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eMoa
Search
×

마적단 분들과는 다른 카드계획

노말한사람, 2018-03-29 17:12:25

조회 수
2436
추천 수
0

첫글로 카드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저는 성격상 마일보다는 당장의 캐시백에 눈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의 마일은 크게 날고자고에 쓸 수 있는 것 같은데.. 이제 한동안 못날고못자고 집에서 밥해먹는데 대부분 쓸 것 같거든요.

한국에서는 회사에서 삼시세끼를 다줘서 집에서 밥해먹은적이 1년동안 손가락에 꼽을정도였는데.. 아내는 이게 제일 불만..

여기서는 집안일이 제일 큰일인 것 같습니다.

 

결국 두장을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는데.. 두장이 넘어가면 관리를 못함..

1. 코스트코 씨티(코스트코 카드는 꼭 있어야 되니)

2. 씨티 더블캐시(이게 캐시백이 제일 높은 2%)

를 만들려고 생각하게 되네요.

나머지 사인업 보너스 카드들은 살면서 추가해 보려구요.

추천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당장 한국에서 만들어온 코스트코카드가 4월에 만료가 되서 코스트코씨티부터 신청할 예정이구요..

그런데.. 두개 카드를 동시에 신청해도 될까요? 같은 씨티카드인데.. 둘다 사인업 보너스는 없는 것 같구요..

미국와서 처음으로 FICO스코어를 확인했는데 740점 정도가 나오네요.. BoA 시큐어드크레딧 카드쓴지는 5개월 반쯤 되었습니다.

이 점수로 혹시 카드신청하면 리젝될까 걱정이네요. 처음에 오자마자 아맥스 글로벌트랜스퍼한다고 SPG신청했다가 리젝되서..ㅠㅠ

 

그리고, 더블캐시 카드가 마스터 카드이던데.. 마스터가 비자대비 안좋은가요? 코스트코에서도 안받고, 가끔보면 마스터는 안받는데가 있던 것 같더라구요..

 

중고차라 당장 타이어도 갈아야되고, 미션오일도 갈아야될 것 같고..

아파트 구해지면 어마어마하게 쏟아부을 일만 남았는데.. 거지꼴로 몇년 살게 생겼어요..ㅠㅠ

살던 터전을 옮긴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네요.

 

 

==========================================

코스트코 카드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코스트코 카드가 gold star($60)가 있고, executive($120)가 있더라구요.

차이는 executive는 2%씩 적립이 된다고 하는데요.

 

궁금한게, 코스트코 씨티카드도 1%부터 4%까지 차등해서 캐시백을 하는데, executive카드와 중복이 되는건가요?

코스트코 씨티카드가 멤버십카드와 합쳐져 있는것 같은데, 그럼 그냥 카드만 가입한 2%적립과 $1~$4 캐시백이 중복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중복이 아니라고 하면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멤버십용 executive카드만 따로 가입하고, 결재는 다른 비자카드로 하면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16 댓글

All_in_All

2018-03-29 17:24:08

저도 코스트코 한국에서 가져온거 있지만 온라인에서 못써서 약간 아쉽더라구요. 

코스트코 시티카드를 갖고 싶긴한데, 마적단 입장에서는 우선순위가 아주 뒤로 갈 수밖에 없네요.

5/24 카드를 먼저 발급 하시길 추천드립니다만(사실 체이스가 난이도가 제일 어려워서 1년 크레딧 히스토리가 필요하긴 합니다), 필요하신데 말릴 수는 없네요. 

시티카드 난이도에 대해서는 타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직접 어플라이 해보신)다음분들께 맡기겠습니다.

마일모아

2018-03-29 17:45:27

1. 당장의 캐시백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첫 글에서 다른 많은 분들이 말씀주신 것처럼 처음부터 지는 게임입니다. 1년에 카드 사용액이 어느 정도 되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3만불 쓴다고 하더라고 1년에 받는 금액은 600불이에요. 이게 많다면 많고 얼마 안되면 얼마 안된다고 할 수 있는 금액인데, 이게 실은 제대로 된 신용카드 사인업 보너스 하나 받으면 똑같은 금액이거든요.

 

2. 지금 하실려고 하는 것은 사인업을 못 받는다는 것도 안타깝지만, 더 큰 문제는 5/24 슬랏 두 개를 큰 의미 없이 사용해 버린다는 것에 있습니다. 부페에 가면 평소에 쉽게 먹지 못하는 사시미나 갈비 이런 것을 먹어야 하는데, 일단 급하니 김밥으로 배채워버리는 것 같은 그런 상황과도 비슷합니다 ;;

 

3. 만약 저라면 코스코 카드는 만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게 반드시 코스코 제휴 카드가 있어야 하는 것도 아니고, 비자 카드면 다 되는 것이거든요. 지난 글보니 신용 기록이 3-4개월 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6개월되는 시점에 체이스 프리덤 한 번 시도해 보시고, 승인이 나지 않으면 SPG 카드로 넘어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기간 동안에 쓰시는 것들은 아쉬운대로 현재 가지고 계신 BOA 카드로 해결하시구요. 

