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추가업데이트) - 카드 재발급 받았고 Citi에 문의해 보니 11월 9일에 53,000점을 제 어카운트에 다시 넣었다고 합니다.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고 기다리면 포인트 다시 들어올 거라고 그러네요.
그리고 희소식은 연회비는 따로 부가 되지 않은 거 같습니다. 1년 후에 부과한다고 그러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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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잃어버린 포인트를 회수하는 것과 관련해서 제 동네 Citi 브랜치에 있는 매니져를 통해 2번 클레임을 했는데 다 리젝당했습니다.
은행매니져에 말을 따라 제가 직접 Citi에 전화 (전화번호 800-950-5114)해서 수퍼바이져와 통화를 했는데요.
(사실 시티브랜치로 가기 전에 한두번 전화로 요청했었는데 리젝 당했어요. 수퍼바이져에 따라 복불복인 것 같습니다)
카드를 재발급 (예전 카드넘버와 동일)해서 받은 후에 포인트를 넣어주는 쪽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수퍼바이져가 직접 제 카드 어플리케이션을 전화로 신청해줬구요. 연회비 관련해서는 따로 이야기는 하지 않았는데
"다"님 말씀으로는 내야한다는 것 같더군요.
아무튼 혹시라도 실수로 카드 닫으시고 한달 후에 포인트 잃어버리신 분들의 경우 직접 수퍼바이져와 통화를 하셔서
카드를 재발급 받는 쪽으로 해서 카드를 살리시고 다시 포인트 적립을 요청하는 순으로 진행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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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말씀드리자면.. 마모님도 쓰셨지만 Citi Thankyou Point가 체이스 UR보다 난감한 이유가..
1. 포인트를 합산해도 재갱신되는 게 아니라 따로따로 입력이 되어 있어서 일정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몰수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2. Citi Customer Service가 형편 없습니다. Chase가 그래도 시원시원하게 답변을 주는 것에 비교해서 Citi는 일도 느리고 답변도 없고
그런 연유로 여러번 더 연락을 해야 하게끔 만드네요. Citi 은행에서 일하는 매니져가 답변을 요구해도 답을 안 줘서 다시 연락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자사 직원이 연락해도 그런데 일반 소비자들은 더 심하겠죠.
3. Chase 만큼 너그럽지 않습니다. Citi 상대로 딜 하시려면 참 어렵더군요.
4. Citi Thankyou Network에 적힌 유효기간 믿지 마시구요. 저도 분명히 3개월 안에 Expire 하는 포인트가 없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포인트 뺏기고.. 시티에게 그 이야기를 해도 안 먹힙니다. 좀 오래 보관하실 포인트의 경우는 따로 기록하셔서 보도록 하세요.
결론: Chase가 참 대인배라는 생각, Citi 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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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you 포인트 관련 T&C를 확인 안 해서 난감한 상황인데요..
예전에 Thankyou Premier 카드를 신청하고 사인업 5만 포인트를 받았는데
11개월 사용한 뒤 카드를 클로즈하고 한달후에 포인트가 몰수되었습니다.
카드를 클로즈한 뒤 프리미어카드에서 받은 포인트와 체킹어카운트 땡큐포인트를
합쳐서 하나의 어카운트로 만들어서 관리하던 상황이었구요.
1) 저는 카드 닫을때 포인트가 한달후에 없어진다는 정보를 CSR에게서 못 들었고
2) 카드 클로즈한 후에도 여러번 Thankyou Network 어카운트에서 90일안에 만료되는 포인트가 없는 걸
확인했다고 Citi에 전화로 이야기했습니다.
전화 받은 분이 부서 담당자에게 이야기를 해서 진행상황을 알려주겠다고 했고
오늘 은행에서 메일이 왔는데 "자발적으로 닫은 어카운트에서는 한달후에 포인트가 몰수되고 다시 살릴 수 없다"라고 왔습니다.
일단 다시 이야기하려고 메일로 제 상황을 적어서 Citi에 다시 보냈습니다.
혹시 이런 상황에서 포인트 다시 살리신 경험이 있거나 조언이 있으면 부탁드릴께요.
아이고...어쩌다가 이런일을.....최근에 비슷한 일을 겪으신 분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검색을 해보면 될텐데...
