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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아이 Kauai - 오아후 O‘ahu 여행후기 2

캡틴, 2018-03-14 17: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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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 다녀온 하와이 여행기 두번째 편입니다. 

 

오아후 O'ahu편

 

섬간항공

Hawaiian Airline - LIH -> HNL편도로 $143.72 ($71.86/pp) 에 탔습니다. UA로 탈까하다가 한국갈 계획때문에 모으고 있었는데 갑자기 변경되서 뭐 그래도 가격이 나쁘지 않아서 만족했습니다. 대신 좀 가격이 제일 낮은 저녁 8:52 비행기를 타고 넘어왔네요. 저녁먹고 타면 되니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심리적인 것 때문인지 피곤하더라고요.  심리적피곤함 때문에 비춥니다. 

 

카렌탈

Hertz - 이것 저것 비교해 봤는데. 공홈에서 UA/Delta promo code 넣으니 가격이 제일 좋더라고요. 심지어 저가렌탈업체와도 별차이가 없어서 Hertz에서 Mid-size로 4박을 209.54로 탔습니다. 차는 Mazda3를 주더라고요 (3000마일도 안뛴 완전 새차). Mazda차를 처음 타보는데 크기에 비해 힘이 좋고 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호텔

Best Western The Plaza Hotel Honolulu - 저녁 늦게 도착해서 아침일찍 움직일 예정이여서 공항 근처 호텔을 찾다보니 이게 눈에 띄더라고요. 가격은 보통 평균 $144 정도하는데 찾아보니 제가 가는 날에 Priceline, Hotel.com등등 가격이 낮아서 $129에 brg로 match받고 추가로 $100 Travel Card를 받았네요. $100 Travel Card아직 써보지 않아서 잘쓸수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이번에 네바다에 Grand Circle을 하러가는데 이런 곳은 Best Western이 좋은 위치에 있는게 많아서 이용할듯한데 나중에 이것도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그리고 Hilton Gold 를 Best Western Diamond로 매치 받아서 있지 방은 완전 넓고 코너에 창문 큰 놈으로 주는데 뭐 아침도 안주고 잠만 자고 움직이는 거라 별로 감흥은 없네요. 아침에 일어나 창문을 열어보니 하이웨이하고 공장지대만 보여서. 창문이 커도 아무 의미가 없더군요. 가격에서 선방 $29 ($129 - $100)

 

Courtyard by Marriott Oahu North Shore - PCC에서 ali'i luau show를 예약해놔서 이 곳에서 1박을 했습니다. PCC바로 옆이여서 그냥 걸어가시면 됩니다. 호텔은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된것 처럼 보였습니다. 마침 Mega Bonus promo 중이여서 2박하면 1-5 certificate 받을려고 포인트로 안하고 돈내고 숙박했네요. 가격은 $210.82. LA에서 한 1박과 합쳐서 1 certificate 획득. 아시지만 이게 약간 계륵인 감이 없지 않습니다. 제대로 쓸만한 곳이 없네요. 특히 6개월 짜리다 보니... 좋았던 점은 길건너서 바닷가를 갈수있는데 파도도 높지 않고 물도 따뜻해서 바닷가 산책도하고 발도 담그고 하기에 나쁘지 않더라고요. 사람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산호초가 많아서 watershoe를 신어야 제대로 물에 들어갈수 있을 것 같고 바로 깊어지고  lifeguard도 없어서 아이들에게 별로인듯합니다. 산책하다 보니 몇몇 local로 추정되는 분들이 좁 깊은 곳에서 wetsuit를 입과 왔다갔다 하길래 서서 뭐하나 보니 조개인지 멍게인지 뭘 잡는 것 같더라고요. 조개가 좀 많아 보이더라고요. 

 

Hyatt Place Waikiki Beach - UR을 옮겨서 2박 포인트 숙박했습니다. (12,000 x 2박 = 24,000UR 사용) 현금으로 안해서 정확히 얼마였느지 모르지만 대충 택스포함 $250/day 정도 했습니다. 조식은 딱 한번 먹었네요. 마침 식당이 공사중이라고 Lobby에서 먹는데 사람이 많아서 정신없더라고요. 음식은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할수없는 딱 그 수준입니다. 그래도 밥도 있고 김치도 있고해서 미소숲이랑 먹었습니다. 단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체 손님이 누군지 모를듯합니다. 걍 가서 조용히 먹으면 아무도 모를듯... 파킹은 어디서보고 한블락 떨어진 Holonolu Zoo($1/hour)에서 필요할때만 했습니다. 나중에 계산해 별로 save($10정도)안했네요. 걍 self-parking ($25/day)을 하세요. 편하고 가격도 별 차이 없네요. 공사중이라 pool은 닫았는데 뭐 어차피 작고 별로 쓸일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화이키키 비치쪽과 호놀룰루구경 다닐려고 간거니깐 사실 별로 궁금하진 않더라고요. 

