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 전자동 머신을 쓰고 있는데 항상 궁금했습니다. 반자동이 많이 불편하지는 않은지.. 청소는 쉬운지.. 나중에 불편해서 잘 안먹게 되는건 아닌지 등등... 사람마다 다르겠죠? ㅎㅎ

전자동을 안써본 분은 반자동도 편리하지만 한번 전자동을 쓰고 나면 반자동이 꽤 귀찮을 수 있어요. 특히 여러잔 함께 내려야 할 때요 ^^ 대신 반자동은 어떻게 탬핑하고 내리느냐에 따라 그 때 그때 다른 맛이 나온다고 한다면, 전자동은 꼭 자동판매기에서 커피 뽑아 먹는 느낌이지요. ^^

라테 2잔 뽑는데 10불 정도 걸리는것 같습니다. 매일먹는다면 청소는 1주일에 한번이나 두번 받침대 청소, 6개월에 한번 내부청소 (쉽습니다). 매번 우유 데우고 나서 냅킨에 물 묻혀서 바로 딱으면 됩니다. 약간 번거롭기도 한데 스타벅스보다 훨씬 맛있어서 그뒤로는 스타벅스 안가게 됩니다. 

전자동 쓰시는 분은 불편하실거에요.

카푸치노, 라테를 원하는데로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좋지만 시간이 좀 오래 걸립니다.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2잔 10분정도의 노력을 해야합니다.  

스타벅스에 가면 평상시 못 만드는것들만 시켜서 마십니다. 

저도 오늘 이 제품 샀어요!!

어제부터 보고있었는데 딱 20퍼 할인 쿠폰 떠서 샀네요ㅋ

이베이츠 5퍼는 덤으로~

대박 딜이네요.ㅎㅎ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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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라.. 베스트바이로 하나 저 브루클린 베이스 셀러로 하나 택스만 40불이니 96불 가까이 할인받아도 $426.59 지만 질러봤습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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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뇨 하나 1 하나 1 가 아니고 whether A or B 입니다 ;ㅁ;

지난번 주전자도  사시고,  커피를 사랑 하시나봐요?  ㅋㅋㅋ

푸우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길 가다가 지나가기라도 하면 저 알아보실 것 같아요...

근데 네 저 커피 되게 좋아해요... 특히 라테는 맛으로도 먹고 배고픈데 밥 먹기 귀찮거나 시간 없으면 밥 대용으로도 먹습니다. 최소 매일 아침마다 마시니 거의 아침밥... 한달 커피 버짓도 따로 있어요 하도 사먹어서=-=(그래서 네스프레소 샀는데 그래도 따로 버짓이; 밖에서 마실 때도 있으니까...)

원래 나이먹으면 쓸데 없는걸 기억 합니다.

저도 그 주전자 같이 오더 했는데, 제껀 캔슬되어서 그때 받으신 분들 다 기억 합니다. ㅋㅋㅋ 

그 주전자 사실 커피보다는 요리 용도로 더 잘 쓰고 있어요. 제가 드립 커피 온도까지 맞춰가면서 먹을만큼 커피를 좋아하지는 않고, 3, 4쿼츠짜리에 요리할 때 물 끓이는 거 기다릴 인내심이 없어서...=-= 예쁜 쓰레기 

컵라면용 이군요. ㅋㅋㅋ

저도 질렀습니다~

이베이츠 10%캐쉬백 받고, 20%할인받아서~ 뉴저지라 택스가 붙어서 아쉽지만 그래도 BBB에서도 20%안되는 제품이라~~~ 최종 $415.79 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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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어보니  up to  10%네요~!!!  ㅎㅎ

탑캐쉬백에서 할걸 그랬네요~ 더블이라서 6%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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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프로셀님 구입하고 2프로로 바뀌었어요 ㅡ.ㅡ 늦게 주문하신분들 2프로 먹었을거예요. 저도 이베이츠 9불 좀 넘게 포스팅됐네요 ㅠㅠ 고민하는 사이 노텍스 솔드아웃 이베이츠 2프로 줄고.... 그리됐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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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ㅠㅠ 고민하던사이 첫번째 노텍스 솔드아웃. 두번째 또 떴을때 일있어서 바쁜사이 솔드아웃... 역시 우선 딜뜨면 구매버튼은 누르는 것인데요 ㅋㅋ

아예 사지 않으면 100% 할인이라고 했던 것 같아요 김생민이...ㅎㅎㅎㅎ

무슨 카드로 사야 좋을까요? 아무래도 아멕스일까요?

