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마모님들의 도움으로 해외 여행 발권과 일정 예약 등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지금 I-485 펜딩 중에 있습니다. 여행 허가서는 일년 전에 받은 상태고요 변호사에게 문의했을 때는 I-485 접수증 사본과 콤보카드, 한국 여권으로 얼마든지 여행이 가능 하다고 들었습니다만 이에 대한 정보나 후기 들을 많이 찾아볼 수가 없네요.
이미 콤보카드를 사용하여 일을 하고 있기에 이전의 비자는 없어진 상태이고요
범죄 기록 같은 것도 없습니다.
짐을 싸다가 혹시나 하여 필요한 서류 등을 알아보는 가운데 혹시나 콤보카드 (혹은 여행 허가서) 로 해외 여행 혹은 한국에 가셨다가 다시 입국 하신 마모님들 계신가요?
어떤 서류 등을 챙겨가야 할지요?
- 여권 (대한민국)
- I-485 접수증 (복사본)
- 콤보카드
이면 되나요? 미국 처음 입국시의 I-94 이런것을 가지고 있어야 하나요?
보통 AP 로 입국시 secondary room 가는 것은 당연시 (?) 되는 것 같아 그 것은 각오하고 있어요..ㅎㅎㅎ
있으면 됩니다만 1년 전에 받으셨으면 이미 만료되지 않았나 날짜보세요. 카드 밑에 serves as advanced parole 있는지 보시고요.
저도 콤보카드 받고 바로 해외 나갔다 왔었어요. 세컨 인스펙션 오피스까지 갔구요, 다시 잘 들어왔습니다. 그 3개만 들고가면 충분합니다.
감사합니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자는 맘에요... 답변 감사합니다!
콤보카드 받고있는동안 미국-홍콩-두바이-인천-미국 여행했었어요. 저도 변호사분께 상의도하고 조심은 해야한대서 마음 많이 조리면서 다녀왔었죠.
그런데 세컨 인스펙션 오피스 다녀오면 문제더라구요. 2번 미국으로 들어왔는데, 2번 다 세컨 인스펙션 오피스 다녀왔어요. 영주권 받고도 한번 더 다녀왔네요 :)
네, 제 변호사님은 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 세컨더리 룸에서는 그냥 별 일 없이 도장만 받고 오는건가요?
저도 그 상태에서 한국이랑 몰디브다녀왔는데요. 몰디브에서 한국거쳐서 미국 들어와야 했는데 제 상태가 확인안된다면서 보딩직전까지 보딩패스를 안주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영주권 서류 노티스 받은거 다 들고갔었는데 모든 서류를 다 복사하고 보딩 직전에 보딩패스를 줬어요... 하마터면 비행기 못탈뻔했어요ㅠㅠ혹시 모르니까 영주권 관련서류 다 가져가세요.
헐; 직원이 잘 몰랐던 케이스 같네요. 보딩게이트 까지 갔으면 여러 직원을 거치셨을텐데..
저는 parole보여주니 영주권 신청중인걸 대체로 잘 알더라고요.
아, 그렇군요. 영주권 관련 서류라 하심은 I-485 접수증 사본 외에 또 챙겨야 할 것이 뭐가 있을까요...? 워킹 퍼밋과 여행 허가서 접수증은 이미 콤보카드가 있으니 필요가 없고... 그 전 서류들도 다 필요하려나요? (이미 비자가 무효 해진 상태에서도요..)
전 uscis에서 온 notice of action 서류들도 다 가지고 갔어요. i-20도요.
다니는데 문제 없어요..AP서류랑 여권 보여주면 ...세턴 인스팩션 오피스 가서 기다리면 알아서 도장찍어주고 ...그리고나옴 되는데...기다리는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그래도 혹시 안전하게 한번 더 변호사랑 상의하시고 서류 챙겨서 여행 잘 다녀오세요 ~ !!
네! 감사합니다. ^^
문제없어요. 콤보카드랑 혹시 모르니 I-485 receipt notice 들고가시면 됩니다.
세컨더리에 다녀오셔야 하겠지만 가셔서 큰 문제는 없을겁니다. 다만 사람이 세컨더리에 많을때는 통과하는데 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수 있으니 환승하시는 비행기를 타신다면 환승시간을 넉넉하게 마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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