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웨 - Bonus points offer

사시면 안 됩니다...

Public offer구요, 1.8cpm쯤으로 판다는 거네요.

싸웨는 어워드 차트없이 무조건 1.6cpm~1.7cpm정도로 발권해 주니까... 미리 비싸게 사서 마일로 묵힐 이유가 전혀 없지요. 물론 싸웨는 취소가 편해서 마일로 가지고 있는 편이 나을 수도 있기는 한데.. 괜히 살 필요는 없는 듯!!

그리고 Travel credit 못 받아요. 항공사가 아니라 point.com이라는 곳으로 찍혀요. 아플이나 사리나 둘다 여행 카테고리로 안 잡힙니다.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이미 다들 말씀하셨지만, 사시면 안되요...

그래도 달라는대로 다 쌩 Cash 내고 사는것 보단 50% 프로모션할때 포인트로 사는게 낫지않나요? 항공사 마일리지가 모으기도 마땅치 않는데다 돈으로 사기에는 좀 아까운것 같아서요..

돈으로 사면 싸웨 마일리지가 적립되지만, 마일리지 표는 마일리지 적립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이렇게 싸웨 마일리지를 구입하는 경우, 모자란 것을 메꾸는 것이 아니라면, 돈 주고 표를 사는게 마일리지로 사는거보다 싸고요

싸웨 웹페이지에서 같은 일정을 레비뉴와 마일리지를 비교해 보시면 대충 가치가 계산되실겁니다.

50% 마일리지 프로모션을 해도 돈으로 사는게 낫다는 말씀이시군요.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

일반적으로 포인트 구매는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 (SPG 35% 등등), 특별한 구매를 제외하면, 부족한 부분을 메꾸는 정도만 구입하시는게 이득입니다. 나머지는 손해지요

‘All 쌩돈 < 또는 = All 마일리지 구입 < 마일리지 부족분만 돈으로 < 사인업 보너스’ 뭐 이런식이군요 ㅎ. 조언 감사합니다~

물론 종종 변수가 있습니다. 이번 라이프마일 같은 경우, 마일 보너스 구매로 하는게 레비뉴보다 싸요. 비슷하게 SPG 포인트 구매를 하고 5박을 하면 (5박째 무료), 레비뉴로 호텔에서 묵는 것보다 싸기도 하고요 (예를 들어서 디즈니 월드 리조트 등)

네. 저는 일반적으로 마일리지를 사는 편이 레비뉴보다 싼걸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싸웨는 칸쿤을 넣고 돌려보니 희안하게 50% 프로모션을 해도 Tax까지 치면 레비뉴로 끊는게 더 이익이네요. 

마일리지의 세계는 그때그때 다르군요 ㅋ

대부분의 마일 구매는 비지니스 이상 구입시 이득을 보지요. 이콘은 손해이거나 비슷하기 때문에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특히 points.com 같은 곳에서 구매할 경우는 아플 x5 도 안되고 말이지요. 

역시나 ‘마일로 구매는 비즈이상 / 이콘은 쌤쌤이거나 손해’가 정답이군요. 앞으로 각골명심하겠습니다!

실제로 뼈에 새기시면 아파요

이 경우 이득되는 경우는 단 하나... 일정변경이 취소되면 포인트로 돌려받기 때문에 레비뉴로 취소했을때 바우처로 받는것보다는 유리합니다. 이거 단하나 좋은점 ㅎㅎ

+1. 리펀더블항공권이 이거말고 또 있나요 (엄청비싼표빼고요). 이거때문에 실제 가치는 1.5-1.6c/point 보다 훨씬 크죠. 전 사웨포인트 값어치를 2-2.5센트로 치다보니 UR이 전부 사웨로 갔네요. 

레비뉴 제일 저렴한 항공권도 리펀더블이긴 합니다만... 바우쳐로 주고 그나마도 본인만 사용가능하고, 또 일년안에 사용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그래서 싸웨는 주로 국내선 보험용으로 포인트로 예약하고, 다른메이저 항공사 저렴한거 나오면 그걸로 타고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