이 머신 아주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절대로 이머쉰을 쓰실 정도로 부지런 하지 않아요.

에스프레소 머쉰은 사시기 전에 본인이 얼마나 부지런 한지를 한 번만 더 생각해 보세요.

팩폭...ㅠㅠㅋ

뜨끔...... 그래도 프렌치 프레스나 비알레띠 해먹는 사람은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ㅋㅋ

ㅇㅎㅎㅎㅎ

탬핑하는 과정에서 커피 가루 틀림없이 떨어 뜨리고, 

에스프레소 만든 이후에 필터 닦아야 하고,

또, 정기적으로 에스프레소는  decalicification 해줘야 하는데 <--- 아 이건 모든 에스프레소 머쉰의 공통점이군요.

상당히 귀찮습니다.

한  천불쯤 쓰시고 전자동 espresso machine 으로 가세요. 어차피 전자동으로 갑니다. ㅋㅋㅋ

아... 참고로, 라떼 뽑아 드신다고 붙어 잇는  frother  쓰지 마세요. 청소 무지 귀찮습니다.

요런  손쉽고 저렴한 모델 쓰세요.

(https://www.amazon.com/gp/product/B00JEPP64C/ref=s9_acsd_zgift_hd_bw_bwv41_c_x_w?pf_rd_m=ATVPDKIKX0DER&pf_rd_s=merchandised-search-12&pf_rd_r=GW6X4S5MEKFFN5T3J34B&pf_rd_t=101&pf_rd_p=7ef1ca77-6272-5ea5-a632-92608a3f2f1d&pf_rd_i=14042381)

에스프레소 머쉰은 첫째도 청소 둘째도 청소가 무척 귀찮습니다.

이번에 에스프레소 기계를 바꿔볼까 하다가 안 사고 그냥 넘어간 걸 조금 찜찜하게 생각했었는데, 이 글을 보니 마음에 평화가 왔어요 ㅋㅋㅋㅋ

그냥 전자동으로 한번에 가세요. 몸과 마음이 편해집니다. (지갑 불편해지는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이번딜을 통해서 에스프레소 머신을 샀는데 방금 도착해서

미리 주문해 놓았던 라바짜 수퍼크레마 빈으로 라떼 한잔 뽑아 먹어봤습니다.

맛있네요..ㅎㅎ 

스타벅스 갈 일은 없을 듯 합니다.

(그런데 이미 충전해 놓은 금액이 좀 된다는 게 함정..)

그런데 스티머를 쓰는데 쿵쿵쿵쿵 하는 소리가 나던데 무슨 문제가 있는건 아니겠죠? ㅠㅠ

제것도 그런소리가 납니다.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스타벅스에 충전된 금액은 샌드위치나 애들 간식을 주로 삽니다. 커피는 절대로 안사요 ㅎㅎ

그렇군요~ 감사합니다..ㅎㅎ

제가 어제 870 배송받아서 여러잔 내려보고 있는데요,

보통 커피 분쇄량을 보통 2-3시 방향에 놓고 쓰신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최대로 해도 충분한 양이 안나와요. 

보통 18그람 / 2컵 추천하시던데, 분쇄량 최대로 놨을때 15g 밖에 안나와요.  

뭐가 잘못된 걸까요? 커피는 코스트코 스타벅스 원두 쓰고 있습니다. 

옆에 보시면 원두 그라인더시 굵기 조절하는 버튼이 있는데. 그걸 조정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알려주신대로 굵게도 해보고 곱게도 해봤는데 여전히 그라인드 되어서 나오는 양이 너무 적네요 ㅠ

15 그램이면 더블샷 (2 온즈정도) 나오게 뽑을수 있어요.. 커피를 뭘 쓰느냐에 따라서 그라인더에서 나오는 거 많이 다르게 나와요.

유투브보면 에스프레소 어떻게 만드나 잘 설명되어있느니까 공부를 좀 하셔야 될거예요.

