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슈왑은 첵북도 무료로 주네요!

디스커버 체킹도 무료로 가득 보내주더라구요.

오...... 저는 어떻게 첵북 안주는 은행만 골라다녔나봐요..ㅋㅋ

체이스도 premier plus 체킹은 무료로 첵북 주더라고요 :)

아 유지비 하나없는 컬리지 체킹은 그냥 그러려니 해야겠죠?ㅋㅋ

Brokerage와 Online bank는 무료로 잘 줍니다.
Fidelity, Charles Schwab, Merrill Edge, TD Ameritrade 다 공짜고요.
Ally, Discover 도 공짜입니다.

BOA는 Preferred rewards 멤버가 되면 checkbook이 공짜가 되지요.
근데, 같은 계열 Merrill Edge를 열면 계좌도 제약없이 공짜이고, checkbook 공짜이고, ATM으로 BOA에서 입출금이 되지요.

그리고, 한 등급 높은 checking account들도 공짜로 잘 주더라고요.

어라, BofA는 Preferred Rewards 멤버가 되어야 엨북이 공짜였던 건가요?

그나저나 친구 하나는 ETrade만 쓰더라고요. 체킹도 공짜고 ATM도 수수료 환급받는다고...

메릴 체킹 쓰는거, 뭔가 굉장한 팁을 얻은 기분입니다.

원칙은 그렇죠.
그리고, Interest checking은 원래 checkbook이 공짜이고, Preferred Rewards 가 되면 Interest checking fee도 없어지므로 업그레이드를 해도 되고요.
아니면 그냥 일반 core checking으로도 Preferred Rewards가 되면 공짜로 받을 수는 있습니다.

Citi gold/priority 도 체크 보내주네요 

씨티도 일반 체킹 계좌에도 첵북세트 보내줬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제가 씨티는 인연이없네요..

주변에 브랜치를 하나도 못봤어요. 은근히 제가 못받고 다녔나 하기도 하네요?

체크를 많이 쓰시나요? 저는 미국온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차 현금으로 살때빼고는 한번도 안써봐서요..

은행 계좌가 여러개가 있으면 개인 계좌간 이체용으로 많이 쓰게 되더라고요.

ACH는 은행마다 시간이 좀 차이가 나는데, check deposit은 당일 deposit에 200불까지 다음날 clear, 5000불까지는 그 다음날 clear되는 것이 보통이더라고요.
Brokerage는 더 큰 금액도 다음날 clear되어서 편한 것 같습니다.

ACH push는 대체로 빠른데, 최소 하루치 이자가 없어지고요.
ACH pull은 당일 입금이 되는 경우도 좀 있는데, 일주일까지 hold되는 은행이 좀 있지요.

Check deposit은 빼가는 은행에서도 하루 늦게 빠져나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체시 이자 손실이 가장 적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은행에서 보너스 받으려고 savings 새로 여는 경우에도 check deposit을 하면 계좌 연결하고, 송금하고 하는 노력이 필요가 없지요.
물론 온라인에서 오픈하는 경우는 큰 금액이 mobile deposit이 안되어서 조금 예외이긴 합니다.

이렇게 쓸수도 있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지금당장은 쓸일이 없지만 알아놔야겠네요.

가끔 렌트낼때.. 

고등학생때 학비낼때, 사실 잘 쓸일이없지요. 특히 마적단으로서..

근데 꼭 한번씩 필요할때가 있더군요

헉 저는 체이스 BoA Usbank 3군데서 열어봤었는데 쳌북 4개씩 매번 그냥 받았었는데요. 몇년 전이긴 하지만.. 이젠 처음에 안 주나요??

오프라인에서 오픈하면 counter check 몇 장은 주는 것 같습니다.

그 뒤에도 말 잘하면 더 받을 수도 있고요.

그런데, 100장씩 받을 수는 없으니까요.

제가 말한거는 세장짜리 temparary check 가 아니였고, 말그대로 몇십장씩 묶어져 있는 체크 book을 서너개씩 받았었거든요 한장씩 뜯어서 쓰는거요. 몇년전 주소로 프린트 된걸 그 뒤로 이사 몇번 하고도 쓰고 있다는....;;; 요새는 이것도 따로 돈 주고 사야하나 보군요. 야박하게 흑흑

원래 대부분 돈받았어요.
일부 은행이 안받았던 것이지요.
보통 100-120장에 20불 가깝게 내야했지요.

그래서, costco나 sams 에서 싸게 구입들 많이 하시더라고요.

처음 미국와서 Washington Mutual (현재는 Chase로 합병)에 가서 Free checking account를 만들고 checkbook 신청하니 20불 정도를 차지하더라고요.
그 뒤에 정책이 바뀌어서 공짜가 되었는데, 공짜가 되고 나서는 이사하면 새로 받고 이전 것은 다 갈아버리곤 했지요.
그게 Chase로 바뀌고 나서도 계속 유지가 되었는데, 전에 한 번 주문하니 바로 앞으로는 돈 받겠다고 편지가 오더라고요.

Online 은행들 중에서도 돈받는 곳이 좀 있는데, 그런 곳은 좀 꺼리게 되네요.
대표적인 곳이 Capital One 360 으로 처음 한 번 50장만 무료고 그다음부터는 $5씩 받습니다.
이것을 workaround하려면 새로 check 사용 전용 checking account를 만들어서 check 50장만 쓰고 닫으면 되는데, 많이 귀찮겠죠.

아 찰스 슈왑에서는 묵직하게 스택이 왔어요 . 케이스랑 체크도 무쟈게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