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 명의로 호텔카드를 하나 열까 생각중인데, 뭘 열어야할까 고민입니다.
일단 현재 배우자 보유카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Chase- Freedom, Freedom Unilimited, Sappahire 이렇게 3장있구요.
Amex- Delta gold, Everyday, PRG, Gold, Green 이렇게 5장 있구요.
당장 여행계획이 있는건 아니지만 호텔카드를 열어볼까 합니다.
일단 생각하고 있는건,
Hilton Ascend 는 배우자 리퍼럴 20K + 75K(After 2K spend in 3months) + 25K (After 1K spend in 6months) 해서 총 120K 포인트에 연회비 첫해 $95 이구요.
SPG 는 인코그니토 모드에서 30K (After 3K spend in 3months)가 보이네요 (첫해 연회비 면제).
Hyatt 와 IHG는 사인업 보너스 이외에도 매년 나오는 숙박권이 있어서 언젠가는 열어야 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일단 SPG와 Hilton 포인트가 평상시보다 높으니 Amex를 먼저 열어야 되나 고민되네요. 급한건 아니고 또 언젠가 다 한번씩은 열 카드들이지만, 어떤 순서로 열어야되나 고민입니다.
Hyatt이나 IHG에서 더 높은 사인업 보너스가 나올 가능성도 있을지 모르고, SPG도 작년이나 재작년 초반처럼 35K 오퍼가 다시 나올지도 모르는데 느긋하게 한두달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5/24 안되셨으면 Marriot부터 열어야되지 않을까요 ㅎㅎ
아쉽지만 5/24는 넘었네요.
저도 하얏이랑 ihg 놓고 고민햇는데 하얏을 만들엇습니다.
제가 만들때는 하얏은 사인업 45000pt, IHG는 60000pt 엿는데 제가 만들엇던 이유는 LA 디즈니 랜드근처에 숙소를 알아보다가 IHG보다는 하얏이 리뷰도 좋고 무엇보다 Hyatt House 의 요인이 더 컷습니다.
아무래도 거실과 부엌이 큰 메리트가 되엇지요.
특히 애들데리고 다니기에는 방만 잇는 곳은 좁기도 햇고.
다만 하얏트는 대도시 근처에만 호텔이 잇어서 막상 포인트로 어디 가려해도 갈만한데가 딱시 없다는 단점이 잇네요.
한국도 그렇고.
제주도 갈대나 쓸까?
그렇네요.
저도Chase카드 중에선 IHG보단 Hyatt에 마음이 기울기는 하는데, Amex 현재 사인업이 높으니 Hilton 이나 SPG를 먼저 열어야되나 고민중입니다.
SPG 개인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조만간 없어질 카드가 될테니까, 그 전에 싸인업을 먹어야 하거든요
자매품으로 메리엇 비지니스도 추천합니다. 사라져 버릴 것들을 사랑하는 것은 싸인업 때문ㅇ...
다른카드들은 없어지지 않을테니 조만간 없어질 SPG먼저 만들어야겠죠? 근데 이게 전부터 없어진다 했는데 아직도 있는걸보니 또 당장 없어지진 않을것 같기도 하고, 없어지기 전에 사인업 보너스를 높일 것 같기도 하고, 지금 당장 신청해야할지 한두달 더 기다려볼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이 맞다면 지금 3만 오퍼까지는 돌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저도 언제 없어지는지 추세를 보고 있는데, 아직 별다른 내용이 없네요. 아마도 3월은 확실히 괜찮을거 같은데, 올 여름은 어쩔지 모르겠고요. 제 기준으로는 3만 오퍼 정도면 괜찮다... 입니다. 역대급은 3만 5천이었고요
SPG랑 하얏 같이 만드시면 안되나요? 탭 두개 띄어놓고 동시에 서브밑 버튼을!
IHG는 8만 (10만 매칭) 이나 10만 때 만드시고요. 힐튼은 한동안 안변할 듯요.
스팬딩 때문에 이번 카드 오픈 후 다음 카드 오픈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상황이라면 IHG 먼저 만드시는게 가장 낫지 않나 싶네요.
싸인업 보너스는 추후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나 Ihg 카드에서 매년 나오는 숙박권은 여러모로 쓸모가 있습니다.
음...당장은 결정하기 어렵네요. 일단 좀 시간을 두고 다시 고민해봐야겠습니다.
급하신거 아니시면 3월 까지 기다려보시는것도 괜찮으실꺼 같네요.
명확한 정보는 없지만 일단 spg역사를 보면은 2월 말에서 3월달 쯤에 3.5만 오퍼가 돌아 왓엇거든요 .
그리고 ihg는 현재 보너스 오퍼도 낮고 그래서 아직까진 전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
3월 까지 기다려보신다음 spg나 하얏을 추천합니다
내. 그래야갰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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