조심했어야 했는데.. 카드만 받아놓고 쓰지를 않았더니 이런 일이 생겼네용..
저와 같은 케이스시군요
한달후에 없어진다는 글을 마일모아에서 읽었지만 인터넷상에서 댕큐포인트 어카운트에서는 N/C로 나와서 그냥 무심코 지나갔었읍니다.
카드 캔슬후 한달이 지나자마자 갑자기 5만이 넘는 포인트가 없어졌읍니다. 황당 그자체........
하루도 안지나고 없어진 당일부터 전화로 싸우기 시작했읍니다. 물론 이메일도 보네고. 이메일은 전혀 진전이 없었구요. 전화도 똑같은 소리만 계속하더군요.
카드처음 열때 약관에 있었다. 카드 캔슬할때 얘기를 한했어도 어쩔수 없다는 얘기였읍니다.
결국 여러번 통화끝에 켄슬한 카드를 다시 오픈하면 포인트를 다시 돌려주겠냐고 받아쳤죠. 확신은 할수 없지만 될수도 있을 거라는 말에 다시 오픈을 했죠.
자동으로 재 오픈이 되는게 아니라 카드를 다시 신청하는 절차를 진행하더군요. 물론 재발급을 받았구요. 연회비도 $125 이나 청구 되었구요. 연회비 내기전에 전화 통화로 포인트를 돌려 받을수 있냐고 확인을 하고 연회비를 내고 기다렸읍니다.
헌데 돌려 받을수 있다는 포인트는 오지않고 포인트를 못주겠다는 편지만 오는 거예요. 계속전화를 했죠. 어떤 상담원은 자기네 노트에 준다고 써있다고 해서 기다리라고 하고, 또 편지를 받아서 전화를 하니 그런 노트도 없다고 다신 알아보겠다고 하고.
거의 한달을 싸우고, 지난주에 전화해서 내가 낸 연회비 돌려달라고 하려던 차에 편지 한장이 왔읍니다.
잃어버린 내 포인트 모두 돌려주겠다고. 2 빌링써클에....
연회비 또 내고 카드 재발급 받은 후에 받는 방법만 있는 것 같읍니다. 물론 재발급 받은 후에 전화로 해결해야하구요.
다님 후기 보니 좀 고생해야 할 상황이군요. 일단 카드 재발급 없이 받는 쪽으로 진행시켜보고
마지막에 그 방법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citi는 다른 카드나 체킹 거래가 좀 있으면 왠만하면 해결해주는 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수고 많이 하셔야겠네요..gif)
어유...히손님 어쩌시다가...
다님도 고생 고생 하셨네요. 읽는 것만으로도 그 노고가 느껴져요.
2빌링 싸이클 안에 무사히 들어오고
히손님... 에효... 굳 럭!!!
일단은 이메일로 보낸 건 "No"라고 답이 왔습니다.
제 동네 시티뱅크에 아는 분이 계시니 한번 내일 방문할때 이야기 드려보고
전화로 다시 요청해보고 그래도 안 되면 "다님"이 하신 방법대로 할까 합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넘들 라운지표 챙겨 주시랴, 집나간 감사점수 찾아오시랴.....
여튼 잘 되시길..... 홧팅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꼭 돌려 받으세요.
이런 이런~
아까운 포인트 꼭 돌려 받으시길 바랍니다
잘 되실꺼에요~ 화이팅
5만포인트라..제 맘이 다 아프네요.
저도 잘 해결되시기를 바랄께요.
어쩐데요..쌩때같은 마일을 몰수 당하셔서...황당 하시겠어요...저도 정신줄이 끊길때가 있어서 남일 같지가 않네요...
몰수된 마일 꼭 되찾길 바랍니다...그거면 거의 한국 갔다오겠구마,,,,굿 럭...
희손님 화.이.팅
아무쪼록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감사 카드 소유하신분들이라면 정말 명심해야할 상황이네요.
오늘 집나갔던 52893 포인트가 들어왔읍니다.
후딱 쓰고(기프트 카드라도 받고 ) 어카운트 접을 생각입니다.
내 쌩돈 $125 ....... 전화로 싸웠던 많은 날들.....
저는 Citi 지점에 가서 아는 분을 통해서 전화로 클레임(?) 걸었놨습니다.
그 분이 Citi 카드부서에 전화로 잘 이야기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더군요..
