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 후기 6799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30
- 질문-기타 20820
- 질문-카드 11760
- 질문-항공 10234
- 질문-호텔 5229
- 질문-여행 4059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2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0
- 정보-항공 3842
- 정보-호텔 3252
- 정보-여행 1069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9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마모글들을 살펴보면 revenue 티켓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는데,
글을 읽으면서 제 나름대로 내린 정의는 revenue 티켓은 마일로 구입한 것이 아닌, 현금으로 구입한 항공권을 의미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어떤 글을 읽다가, revenue 티켓은 현금으로 구입하던, 마일로 구입하던 항공사에게 말 그대로 revenue (수익)을 창출해 주는 티켓을 의미하고,
non-revenue는 스탭들이나 파트너들에게 제공되는 일명 공짜 티켓을 말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Revenue라는 단어 그대로의 뜻을 보면 이 정의가 맞는 거 같은데,
이미 어떤 콘텍스트 안에서 오랫동안 통용되어져 오고 사용되어져 왔기 때문에 revenue ticket 이 cash ticket과 동의어처럼 사용되는 것인지,
아니면 오해로 비롯된 실수인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마일로 구매해도 revenue ticket 이라고 부르는 것이 맞는지요?
- 전체
- 후기 6799
- 후기-카드 1819
- 후기-발권-예약 1250
- 후기-백신 79
- 후기-격리면제 28
- 질문 57530
- 질문-기타 20820
- 질문-카드 11760
- 질문-항공 10234
- 질문-호텔 5229
- 질문-여행 4059
- 질문-DIY 190
- 질문-자가격리 19
- 질문-은퇴 418
- 정보 24323
- 정보-자가격리 133
- 정보-카드 5238
- 정보-기타 8040
- 정보-항공 3842
- 정보-호텔 3252
- 정보-여행 1069
- 정보-DIY 207
- 정보-맛집 219
- 정보-부동산 41
- 정보-은퇴 262
- 여행기 3427
- 여행기-하와이 388
- 잡담 15519
- 필독 63
- 자료 65
- 자랑 722
- 금요스페셜 106
- 강퇴로 가는 길 11
- 자기소개 661
- 구라 2
- 요리-레시피 70
- 오프모임 200
- 나눔 2704
- 홍보 15
- 운영자공지 32
5 댓글
edta450
2018-02-19 16:05:01
정의하기 나름입니다만, 두 경우의 'revenue'의 의미가 좀 다릅니다.
플톡이나 에이라이너같은서 말하는 non-rev 티켓은 대개의 경우 직원용 무료(내지는 90% 할인 이런식의) 티켓을 의미합니다.
마모에서 revenue 티켓이라는건 대개의 경우 돈을 내고 사는 티켓을 의미하고요.
그렇기 때문에 플톡에서 말하는 non-rev 티켓의 여집합이, 마모에서 말하는 revenue 티켓이 아닙니다.
즉 마일리지 어워드 티켓은 플톡의 non-rev 티켓도, 마모의 revenue 티켓의 반대말도 아닌 셈이죠.
컨트롤타워
2018-02-19 16:05:45
마일티켓을 Non-revenue 라고 칭하는것은 분명 잘못된 일이 맞고요, 공항에서 특히 non-rev라고 하면 직원의 혼란만 가중시킵니다.
마일모아
2018-02-19 16:09:19
마일리지 티켓을 non-rev 티켓이라 부르시는 분도 계시나요? @.@ 그냥 마일로 구매했다, 마일리지 티켓이라고 할 것 같은데 말입니다.
마일모아
2018-02-19 16:07:34
이전에 용어집에 설명을 해두었습니다. 마적단분들의 99%가 항공사 직원이 아닐 것이니, 지금처럼 마일리지 티켓 vs. revenue ticket으로 구분하는 것이 문제가 될 것 같진 않습니다.
http://www.milemoa.com/glossary/
* 레비뉴: 돈주고 구입하는 항공권 revenue ticket을 말함. 항공사 직원이나 가족들이 받는 항공권 non-revenue ticket 혹은 non-rev 에 대항되는 개념이라고 할 수 있음. 마일리지 항공권 또한 원칙적으로 따지면 레비뉴 티켓이라고 하겠지만, 마모에서는 주로 마일리지 항공권으로는 마성비가 나오지 않아서, 돈주고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를 말함.
항상감사하는맘
2018-02-19 21:28:07
이미 마일모아님께서 용어집으로 정리를 해두셨는데 몰랐네요. ㅠㅠ 역시, 이미 모든 것을 다루셨군요. 오늘 우연히 새로운 정보를 접하게 되었는데, 혹시 앞으로 항공사 직원과 이야기를 할 경우가 있을 때, 그들이 이해하고 있는 레비뉴와 제가 알고 있는 레비뉴가 다른 뜻이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기우에 글을 올려보았습니다. 잘 숙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