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는 카드를 하나 처닝하는 중인데요
어플리케이션 펜딩 리뷰라고 뜬지 일주일도 넘게 지났습니다
아마도 리젝인데 레터 도착하기까지는 결과 안 알려주는 것 같네요
그래서 리컨 전화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리컨 전화 할때 보통 올해 여행계획이 많은데 이 카드가 제공하는 뭐가 꼭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얘길 해왔는데요
이 카드 혜택이 맘에 들어서 신청했다고 하기에는 이미 갖고있는 카드라서
그 얘기를 했다가 공격받으면 대책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ㅜ
보통 이 경우엔 리컨 전화 해서 뭐라고들 말씀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앞으로 스펜딩 계획이 많은데 이왕 스펜딩할거 사인업보너스 있는걸로 하고싶다라고 솔직하게 얘기해도 괜찮은것 같아요
아 이거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감사합니다^^
이 카드를 해지하고 을마나 후회했는지 모르겠다.
다시 만나면 헤어지지 않겠다.. 뭐 이런식으로요 ㅎ
소시적 연애 감정을 살리되, 쓸때없는 자존심 버리고, 카드회사 앞에서는 한 없이 약해져야 되요 ㅎㅎ
이카드 이미 가지고 있잖아? 라고 얘기할까봐,
또는 남의 타겟오퍼 코드로 왜 신청했음? 이런 얘기 할까봐 겁먹고 있었는데,
용기내어서 전화해서 전어 낚았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플리케이션 넘버랑 개인확인 질문만 하고, 그 뒤로는 신기하게 아무것도 안물어보네요~
3-5분 정도 홀드 하더니, 승인되었다고 합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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