 

액티비티

 

Go-Card Oahu: 한번에 돈을 내면 포함된 곳을 이용할수있는 건데 저는 예전에 유럽배낭 여행할때 가성비있게 사용해봐서 한번 더 사봤는데. 뭐 그닥 다음부턴 안살려고요. 없었으면 안 갔을데를 갔네요. $189 199/pp (쿠폰코드 넣고 5% 할인 받았습니다. 자주 있는듯 하더라고요) 이런건 원래 가격보다 한 1.5배는 더 사용해야 본전 느낌이 드는데 말이죠. 유럽에서 한 2배이상 썼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때는 엄청 돌아다녔던 것 같네요. 

 

Kualoa Ranch Jungle Tour - (gocard포함: 원래가격 $45.95) 예약 손님이 많은지 차가 3대가 가는데 마침 가이드중 댓방이 저희 차에 타서 유머도있고 설명도 재미지게하더군요. 아무것도 아닌곳도 여기서는 무슨 영화찍었다고 영화에선 정글에서 완전 긴장감있게 앞으로 뛰는데 알고보면 비슷한 장소에서 빙글 빙글 돌고있는 거라고 알려주더라고요. 운전도 약간 스릴넘치게 하는게 익숙해보여서 그런지 위험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하루에도 몇번씩 왔다 갔다할테니. 

Kualoa Ranch.jpg

 

Polynesian Cultural Center - (gocard포함: 원래가격 $119.95 + 거기에 upgrade $35인가 더 냈는데 아직도 내가 뭘 upgrade했는지 잘 모르고 있습니다). 호텔에 책인하고 좀 일찍 들어가 이것 저것 구경할 계획이였지만 피곤해서 좀 쉬다 시간 맞춰 저녁 buffet dinner show 보러 갔습니다. 다 끝난줄알았는데 자리를 이동해서 HA show를 또 보내요. 뭐 한번은 볼만합니다. 음식은 음... 다음에 혹시라도 다시가는 일이 있으면 저는 안먹을려고요. 근데 이게 또 디너쇼포함이라... 왠만하면 여기선 한번만 보세요. 다른데는 저도 안가봐서. 

PCC.jpg

The Byodo-In Temple - (gocard포함: 원래가격 $5) 아침겸 점심을 먹고 할일도 없어서 노스쇼어가기 전에 잠시 들렸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왔다는데 기억은 안나네요. 저는 gocard에 포함이라 잠시 들렸습니다. 마침 사진이 있네요. 이런 느낌입니다. 들어가면 솔찍히 그리 감동이 없더군요. 사진도 없고. 

Byodo-In.jpg

 

 

Sunset Beach Park - 겨울에 파도가 높은 건 알고있었지만 태풍까지 와서 엄청나더라고요. 이 근처로 가는데 갑자기 앞이 안개가 낀것 같이 보여서 뭔가했더니 파도가 엄청나게 쳐서 그렇더라고요. 파도치는 게 장관이긴 했지만 원래 gocard에 paddleboard rental이 있어서 할 계획이였는데 겨울파도가 이렇게 높은지는 몰랐네요. 노스쇼어에서 스노컬링이라든지 해수욕을 즐길려면 여름 (5월 - 9월)사이에 와야한다더군요.  

 

Waimea Valley - (gocard포함: 원래가격 $16) 노스쇼어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 뭐해서 둘러보니 이런게 있네요. 약간 polynesian의 여러 종류의 식물들을 가져다 놓은 식물원 느낌인데 곧곧에 원주민분들이 앉자서 같이 뭘 만들거나 설명해주는 스테이션이 있네요 (살짝 민속촌느낌). 한 30분 걷거나 아니면 돈주고 미니트레인타고 끝까지 가면 폭포밑에 수영할수 있는데가 있는데 발이 땅에 안 닫고 물색깔이 너무 짙어서 무섭더군요. 들어갔다 얼른 나왔습니다. 굳이 갈필요는 없을듯하네요. 왕복 1시간정도 걸렸네요. 원주민들에게는 약간 의미있는 곳인듯합니다. 

 

Hanauma Bay - 온라인 리뷰를 보니 다들 일찍가야 자리가 있다고 해서 정말 아침도 안먹고 일찍갔더니 입장료($7.50)도 안받고 파킹피($1)도 안받더라고요. 보통 비디오를 보고 들어가야한다는데 그것도 준비가 안되서 앞에 있는 아저씨가 조심하고 산호는 만지지마 그러고 들여보내더군요. 일찍 자리 잡고 스노컬링했는데 생각보다 물이 안 맑더라고요. 저희는 수영에 자신이 없어서 깊이 안들어 가봤는데 많이들 꽤 멀리들 나가던데 좀 더 들어가면 더 맑은가 했습니다. 그래도 한 2시간 정도 있으며 구경잘하고 아침 먹으로 나왔습니다. 물놀이하니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서리. 한식 먹으러 갔다 제대로 못먹고 나온 얘기는 밑에서. 

