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 귀국하게 되어 미국에 있는 집을 팔려고 합니다. 그런데 사정상 클로징 때까지는 미국에 없을 수도 있어서, 이 경우 잔금을 어떻게 한국으로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몇백불 송금하는게 아니라 금액이 꽤 큰 경우인데. 이 경우 미국 계좌에 있는 돈을 한국으로 송금하려면 반드시 은행 지점에 직접 방문해야 하나요? 몇 개 은행을 알아본 결과 직접 와서 wire transfer해야한다고 해서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BoA wire transfer 온라인으로 돼요. 제가 이번주에 했어요.
Send money to someone using bank account 로 하시면 돼요. 금액이 크면 전화로 인증코드보내고 인증하는 step이 더 있어요.
Citi bank 가 앱으로 미국<->한국 간 환전이 자유로워서 한국 귀국하시는데 카드 킵하고 싶으신 분들이 만들고 들어가시는 것 아니었나요? 저도 그렇게 하려고 계획 중이고요
저도 체이스 와이어 트랜스퍼로 잘 받았습니다. 다만, 금액이 소액(몇만불)에 불과했기에 레녹스님의 사례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사례도 확인하시되 좀 더 명확히 하기 위해 거래은행에 직접 확인해보시면 더 좋겠네요.
아, 체이스는 돈 받는 사람(수령인)을 등록할 때 전화로 인증하므로(정작 보낼 때는 인증 없었던 것으로 기억) 미리 등록하시거나 전화번호는 살려서 귀국하시길요(전화는 한국 들어가서 유선으로 해지 가능합니다).
답이 다 나왔네요. 일단 이럴 때는 무조건 와이어 트랜스퍼를 하시면 되고요. 온라인으로 되는 곳도 있고 안 되는 곳도 있습니다만 대부분 됩니다. 금액이 몇 만불 이상이면 전화로 본인 확인을 더 합니다. 1 영업일이면 바로 입금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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