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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언을 얻고자 포스팅합니다.
4인 가족이 마일리지로 여름방학때 한국(부산)을 갔다오고 싶습니다. 지금 저희가 사는 곳은 휴스턴이구요.
일정은
5월 말에서 7월 말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아래가 저희부부가 가지고 있는 마일들입니다.
대한항공
107,226 마일 (패밀리)
델타
73,939 (아내)
60,000 (남편)
AA
74,856 (아내)
99,564 (남편)
이걸 가지고 어떻게 비행기 탈수있을까요?
저는 aa 마일로 jal로 (휴스턴-) 달라스 ㅡ 도쿄로 끊고
그 다음 대한항공 마일과 델타마일 사용한 multi city 옵션을 생각해 보았는데요.
제가 지금
대한항공 웹사이트에서
도쿄 ㅡ 부산 ㅡ 달라스/(아틀란
타) 해 보니
달라스(그리고 아틀란타) 좌석이 없다고 나오네요. 4인기준으로요...
Jal로 달라스ㅡ도쿄는 5월 22일 하루가 있구요.
일단 좌석이 없네요.
더 나은 시나리오가 있을까요?
아니면 2명은 마일로. 2명은 돈으로...뭐 이런 가능성까지 생각해 보아야할까요?
바쁘신 가운데 시간과 아이디어 내어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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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jeje
2018-02-19 20:50:10
마모님 대문글에 가보시면 여름방학 기간동안 발권하시는거 자세하게 올려놓으셨어요. 그거 참조하시면 될것 같아요 제가 토잉을 못해서 이렇게 글로 알려드려요. ^^
anonymousman
2018-02-19 21:19:05
네 고맙습니다. 그 포스팅도 지금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Maxwell
2018-02-19 21:07:50
마일이 부족합니다. 합쳐서 40만 정도 갖고 계신데 미주 한국 단순 왕복에 최소 28만이 필요합니다. 이러면 12만 넘으니까 충분하지 않나? 싶으실 수 있겠지만 갖고 계신 마일 포트폴리오가 성수기 발권에는 부적합해요. 대한항공 마일이 14만은 있어야 4명이 한 편도를 탈 수가 있는데 한 사람 표가 부족하고, 또 성수기에는 이코노미 표가 바닥이 나는 특성이 있어서 최소 비즈니스, 아니면 퍼스트까지 발권 가능한 대한항공 마일 잔고를 갖고 계셔야 합니다. 아니면 거의 1년 전부터 준비하셔야 할 텐데 지금은 너무 늦었죠.
그리고 이건 질문 자체에 대한 코멘트인데요... 여름방학 동안 한국에 다녀오시고 싶다 하시면 글을 읽는 사람 입장에서는 언제 출발해서 얼마나 계시고 싶으신지 전혀 감이 안 와요. 무조건 성수기에 걸릴 수밖에 없는 날짜인지, 어떻게 외항사 마일리지로 표를 만들어 볼 수 있는 날짜인지... 제 답변은 미국 돌아오시는 편이 7월 말~8월 초라는 가정 하에 적은 건데 이 기간은 항공사 가릴 것 없이 표가 바닥이 나는 시기라서 현재 갖고 계신 마일리지로는 발권이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정이 복잡하셔서 2인 마일 + 2인 현금 발권하시는 것보다는 그냥 4분 다 현금 발권하시는 게 여러 모로 좋을 것 같아요.
anonymousman
2018-02-19 21:18:13
맥스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질문코멘트도 감사드립니다. 다시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