 

Bishop Museum - (gocard포함: 원래가격 $24.95) 호텔에서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비가 오고 있어서 박물관같은데를 들르고 저녁 먹으로 가야겠다고 생각해서 들렸는데. 하와이의 자연부터 문화까지 연대별로 잘 정리해놔서 생각보다 흥미롭게 봤습니다. 학생이 있다면 한번정도 들를만할것같네요. 파킹피가 따로있네요 $5 per car per visit. 

 

Diamond Head Trail - 마지막날 새벽 6시에 일어나 열자마자 도착했네요. Parking fee $5/car네요. 생각보다 등산로가 좁은데 양방향이다 보니 서로 눈치것 피해주며 올라갔다왔습니다. 새벽인데도 줄지어서 올라가네요. 특히 일본 관광객이 많더라고요. 저희는 쉬엄 쉬엄 올라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앞뒤로 계속 다른 단체들이 지나가더라고요. 

 

 

음식 

 

Sikdorak 2 (Kaneohe) - Kualoa Ranch에서 점심을 먹을까하다가 yelp에서 보고 찾아갔습니다. all you can eat 고기부페도 하더라고요. 저희는 걍 저심메뉴만 시켜먹었습니다. 가격은 호놀룰보다 싸더군요. 뭐 나쁘지 않았습니다. 보통 한국분보다 외국분이 많아서 그런지 여행왔냐며 친절하게 잘해주시더라고요. 

 

Papa Ole's Kitchen - 이 집도 yelp에서 보고 찾아갔는데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인 것 같은데 보기엔 정말 허름합니다. 잠시 망설이다 그래도 이런데가 맛집일거야 하면서 하나만 시켜서 먹어볼려고 big J's Special (Pulehu & Shrimps $16) 시키는데 양이 어떻냐니깐 둘이 먹기에 충분하데서 이것만 시킵니다. 근데 이런. 이게 하와이식 갈비구이인데 이놈이 어찌나 육즙이 풍부하고 그냥 소금은 아니고 다른 시즈닝이 들어간것 같은데 짜지도않고 그냥 딱 좋더라고요. 고기는 신선한 것 같고 양념도 딱 좋은데다 굽는 것도 예술로 구웠더군요.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네요. 새우는 그저 그랬습니다. 하와이에서 새우는 개인적으로... 비춥니다. 도리어 옆에서 한분이 닭튀김을 먹는데 갈비 못지않게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Pulehu ribs는 꼭 드시고 괜찮으시면 Fried Chicken한번 드시고 알려주세요. Cash only 고요 아무래도 자리가 좋지 않다보니 점심에 잠깐 들려 먹거나 take-out를 추천합니다. yelp review에는 아침도 많이 추천하던군요. 

 

Marukame Udon - 제가 우동을 좋아하는데 이집은 면발이 맛있더군요. 국물우동도 먹고 차가운 비빔우동도 먹어봤는데 깔끔하니 잘합니다. 튀김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지금 생각하면 면발의 쫄깃함만이 떠오르네요. 가격은 그냥 호놀룰루만이 아니고 많이 착합니다. 단지 언제나 기다리셔야 하는 것 같네요. 차를 타고 지나가며 보니 거의 하루종일 줄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Kickin Kajun - 갑자기 캐이준스타일이 먹고 싶어서 역시 yelp를 보고 찾아갔습니다. 해산물은 신선했던것 같고 제대로 하더군요. 저희는 Snow crab legs combo에 Snow Crab Legs 1lb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해산물 가격에 따라 자주 변하는 듯하더군요. 단지 파킹하는데 돈을 받더라고요. 1불짜리 몇장 가져가시면 좋을듯합니다. 나중에 보다보니 왜 이게 더 다가왔나했더니 어느 분 리뷰에서 본게 머리어딘가에 있었든듯 합니다.  

 

Kai Market Seafood buffet - 전날 캐이준을 먹을때 먹은 개다리가 더 먹고 싶어서 인터넷 찾아보고 요즘 Hakone등 괜찮은 평을 받던 해산물 부페가 다 닫고 그나마 해산물 부페중에서 그래도 이집이 제일 났다고해서 찾아갔는데... 평타는 치는 곳인듯 합니다. 개다리는 살짝 드라이하더군요. 가격은 보통 $65/pp 인데 SPG 회원이면 discount 15% - 55.25/pp before tax 이더군요. 파킹은 식사후 validate하시면 공짜입니다. 3시간인가 4시간인가. 

