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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게시판을 뜨겁게 달군 lifemiles 발권 트릭들을 보고 한 번 질러보자! 하신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아시다시피 Lifemiles 발권이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근본적으로는 시스템에 버그가 너무 많아서 그런데...
다른 방식으로 search하면 없던 표가 생기기도 하고, 다른 *A에서는 잡히는 표가 안 잡히는 경우도 있고, 반대인 경우도 있고, 말 그대로 혼돈의 카오스입니다(...)
간단히 정리하고 발권하는 팁을 좀 드릴게요.
1. search system의 한계
라이프마일즈 웹사이트 서치는 루팅과 날짜, 좌석수, 그리고 서치방식(smart search, star alliance, 아니면 특정항공사만)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클래스, 경유 관계 없이 여행시간이 짧은 순서대로 5개정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경유시 layover 시간에 제한이 있죠(8시간이었던가..)
싱가폴에어 퍼스트로 자리가 있어도, 경유가 길거나 해서 총 여행시간이 길어지면 에어차이나 이콘한테 얄짤없이 밀려버립니다.;;
이걸 해결하는 방법중에 하나가, 뒤에다가 안 탈 구간을 붙여서 내가 원하는 루팅을 만들고 꼬리자르기를 하는겁니다.
예컨대 나는 아침에 도착하는 CPH-FRA-ICN이 타고 싶은데, 이게 레이오버가 길어서 저녁에 도착하는 CPH-IST-ICN밖에 안 나온다면,
뒤에다가 예컨대 오전에만 출발하는 ICN-CTS같은걸 붙이는겁니다.
그러면 CPH-FRA-ICN-CTS는 잡히지만 CPH-IST-ICN-CTS는 ICN 레이오버가 오버나잇이니 너무 길어져서 탈락이 되죠.
물론 이런 경우 CPH-NRT/HND-CTS같은 노선이 우선으로 잡혀버릴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루팅을 찾으려면 노가다를 많이 해야 합니다;;
(비즈에 이콘 섞어서) 꼬리자르기를 잘 하면 마일리지를 좀 아낄 수도 있는건 덤...
2. Crosscheck
소위 말하는 ghost availability가 심심치 않게 뜹니다. 이러면 당연히 발권 중간에 튕깁니다.
특정한 항공사는 아예 어워드 자체가 로딩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컨대 SK(SAS). 당연히 발권이 안 되겠죠;
이걸 피하려면 United/ANA/Aeroplan등이랑 크로스첵을 해 봐야 하고요,
여기서도 자리가 있고 lifemiles 웹사이트에도 자리가 있어야 일단 발권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lifemiles award search의 경우 일관성이 없는걸로 악명높습니다;;
같은 조건으로 몇 번 넣어봤을때 이랬다저랬다 하는경우가 심심찮아요..
3. 시스템 에러
위의 두 문제는 그래도 어떻게 근성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무한 노가다로 원하는 루팅을 찾아서 자리가 있는거까지 확인을 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루팅을 선택하고, 여행자 정보를 넣고 티켓 구입 버튼을 누릅니다. 야호!
...에러가 납니다.
!@@$&!@$!@ㅛ$&1'247!@$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에러가 나면 많은 경우에 어워드 자리를 '먹어버립니다'. 즉 마치 예약이 들어간것처럼 되거든요.
!@#!@#(!@%ㅕ!@#(*!@*#
(근데 종종 실제로 예약이 들어간 경우도 있습니다)
lifemile 웹사이트의 랜덤에러는 악명이 높은데, 발권과정에서 나는 건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여행자 정보를 입력하고 다음을 눌렀을 때
2)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고 다음을 눌렀을 때
2)의 경우는 그나마 쉽습니다. 1)을 통과하면 예약번호(PNR)가 나오거든요. 이걸 가지고 전화를 해서 구매를 완료하면 됩니다.
물론 전화 걸어서 한 번에 된다고는 안 했습니다. 발권과가 너무 바빠서 전화를 안 받아주거나 등등등... 세 번 내로 성공하면 로또사세요.
1)의 경우, PNR이 생성이 되었을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에 support@lifemiles.com에 물어보면 알려줍니다.
그러면 PNR이 생성이 되지 않았으면? 예약관련 정보를 구구절절 이메일로(아래 참조) 보냅니다.
이 경우에 '먹어버린' 자리를 되살릴 수 있을 확률은 반반입니다.;;;
아, 이쯤 되면 내가 이렇게까지해서 비즈/퍼스트 타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4. 그래서 그나마 삽질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전략
웹사이트 에러가 랜덤이긴 한데 또 완전 랜덤은 아닙니다. 대개의 경우, 에러나는 루팅은 항상 에러가 납니다(...)
