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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논란의 소지가 있어 정정합니다. 밑에 케이스가 절대적 룰이라고 보기보단, 하나의 예로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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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이터 포인트로 글을 남길까 합니다. 다들 alaska 항공을 이용하여 파트너 어워드 끊으시죠? 얼마전 3월초에 storm이 뉴욕에 와서 비행기가 캔슬됐는데요.. 이때 굉장히 난감했습니다. Jal에 연락하니, alaska 항공에서 발권해서 그리로 연락하라 하고, alaksa는 jal에 계속 푸쉬백을 했습니다.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를순 있으나, 결론은
탑승하기로 한 항공사가 비행기를 캔슬시 - 탑승 항공사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마일리지로 발권을 하던, 파트너 어워드던, 캐쉬로 하던간에요. 본인들의 다음 비행기 또는, 타항공사를 통해서 발권을 해달라고 요구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파트너 어워드시, 본인이 탑승하기로 한 그 비행기가 캔슬 되야합니다. 항공사서 특정 몇일간 취소시 날씨떄문에 웨이버 해준다 이런건 안된다 하더라구요.
이걸 몰라 엄청 고생했습니다. 늘 파트너 어워드를 통해 잘 이용하기만 했지, 이번에 고생하고 나니 국적기 항공사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을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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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댓글
티메
2018-03-22 17:27:4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비행기 연결은 잘 풀리셨나 걱정이네요..
천하태평
2018-03-22 19:54:02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풀렸습니다 ^^
마일모아
2018-03-22 18:10:20
비행기 캔슬이 확정된 것은 원 출발시간으로부터 24시간 이내였나요? 저도 100프로 정확하게는 모릅니다만 항공권 컨트롤이 어느 항공사에 있는지에 따라 답이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천하태평
2018-03-22 19:51:17
네 저도 모든 항공사가 동일한 룰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캔슬은 한 30시간 정도 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냥 하나의 데이터 포인트로 봐주시면 감사할거 같습니다. ^^
이 항공권 컨트롤도 신기한게, 항공권이 캔슬 되기 전에 연락했을때는 JAL에서 해줄수있는게 없다 하더라구요. Alaksa서 발권한거라. 하지만 비행기가 cancel되거나 check-in 한경우에는, Jal에서 override할 수 있다하더라구요.
hk
2018-03-22 18:29:23
갑자기 국적기 언급하신건 무슨관련인가요? 대한항공 마일로 알라스카를 타거나 알라스카 마일로 대한항공 타도 비슷한 상황에 놓일겁니다. 결론은 마일리지 항공사와 탑승항공사가 동일해야 제일 편한것같습니다. 아니면 마일리지 항공사가 원하는 목적지에 취항하는경우(UA마일로 아시아나타는경우)도 비행편 취소시 대처가 괜찮은 편이구요.
천하태평
2018-03-22 19:53:42
네 죄송해요,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이었네요. 단지 예전에 비슷한 경우에, 저하고 통화한 대한항공 쪽분이 워낙 친절하게 대처해주셔서 그런거 같습니다. 일반화를 시킬려고 한건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