 

Teddy's Bigger Burgers - 워낙 유명해서 찾아갔는데 맛있기는 맛있는데 굳이 다시 먹으러 가기에는 흠... 보스톤에 가면 Boston Hamburger Company에서 먹던 햄버거가 개인적으로 더 맛있었던것 같아요. 

 

Leonard's Bakery - malasada 맛있습니다. Original 한개랑 custard 들어간 한개씩 먹었는데 맛있더라고요. 

 

Fresh Catch - 그래도 poke를 한번은 더 먹어야지하고. yelp보고 갔습니다. 조금씩 고를수 있어서 이것 저것 시키다 보니 정확히 뭘 시켰는지 모르겠지만 다 맛있었습니다. 뭐 자리는 약간 허름합지만 그래도 사람이 꽤 있더라고요. Rating이 더 좋은 집들은 시간이 안 맞아서 이집으로 갔는데 이것보다 더 잘하면 대체 얼마나 더 잘할까 궁금해지더군요. 

 

자갈치식당 - 아침에 한국음식이 먹고 싶어서 뒤져봤는데 사람들이 추천하는 곳들이 이동거리와 시간이 안 맞아서 여는 식당중에서 나쁘지 않다는 평을 보고 갔는데. 음... 저는 추천못할것 같네요. 지저분하고 맛없고. 생선종류를 다루고 다른 음식을 다뤘는지 모든 음식에서 비린내가 났습니다. 먹다 말았습니다. 일하시는 분들도 좀... 그냥 평 좋은데로 가시고 혹시 문이 안 열었으면 그냥 딴것드세요. 자갈치식당 주인께는 죄송하지만 마모님들은 소중하니깐요. 

 

아마 다른 분들과 겹치는 부분도 있고 평가가 다를수도 있겠지만. 순전히 제 개인적인 취향과 평가였습니다. 

 

총평:

Kauai는 전반적으로 다른 3섬에 비하면 조금 덜 발전되고 자연적인 상태가 많이 남아있는 거친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자연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조금은 낧은 듯한 곳이 많고요. 저희는 좋았습니다. 일 안하고 놀러가는 것 자체가 벌써 좋잖아요. 

Oahu는 역시 사람이 사는 섬 같더라고요. 북적거림을 좋아한다면 호놀룰루에서 놀다가 자연이 보고 싶다면 좀 벗어나면 또 한적하고 그렇다고 사람이 없지도 않고. 여자분들끼리 오신다면 다른 섬들 보다 더 안전하게 느껴질것 같은데.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Kauai가 거친 남성성이 느껴진다면 Oahu는 어머니같은 푸근함 느껴지는게 이런 것이 이곳에 사람을 이끈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사족:

굳이 전에 다녀온 Maui와 Big Islanl와 비교하자면. Maui는 섬 전체가 휴양지, 관광지 느낌입니다. 그렇다고 자연이 없는 것은 아닌데 이게 곳곳마다 상품화 되있다고 할까요. Big Island는 관광지보다는 현지인이 더 많이 사는게 느껴지는 곳이였는데요. 어딜가도 여행왔다기보다 현지인이 애들 대리고 파크에 놀러온 듯한 분들이 많더라고요. Maui가 아기자기하다면 Big Island는 조금 투박한 느낌이였습니다. 

 

어디부터 먼저가는게 좋을까요 물으신다면? 다 좋아요 아무데나 가세요. 저의 방식은 구글 맵에서 섬을 찍고 거기서 나오는 사진을 이것 저것 보며 느낌 오는데로 정합니다. 어차피 여행을 후회하지는 않는 것 같더라고요. 여행하다보면 뭐 사람을 잘 못 만날수도 있고 날씨가 나쁠때도 있지만 그게 사는 거죠. 기본적으로 한 섬당 4박으로 잡고 한번 갈때 한 곳에서 4박 다른 섬에서 5박정도로 하면 제일 좋을듯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항공편은 마일로 많이 이용했는데. 호텔은 마일따라가다보면 너무 가성비가 떨어질때가 많아서 자주 활용을 못했는데. 모아놨다 언젠가는 캐리비안이나 동남아시아 휴향지에서 통크게 쓸 생각입니다. 

 

그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 즐거운 여행들 하세요.

2 댓글

조약돌

2018-03-15 23:25:29

전 이번 3월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바람이 쌀쌀했어요. Papa Ole's Kitchen의 갈비구이는 나중에 꼭 먹어봐야겠군요. 

티메

2018-03-15 23:31:40

긴후기 감사합니다. 스크랩해두고 언젠간 가볼 하와이를 고대하면서 오늘도 열심히 후기를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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