그러니 액막이용 더미 예약을 하나 해 봅니다. 원하는 루팅에 자리가 많으면, 같은 날짜에 1명으로 한 번 테스트를 해 봐도 되고,
아니라면 며칠 앞뒤로 같은 루팅을 구해서 예약이 되는지 한 번 던져봅니다.
3-1)을 통과하면 온라인으로 예약이 될 확률이 높으니, 하느님부처님알라님!을 외치며 예약을 진행하면 됩니다.
만약에 1)을 통과하지 못하면? 본예약도 뻑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괜히 삽질하다가 어워드 자리만 먹히지 말고, 예약에 필요한 정보를 자세하게 적어서 support@lifemiles.com에 보냅니다.
필요한 정보는 날짜, 정확한 루팅과 탑승 클래스, 탑승자 상세정보(여권스캔본), 마일리지 어카운트 번호 정도입니다.
이걸 보내고 몇 시간 기다리면, 잘 받았고 manual booking request를 넣었다고 답장이 옵니다.
하루정도 기다리면, 이상적인 경우에 원하는 루팅대로 예약을 잡아서 48시간 내로 발권하라고 이메일이 옵니다.
근데 재수가 없으면? 자리가 없다고 퇴짜놓습니다(...)
다만 이럴 경우에 lifemiles의 예약과도 랜덤 availability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니,
울지말고 1. crosscheck 과정을 다시 해 본 뒤에 이메일을 새로 파서 보내면 예약이 잡히기도 합니다.
아, 예약이 됐다고 다 PNR을 이메일로 친절하게 보내주는 건 아닙니다.
PNR 이메일은 안 왔지만 갑자기 발권하라고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는데,
못 받아서 다시 걸었더니 PNR 정보가 없으면 예약진행이 안된다고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걸 알려달라고 전화를 한거잖아!(...)
이럴 떈 울지말고(...) 다시 이메일을 보내서 PNR을 알려달라고 하세요.
역시나 가톨릭국가답게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게 회사정신인거 같습니다.
만약에 하루가 지나도 가타부타 아무 얘기 없으면, 다시 한 번 이메일로 채근해서 PNR을 알려달라고 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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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댓글
probie
2018-03-03 23:17:33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만약 발권한다면 진짜 기쁨의 눈물 나올 것 같은 포스네요 ㅠㅠ
Monica
2018-03-03 23:28:54
Lifemiles 101 class 신청 어디서 하면 되나요. ㅠ.ㅠ
마일모아
2018-03-03 23:33:59
Lifemiles 첨부터 대학원 과정만 있습니다 ㅠㅠ
shilph
2018-03-03 23:44:37
그래서 그렇게 자꾸 보고 해도 머리속에 안들어가는거군요 ㅜㅜ
라고 말하면서 머리가 나쁜 것은 아니라는 식으로 생각해봅니다. 절대로 제 머리가 나쁜게 아니에요. 라이프마일이 나쁜거지 ㅜㅜblueribbon
2018-03-04 18:19:11
넘 웃겨요. 대학원 과정 ㅋㅋ. 초보인 저는 아무래도 언더에서 헤매다 대학원과정까지는 못 가고 중간에 포기할 거 같아서 시작도 못하겠어요. ㅎㅎ
shilph
2018-03-03 23:34:13
역시 이 세계는 이세계 (다른 차원) 같네요 ㄷㄷㄷ 요즘보면 라이프마일도 언제고 시스템 정돈을 하면 발뤈이 쉬워지면서 각종 루프홀이나 다른 다양한 것은 막히지 않을까 싶기도 할 정도에요 ㄷㄷㄷ
그나저나 막히기 전에 한 번 해보고 싶은데 말입니다 ㅇㅅㅇ
유나
2018-03-03 23:43:00
작년 가을, 로마-뮌헨-엘에이 구간 루프트한자 비즈 를 라이프마일즈로 예약 한 후 잊고 지내는 중 이었는데요 말씀 듣고 avianca 홈피에서 방금 확인 해 보았네요. 다행이도 134 로 시작하는 e-ticket 번호가 있군요! ^^
대박마
2018-03-04 06:59:52
덕분에 저도 다행히 첵크를 했네요. 134로 시작하는 e-ticket 번호가 있네요. 확인은 avianca 홈에서 해야 하는 군요. 여기 찾는데 생각외로 시간이 걸리네요.
edta450
2018-03-04 08:10:50
링크 다신 아비앙카 웹사이트가 쉽고, 아니면 원글에서처럼 amadeus 시스템으로 검색 가능합니다.
sdd
2018-03-04 08:39:41
1번의 경우 위탁수하물을 icn에서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dta450
2018-03-04 08:55:57
short check-in이라고 해서, 짐을 ICN까지만 부치면 됩니다.
