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들 보내셨는지요. 스프링브랫도 대부분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들 가신분들도 많으시겠네요.
답답라고 주말에 디른주에 볼일 있어서 나가면서 공항 주차장에 차를 파킹하고 돌아 왔습니다. 주차장에 나와서 짐을 차에 실으려고 하는데 뒤쩍 범퍼와 테일램프가 박살이 나있더군요ㅜㅜ
출근을 해야 하기에 주차장으로 가서 확인 할 시간도 경찰을 부를 시간은 없었습니다 ㅜㅜ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조치 해야 할까요?
비행기표 호텔은 SPG 비지니스로 사용 했는데 카드 혜택이 렌터카말고 이런 경우 커버가 될까요? 여행자 보험이라든가요
주차장이 공항에서 운영하는 곳 같은데 공항에 얘기를 해 봐야 할까요?
스테이트팜에 그냥 뺑소니 당했다고 고쳐야 할까요ㅜㅜ
이런 경험이 있으신 선배님들이나 관련 지식 있으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침부터 속상 하네요ㅜㅜ
Statefarm 을 통해 Comprehensive로 커버 하셔야 하고요. 현장에서 police report를 하지 않은게 조금 걸리네요. 상대방은 뺑소니로, misdemeanor 처벌을 받게됩니다. 미국은 블랙박스나 CCTV가 한국처럼 많이 없어서 잡기는 힘들겠지요.
감사합니다! 블랙박스는 있는데 귀찮아서 계속 나중에 달아야지 하다가 이꼴이 났네요.
경찰에 레포트하고 인셔런스에 연락 해 봐야겠습니다
보통 뺑소니로 입은 피해를 차량 보험사를 통해서 (디덕터블은 내겠지만) 복구하면 ... 적어도 보험비는 안오르지않나요?
저도 미국에 산지 얼마 안되어서 이런 경우가 가장 고민이고 걱정이네요.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에 대한 뻉소니인데 이와 같은 일로 경찰을 부를수 있는건지도 궁금하네요. 경찰한테 리포트 하는 방법 같은거 진짜 알아둬야 할것 같네요.
공항에 전화 해서 물어 보니까 넌이멀전시 공항 경찰전화번호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상황 설명 했고 너네 CCTV있는거 확인 했는데 그걸로 범인 잡아 달라고 하니까 경찰왈”cctv는 그런 용도가 아니라 안된다” 인시던트 레포트 해서 보내라고 하네요. 그래서 레포트했습니다. 인셔런스회사에서도 이 레포트 필요 하다고 카피해놓으라고 하네요. 저는 다음 부터 우버 탈껍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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