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다녀온 캔쿤 호텔에서 $400 불을 찾은적이 있는데요. ATM 에서 $5.80 surcharge 가 붙는다고 뜨길레 accept 하고 돈을 찾았더랬죠.
그런데 bank statement 에는 $445.80 으로 떠서 dispute department에 claim을 했더랬죠. 그런데,
그쪽 bank가 charge 한 것에는 자기네들이 손을 쓸 수 없고 자기네 눈엔 다 valid 하다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혹시 아시는 분 있을까요?? $40돈 보다는 거래 은행이 이따위로 말한다는게 상당히 불쾌해서 거래 은행을 확 옮겨 버릴까 생각도 드네요.
원래 양쪽에서 뜯기지않나요?
로컬 은행 에서 한번 거래은행에서 한번..
전화했으면 웨이브 해줄만도 한데..
심지어 두번째 dispute 였는데 이러네요...
슈왑인가요?
제 생각에도 fee가 여러개 나갈거 같은데요. 5.8은 ATM fee일테구요. 양쪽 혹은 한쪽에서 fee를 더 뗄거같아요.
멕시코 페소가 아니라 미국 달러를 찾으신거죠? 이 경우 환전을 두 번 하는 방식이라서 수수료가 엄청나다고 하더라구요. 200불 찾았는데 250불이 나갔다는 등의 사례들이 많습니다.
https://www.tripadvisor.com/ShowTopic-g150800-i164-k7108441-ATM_in_Mexico_City_airport_that_dispenses_US_dollars-Mexico_City_Central_Mexico_and_Gulf_Coa.html
네 미국 달러를 찾았더랬죠. 한국은행에서 Dollar 찾았을때는 이런게 없었는데요... 나라마다 다른거였나보군요 하.... ㅠ 메리엇 호텔이였는데 이런건 알려줬으면 좋았을텐데....
1. 한국 은행 ATM 기계에서 달러가 찾아지나요?
2. 유로를 비롯해서 다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현지 통화로 찾아야 하는데 그게 아닌 달러로 찾게 되면 달러에서-현지통화로 변경하면서 대략 5프로, 그리고 현지통화에서-달러로 다시 한 번 환거래가 되면서 또 다시 5프로, 대략 10프로가 차지가 되는거죠.
이건 해당 ATM 주인이 문제지 미국의 은행이 어찌할 수 없을거에요. ;;
와우 엄청난 surcharge내요;;
멕시코에 가면 조심해야겟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COM 이라고 찍혀 있는게 commission 같은데요. comission $40 붙인거 같은데, 본인 은행에 아무리 얘기 해봐야 해 줄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을거에요.
ACH transaction 의 경우에는 dispute이 상당히 제한 적인걸로 앎니다.
돈이 바로 빠져 나가는 경우인데, 돈을 다시 받아 오기가 구조적으로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시스템의 오류가 있음을 증명 해야 합니다.)
지금 경우는 bank statement 에 커밋션으로 $40 이 기록 되어 있는 valid 한 transaction 이에요.
그리고 은행 약관에 보시면, foreign commission등으로 차지 될 수 있다는게 어딘가 나와 있을거에요.
본인 은행도 마찬가지지만 상대방 atm 은행등에도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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