유저공이
2018-03-04 14:56:36
맨땅에 헤딩 + 아스팔트에 삽질 수준이네요. 이정도면 정말 이렇게 해서 까지 비즈나 퍼스트를 타야하나 자괴감에 저는 일찌감치 포기 했을꺼 같습니다. 정말 릐쓰엑~팩트입니다.
백만송이
2018-03-04 15:42:28
와 진짜 고생하셔서 얻은 소중한 정보네요- 전 감히 엄두도 못내겠어요-
sophia
2018-09-27 13:44:32
Lifemiles로 IAD-FRA-BUD를 예약했는데요. 어쩌다가 이 글을 읽고 대박마님이 쉐어해주신 사이트에서 확인을 해보니, 탑승자정보 아래쪽에 AV 071xxxxxxxx, AV 134xxxxxxxx라고 있는데, 그럼 첫구간은 컨펌이 안 된 건가요? 두 구간 다 LH를 타는 일정인데, 제일 윗쪽에 itinerary information에 있는 reservation status는 confirmed라고 나와있거든요.
그리고, 신기한게, lifemiles로 한 LH 예약은 미리 좌석지정이 안되네요. UA로 예약한 돌아오는 일정은 좌석지정이 되는데 말이죠. 스타 얼라이언스라고 다 같은 스타 얼라이언스가 아닌가봅니다.
edta450
2018-09-27 13:57:34
071은 에티오피아 항공인데, LH 메탈로 LH도 AV도 아닌 티켓번호가 나온건 좀 신기한데요.. LH 웹사이트에서는 조회가 안되나요?
sophia
2018-09-27 14:12:30
아까는 아이폰을 들고 있어서 LH 앱으로 좌석 지정을 시도했었는데, UA로 예약한 건 앱으로 좌석지정이 가능했고, Lifemiles로 예약한 건, 출발 48시간 전에 체크인 하면서 지정하라고 안내문이 나왔거든요. 지금은 데스트탑 앞이라 LH 홈페이지를 들어가니, lifemiles로 예약한 것도 좌석지정이 되네요. edta450 덕분에 두 달 전에 미리 좌석지정도 끝냈고. 감사합니다~
이슬꿈
2018-09-27 14:44:53
라이프마일즈가 웃기는게 가끔은 134 stock으로 나오고 가끔은 202 stock으로 나오더라고요. 예전 TACA 시스템이 그대로 남아 있는 건데요...
연두부
2019-01-26 08:14:43
아.. AC 항공 예약하려는데 아예 여행자 정보 넣기도 전 단계에서부터 에러가 나네요. 이 글 써주신 덕분에 이메일 보내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Hoosiers
2019-10-23 15:28:48
혹시 이멜 보내셔서, 해결 됬나요?
전 카드 번호 넣고, 실수로 버튼 잘못 눌렀더니, 맨 첫 패이지로 가더라구요. 그리구선 제가 예약 할려던 자리는 더 이상 없구요 ㅜㅜ
physi
2019-10-23 15:40:12
ㅠㅠ 수고하세요......
연두부
2019-10-25 03:58:59
저는 엄청 급한 표여서 이멜 보냈는데 하루인가 이틀뒤에 답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포기하고 아시아나 샀던 것 같습니다. ㅠㅠ
히든고수
2019-01-26 08:28:59
내가 이렇게까지해서 비즈/퍼스트 타야 하나?
마일모아
2019-01-26 09:28:29
네.
2차전
2021-03-13 19:11:28
ㅎㅎ 지금 라이프마일 발권 도전하려고 검색해보다 빵 터졌네요.
마일모아
2021-03-13 19:37:03
비지니스 좌석에 앉는 순간 그간의 고통의 기억은 바로 사라집니다.
2차전
2021-03-13 19:41:11
라이프마일 발권 난이도 상이라는데 비즈좌석의 편안함을 위해 도전해봐야겠네요
음악축제
2021-03-14 08:38:31
저도 무슨글인가 하고 왔다가 웃고 갑니다 :)
어리버리
2019-10-25 08:33:38
헐 정말 이런걸 읽으면 입이 딱 벌어지면서 내가 할수 있는건 아니구나 싶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nysky
2020-04-23 17:41:44
이렇게 맨땅으로 알아내신건데... 공부제대로 안해서 실수로 카드번호 직전까지 정보 다 넣고, 카드결제 안했더니 자리 한개가 없어졌네요. ㅜㅜ
제껀 이미 예약해놨는데 ;;; 24시간이내 해결못하면 ㅎ ㄷ ㄷ
부부가 따로 가게 생겼네요.
