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한국 갈 일이 있을 것 같아 이 마일 저 마일 기웃 거리며 최적의 조합을 찾고있습니다.
헌데 알래스카 마일로 발권 시 한국 왕복이나 편도나 둘다 70k로 뜨고 날짜를 성수기가 아닌 날짜로 바꿔봐도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알래스카는 편도로 발권시 무조건 손해가 되는 건가요?
알래스카 항공으로 대한항공을 발권할시만 그렇습니다. 일본항공, 캐세이 등은 편도 발권도 가능하구요.
아 그렇군요. 한국에 가야 하는데 대한항공이 안되는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럼 일본항공이나 케세이로 일본이나 홍콩 경유해서 편도로 가는 방법이 가능할까요?
네 됩니다. 원하시다면 스탑오버도 가능하구요.
단 JL의 경우는 NRT-ICN을 단항해서 미국에서 하네다로 들어가는 비행편을 구하시거나 NRT에서 HND까지 직접 움직이셔야 합니다. 부산이 목적지라면 NRT-PUS가 있으니 괜찮지만요. NRT에서 HND를 차량으로 이동하시는 건 아무래도 너무 시간+힘 낭비라, 1. 이 참에 일본 여행을 한다 2. 대한항공 이원구간으로 일본-한국-미국 편을 발권한다 3. DL 혹은 UA 마일로 대한항공/아시아나 비행편을 따로 발권하시는 쪽을 추천드려요.
CX는 저런 걸 신경 쓸 필요가 없어서 좀 더 편한데, 대신 CX 항공권이 알래스카 사이트에서 검색이 안 돼서 BA나 QF에서 검색하셔서 알래스카에 직접 전화 거셔야 하죠. 총 비행시간도 훨씬 길구요.
와우 아무래도 1. 이 참에 일본 여행을 한다 2. 대한항공 이원구간으로 일본-한국-미국 편을 발권한다 의 콤비네이션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정말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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