많지 않은 저같은 경우에 왠만하면 머리 안굴리고 포인트로 다 써버려도 메꾸는 거 오래 걸리지 않더라고요. 굳이 revenue예약 했어봐야 돈만 썼겠죠. 근데 아무리 그렇다쳐도 말씀하신 경우는 다음 기회로 포인트 사용을 미루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쌍둥빠
2018-02-19 15:53:03
말씀하신 replacement cost가 낮다는 말 백퍼 동의 합니다.
특히나 아멕스가 카드수를 늘리며 이제 인쿼리 없이도 몇십만은 쉽게 늘릴 수 있는 환경이 된거 같아요.
거기에 숙박권도 매년 몇장씩 생기는 상황이라 전 가성비/value 따윈 고려 안하고 그냥 막씁니다. 나중되면 더 개악될텐데요 ㅎ
어메이징레이스
2018-02-19 15:54:14
너무 아까운데요.
그 가격이면 돈내고 자는게 날 것 같아요.
힐튼이 포인트 가치가 낮긴하지만, 가끔 나쁘지 않게 쓸수있을때가 있더라고요.
작년에 뉴올리언스 공항 힐튼 170+tax였는데, 2만 포인트에 숙박했어요.
저 예약하고 얼마 후 보니 3만으로 올랐더라고요.
포인트는 다른때 쓰시는게 날 것 같아요.
hohoajussi
2018-02-19 16:07:23
전 1포인트 0.4센트로 계산하거든요. 그렇게 계산하면 184달러치 포인트 쓴거니.. 정상가랑은 비슷하고 non-refundable 이랑 비교하면 좀 손해네요.
다른 팩터는.. 뭐 더블포인트 트리플포인트 아멕스오퍼 이런거인데.. 그런거 딱히 생각 안하면 전 0.4로 계산해서 더 나은걸로 결제합니다.
OMC
2018-02-19 16:27:40
포인트는 위에 다른 고수님들이 잘 설명 주셨을건데, 위치도 보셨는지요? 저도 4월에 후쿠오카를 가는데 하이얏트와 크라운 플라자만 비교했다가 그랜드 하이얏으로 정했습니다. 힐튼은 위치가 좀 떨어져 있어 아주 애매하다고 하더라구요.
kiss
2018-02-19 16:33:12
후쿠오카 힐튼이 뷰가 좋은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그랜드 하얏이 위치가 바로 캐널시티 옆이라서 엄청 좋네요.
저도 올 8월에 그랜드 하얏에 갈려고 문의 좀 해봤습니다.
기본방 12,000
클럽룸 17,000
스윗 20,000
초보여행
2018-02-19 17:15:07
제 경험상 호텔예약은 돈을 조금더 내더라도 무조건 refundable 로하는게 좋다는게 결론입니다. Non-refundable은 완전 비추입니다
포인트 숙박이 refundable 이라면 refundable 가격으로 포인트 계산을 하는게 맞습니다.
보통 포인트당 0.5-0.6 으로 나오고 Atl airport의 double tree경우 가격변동없이 20000포인트로 고정되서 나옵니다
신세계77
2018-02-19 18:27:44
저도 초보여행님이랑 같은의견인데요. 저는 1%로라도 변경가능성이있으면 전부 refundable로해요. 그리고 현금을 아끼자는 주의라... 차감이 안좋아도 가끔씩해요.. ㅠㅠ 끈데 힐튼은 포인트차감이 바뀔수있으니 자주 확인해보세요. 몇번 가격이 내려 다시 예약한적도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