결제안해서 자리만 없어진건 자동으로 컴백 안하나요??
physi
2020-04-23 17:57:28
PNR 생성된 경우라면 몇일 걸릴듯요.
아시아나의 경우 3일정도 방치 뒤에 자리가 돌아 온 적 있었습니다. ANA의 경우 Lifemiles 상담원이 직권으로 캔슬한 뒤에 바로 즉시 돌아온적 있었고요.;;
nysky
2020-04-24 06:07:08
아 그렇군요. 결국 ana 금방 되살려도 아시아나가 안되서 또 밀리겠네요. 음. 차라리 취소후 다시 다른날짜로 가는게 낫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physi
2020-04-24 11:41:54
https://www.milemoa.com/bbs/board/7246882
Lifemiles직원의 직권취소 경험이 아시아나 연결편이 있는 여정이였는데, 확실하게 ANA는 일등석 마지막 1장 남았었던 거 잡았던걸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인벤토리가 다시 살아난것도 바로 알았고요.
그런데 아시아나는 애초 예약당시 몇 장 남았었던 걸 잡았던건지 기억이 가물하네요 ~.~
이것도 되살려줬을 가능성 있는데.. 스크린샷 세이브 해둔거 한번 뒤져봐야겠습니다.
physi
2020-04-24 11:52:38
찾아보니 아시아나도 직권캔슬 뒤 바로 인벤토리 돌아왔던거네요. +_+
운좋게 세이브 해놨던 스크린샷에... 아시아나가 한장 남았던 걸 잡았던 기록이 있어요.
결제 못한 예약 PNR만 어떻게 찾을 수 있으면 취소 뒤 재예약 시도 해 볼만 하겠는데요.
nysky
2020-04-24 11:54:53
아이구 ㅎㅎ 정보 감사합니다.
이리저리 복잡한 사정으로 겨우 전화연결되서 캔슬요청했는데.. 캔슬하고 다시 할려고요.
캔슬된거 보고 다시 해볼께요. :)
edta450
2020-04-24 05:41:21
결제만 안한거면 PNR이 있을거고 그 정보를 알아내서 결제만 하시면 될겁니다. 통화 연결이 되느냐가 문제입니다만...;;
nysky
2020-04-24 06:08:57
다시 예약하면서 제 똑같은 정보가 들어가면 기존 결제안한 PNR 이 덮어씌워져서 예약이 될줄 알았어요. --; 제가 생각을 잘못했네요. 쩝.
결국 제대로 예약된 제 이름 하나, 붕뜽 또다른 하나가 있는거가 되서, 제 와이프 자리가 없어졌 ;;
오늘 다시 한번 전화연결해봐야겠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라이프마일 예약은 조심히 해야하는데.. 아휴. ㅎ
edta450
2020-04-24 06:21:05
으악이군요 ㅠ dupe 예약을 lifemiles쪽에서 캔슬하고 자리를 오픈할 수 있으면 좋은데 이게 잘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hogong
2020-06-25 07:50:00
최고 난이도 발군의 발권실력 대단하십니다!
라이프마일 발권 난이도도 어려운데. 아시아나 차감액도 넘사벽이군요
physi
2020-06-25 13:39:27
몇가지 유의사항만 조심하면 발권 자체는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변경/캔슬 해야하는 경우가 생기면 헬게이트지요.
종종 발권 프로모 할때, 아시아나 티켓 구하면 20% 할인 (미국-한국 편도 60k 비즈)이라 꿀 일때도 있는데.. 지난 몇번의 프로모에는 인벤토리 막히기 일수였긴 해요.
Globalist
2020-11-30 06:05:56
요새 심심해서 라이프마일즈 보고 있는데요. 인천<->방콕 찍어보고 이상한걸 발견했어요. 인천에서 방콕 갈때는 20k(이콘)/27k(비즈)가 필요하고요. 방콕에서 인천 갈땐 15.5k(이콘)/36k(비즈) 이렇게 뜨네요. 이게 원래 갈때랑 올때랑 차감율이 다른가요?
physi
2020-11-30 08:35:21
해당 구간은 20k/36k/50k가 정상 차감으로 알고있습니다.
가끔 발전산을 보여주는 Lifemiles므로 발권 가능하시다면 줍줍 하세요.
Globalist
2020-11-30 09:04:11
아 그런거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쯔라링
2022-08-26 23:36:37
말씀하신 3-2 에러를 제가 겪었습니다ㅠㅠ 저는 PNR이 나온지 모르고 며칠동안 계속 검색하는데 어워드 자리가 없다고 나와서 포기하려던 찰나에 lifemiles chat으로 확인해보니 PNR이 나와서 바로 전화 걸어서 예약에 성공했습니다!
한번에 성공한거면 로또 사야하는건가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