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바케?] 만료된영주권+글로벌엔트리

저희 와이프도 I-751중인데 로컬 USCIS에 가서 만료된 영주권 카드 반납하고 종이로된 temporary 영주권 (I-551) 여권에 박아가지고 왔어요. 원래는 만료된 영주권이랑 I-751 receipt notice면 되는데 우리동네 DMV는 저렇게 안가져오면 license renew를 안해주더군요. 배짜라 모드요 ㅠ

이번에 미국들어올때 GE-종이영주권-여권 이렇게 트라이 해보려고 합니다. 뭐 안되면 줄 다시서는거 빼고 손해보는건 없으니까요. 

링크한 cashback님 댓글 보면 GE카드가 있으면 원래 해주는거같기도 하네요. 굿럭입니다! 

이번에는 입국 심사를 목적지에서 해서 별 상관 없었는데 다음에는 환승 공항으로 입국이라 살짝 쫄립니다 ㅋ  

영주권 연장중에 키오스크에서는 당연히 안되고 GE 심사관에게 가니 GE 카드 있냐고 묻더군요. 당시에 GE 카드가 없어서 일반줄애 30분 넘게 서서 들어왔는데 GE 카드만 있으면 만료된 영주권도 (뒤에 연장 스티커가 있는) 처리해줄듯했습니다. 

앗 등장하셨군요. cashback님 덕분에 GE카드 가져가서 이번에 잘 들어왔습니다. 정보 감사드려요! :)

도움이 되셨다니 좋네요. 연장 신청한지가 백만년전인데 아직도 감감무소식입니다. 

IAD에서는 GE 입국줄에 있는 직원한테 여권+만료영주권+I-751접수증+GE 카드 요렇게 주니까 잘 알고 있다는 듯이 가볍게 처리해주셨습니다. 

HOU에서 환승하는데 GE라인에 직원이 없어서 그냥 나갈뻔하다가;; 다시 돌아와서 줄에 있던 직원에게 문의해보니 세관카드 작성하면 새치기시켜주시겠다 하셔서 일반라인 새치기해서 처리받았습니다. 

DFW는 글로벌엔트리도 줄을 한참 섰습니다. 그런데 만료영주권으로 안된다 하더니 세컨더리로 보내버림; 다행히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첫번째 세컨더리룸 방문은 꽤 짧게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