그 분이 하셨던 말이.. 1) 카드 클로즈할때 포인트 몰수관련 이야기를 듣지 못했고
2) Citi에서 개인, 비즈니스 구좌 다 하고 있는 손님이다.. 그리고
3) 땡큐카드 닫고 다른 Citi 크레딧 카드를 오픈했으니 타은행으로 옮긴 게 아니다.. 라고 설명 해 주셨습니다.
암튼 그 카드발급부서 수퍼바이져가 48시간 후에 답변 주시기로 해서 기다리는 중이에요.
다님이 하셨던 카드 재발급은 최후의 수단으로 쓸 생각입니다.
이제 반타작했네요. 아직 카드를 받아서 다시 포인트 요청을 해야 합니다..
다님 말씀이.. 그것도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이라고 하시니..
암튼 좋은 쪽으로 해결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러니까 떙큐 포인트 남겨두고 한 달 안에 쓸 거 아니면 닫을 생각은 꿈도 꾸지 마라, 이렇게 생각해야겠네요.
이렇게라도 찾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아이구... 애쓰셨어요 ^^;;
그러게요. 좋은 딜이 있으면 비행기표로 바꿔야지 하고 시간 끌다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포인트 받는대로 기프트 카드로 바꿔놔야 겠어요.
이것 해결하고 여행 떠나니 한결 기분 좋겠군요. 즐거운 여행되시길
네, 안 그래도 그것 때문에 이번주안으로 해결하려고 했었어요.
그나마 잘 해결된 것 같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잡곡님도 내년에는 꼭 같이 동행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파랑코끼리도 같이 가야죠.. ㅎㅎ
잘 해결됐군요. 다행이에요.
좀 억울하긴 하지만 아주 뺏긴것은 아니니 다행이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포인트 다시 찾은건 다행인데....이거 해결하실려고 들인 노력과 스트레스에 위로를...^^
연회비 추가로 부과 안하면 마음고생은 심하셨지만 $125 아끼신게 되는건가요? ^^
근데 웬지 CITI라면 언제그랬냐는 듯이 다음 statement에 떡하니 $125 찍혀 나올 것 같아요 ==3==3=3
저도 정확한 건 statement 받아야만 알 거 같은데 개골개골님처럼 될 가능성도 있을 거 같네요..
깜박하고 차지 안 하길 빌어야 겠어요.. ㅎㅎ
아... 전 아직 땡큐 프리미어 카드 없는데 여는 거 자체를 신중히 해야겠네요. 저는 포워드카드, 체킹, 데빗, 예전 익스피디아까지 포인트 차곡차곡 모아서 8만 정도인데 괜히 땡큐 프리미어 카드 열고 닫았다가 다 몰수되면 워째요... 아님 닫을 때 미리 CSR에게 통합돼있는 계정이지만 다른 서비스는 유지하니까 몰수하면 안된다고 얘기를 해놓으면 어떤가싶긴하네요. 무튼 땡큐 프리미어 카드는 저의 우선순위에서 저 뒤로...
티라미수님, 씨티가 어느 계정을 닫고 포인트가 합쳐 들어온 건 지 귀신같이 알고 딱 그 계정 기한되면 익스파이어시킨답니다.
땡큐는 생각나면 가장 먼저 써먹어 버려야 겠군요. 맘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고생이 많으시네여. 다행이 포인트 받으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전 포인트도 다쓴지 오래고..언제나 닫을까 고민하다가 오늘 전화해서... Premier에서 Preferred로 일단 다운그레이드 시켰습니다. 그냥 닫아버릴까 하다가... 매년 열고 닫기만 하는것도 좀... 크레딧 히스토리에 안좋겠다 싶어서..전혀 쓸 카드도 아니지만 일단은 Preferred로 다운시켰네요. 3개월에 4500불쓰면 멤버쉽 없애주겠다고 해서... ㅎㅎ 전혀 그렇게 쓸일이 없는관계로 닫을까 하다가 그냥 다운그래이드 시켰습니다.
고생하셨네요. 그래도 금쪽같은 포인트 찾으셨으니 축하드립니다.
포인트 찾으신거 + 연회비 면제 축하드려요.
맘고생하신거에 비하면 연회비 면제가 보상으로 충분치는 않지만...그래도 마적단의 자존심은 세우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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