그리고 가능하면 원두는 local 커피점에서 최근에 (1-2일정도 된거) 볶은걸 쓰는게 맛있어요.. 이 맛있다는거도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커피빈을 볶아서 3일에서 2주정도가 제일 에스프레소가 잘나오고 3주정도 지나면 크리마가 많이 줄어요. 커피에서 신맛이 좀나는거 같으면 약간 그라인더를 fine 하게 세팅을 해주고 좀 쓴맛이 나면 coarse 하게 바꿔줘가면서 테스트를 계속해보세요..  그러다 보면 맛있는 맛을 찾을수 있을거예요.. 그라인더도 가끔 칼리브레이트해줘야 되구요.. 물론 커피를 약하게 (시티, 시티+) 볶으면 신맛이 나고 많이 볶으면 (French 정도) 약간 쓴맛이 나니까 커피의 선택도 중요해요.. 남이 볶은게 맘에 안드면 저처럼 원두사서 집에서 볶으면 되구요 (그런데 사먹는게 싸요)..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어제오늘 유튜브로 영상들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근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ㅠ

그리고 말씀해주신대로 커피콩에 따라 그라인더에서 나오는게 다를수 있다 이내용도 보긴 했는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맥스 셋팅에서 더블샷 포터필터 겨우 채울정도 나오는건 좀 문제인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요 ㅜㅜ 

다른 원두로 테스트 해볼지 아님 그냥 리턴할지 고민중입니다. ㅠ 

굵기랑 양 조절 하는건 서로 다른 다이얼이에요. 왼쪽 모서리에있는게 굵기였던거 같고 앞에 있는 다이얼이양 조절이었던거 같아요. 싱글샷 더블샷 버튼이 따로 있고 한번 툭 치면 자동조절 되는 양이 나오지만 계속 누르고 있음 원하는양 만큼 원두가 갈려서 나옵니다. 

네, 그런데 자동조절되어 나오는 양을 최대로 셋팅해도 너무 조금 나와서요. 그러면 자동으로 두번을 뽑던가 아님 매번 수동으로 계속 눌러서 사용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그라인더에 문제가 있는것 같아요. 

올해 최고의 구매로 남을것 같습니다.

맨날 커피 마시고 있습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근데 빈은 스타벅스 빈이 젤 맛있더라구요...;;;;;; 입이 고급이 아닌가벼요.

비엔나빈인가 그기 이름이 뭐였더라 아아

아니구나 verona 요고 요거가 젤 맛있으요. 너무 맛있으요,.

냅. 스타벅스도 시도해 봐야겠네욤

전 3년전에 리퍼 $350에 구매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모시는 분이 뭐라고 하실까봐 매일 커피 갈아마시면서 $5씩 deduction했는데 구입비용 차감하고 한대 더 살 비용 아꼈네요.^^ 무엇보다 홀빈을 이것저것 갈아서 맛보는게 좋은것 같네요. 

택스 포함 $480까지 지불할 의향이 있는데 이 가격을 노리려면 블랙 프라이데이 이전에는 이베이 15% 딜밖에 없는건가요 ㅠㅜ

https://slickdeals.net/f/12257125-breville-bes870xl-barista-express-espresso-machine-450-free-s-h?src=frontpage

한번 보고 가실게요~

오, 감사합니다 싸펑피펑님:)

사실 약 2주전 Ebay 15% 쿠폰 있었을 때 캐나다 딜러 통해서 Tax 포함 $445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아주 잘 사용하고 있어요 대만족입니다ㅋㅋ..

이런 happy ending 좋아요~ ㅋㅋ 저도 하나 장만해서 쓰고 있습니다만 저도 대만족입니다 ㅎㅎ

ebay 프로모션 (앱에서 promocode : pickfast) 하면 지금 BES870XL 383불 정도에 끊을 수 있네요,

삼성페이 프로모션 하면 5퍼 적립 된다는데, 그럼 363불 정도?? 된다고는 하는데...

요건 이전 베바 프로모션이랑 비슷한거 같더라구요, 복불복이 좀 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ㅎㅎ

좋네욤. 커피머신 고장도 안나고 너무 좋아욤

저도 이번 ebay 프로모션으로 대략 400달라정도에 구입했습니다.

그 전에 코스트코에서 구입해서 이용하던 저렴한 전자동머신이 고장나서 구입한건데,

정말 맛있네요... 정말 말도 안되게 맛이 차이나네요. 지금까지 뭘 마셔온건지...;;

Slickdeals에 보니 Fry's 라는 곳에서 $380정도에서 구입 가능한 듯 합니다. 반년넘게 잘 써오고 있는 입장에서 강추드립니다: https://slickdeals.net/f/13102489-breville-the-barista-express-espresso-machine-bes870xl-coffee-maker-389-35?src=front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