노말한사람

2018-03-29 17:53:47

아.. 제가 귀가 얇아서..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흔들리네요.. ㅎㅎ

사실 5/24는 별로 생각을 안하고 있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마일을 현금으로 바꿀수도 있을까요? 사실 한국에도 아시아나마일이 있긴한데, 결국 못쓰고 똥이 되버린 상황이라..

제가 마일개념이 없어서.. 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포트드소토

2018-03-29 17:58:42

흔한 Chase UR 이나 Citi Thankyou point 등이 여러가지 gift card 형식으로 거의 현금처럼 변환됩니다.

논문제조기

2018-03-29 18:11:47

모두가 최우선으로 권하는 UR 포인트가 더 큰 가치로 사용할수 있어서 그렇지, 캐쉬 아웃도 됩니다. 1포인트가 1센트에요. 보통은 더 높은 가치로 포인트를 사용하시지만요... 어쨌든 원하시는 캐쉬 아웃의 관점으로 보더라도 아래 카드들이 우위에 있습니다.

 

1. 체이스 프리덤: 1불 스펜딩당 1 UR 포인트 적립입니다만, 분기별 카테고리가 맞으면 5포인트를 적립해주니 그 경우에는 5% 캐시백으로 볼 수 있겠지요. 퍼블릭 오퍼로 사인업 UR 15000점을 주니 $150으로 바로 캐쉬아웃 가능합니다.

2. 샤프: 1불 스펜딩당 1UR포인트, 식당/여행 카테고리에 2포인트 적립입니다. 퍼블릭 오퍼 기준 사인업 5만 UR+ AU 추가 5천 + 스펜딩 4천 하면 스펜딩 $4,000불만 채워도 $590불 캐쉬아웃이 가능합니다. 마모님 말씀대로 시티카드로 이만큼의 캐쉬아웃을 받으려면 3만불을 써야겠죠?

3. 아멕스 블루캐쉬 프리퍼드: 말씀하신 것처럼 캐쉬아웃만이 목적이고, 체이스에서 승인을 받지 못할 경우 생각해볼 수 있는 옵션입니다. 집밥 얘기를 하셔서 그로서리가 주력 소비라고 생각했을 때, 그로서리에 6%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연회비 첫해 면제에 사인업 보너스 $100불 오퍼가 있지 싶네요.

nore

2018-03-29 20:52:34

한동안 허리띠 졸라매느라 외식/여행 많이 안하신다는 가정하에, 저도 아멕스 블루캐쉬 프리퍼드 추천합니다. 

그로서리 6% 캐시백 (매년 6000불한도) 이라, 

가계에 부담없는 그로서리 스펜딩만으로, 첫해에 사인업 100불 + 360불까지 뽑아낼 수 있어요. 

 

다른 카드들은 스펜딩 계획과 크레딧 상황 보시면서 하나씩 여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괜츈한가

2018-03-29 21:34:37

그리고 아시아나 마일로는 미 국내선 유나이티드로 사용하시면 되잖아요^^

CACPA

2018-03-29 19:10:38

대장님의 절절한 안타까움이 묻어나는 글... :)

 

라이트닝

2018-03-29 18:03:57

캐쉬백이 중요하시면 BOA premium rewards card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체이스 Sapphire Preferred 도 그냥 500불 cash로 받는 옵션은 여전히 존재하니 괜찮을 것 같고요.

언제라로 캐쉬로 뽑을 수 있는 카드부터 도전해보세요.

그런데 그 전에 6개월 정도는 기다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노말한사람

2018-03-29 18:28:22

BOA premium rewards card 감사합니다. 새로운 카드네요.. 역시 좀 더 공부가 필요한 것 같아요.

BoA계좌만 있는데 한국에서 송금받은돈을 어디에 둬야될지 몰라서 메릴엣지에 몇만불 그냥 넣어놨거든요.. 지금보니 마이너스..;;;

이 카드에 대해서 좀 더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인업 보너스도 있고 좋은데 제가 활용을 할 수 있을지 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다들 6개월은 기다렸다가 신청하라고들 하시더라구요.. 좀 더 기다려야되나봐요..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라이트닝

2018-03-29 18:47:38

BOA와 관계를 잘 유지하시고 시작하시면 되겠네요.
Preferred Rewards tier 되시면 좀 유리해지실 것 같습니다.

 

https://www.bankofamerica.com/preferred-rewards/

 

그래도, 3개월은 기다리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shilph

2018-03-29 18:41:02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지요. 지금 당장은 현금이 좋아 보이지만, 나중에 후회하는 때가 오니까요. 물론 캐쉬백도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보다 더 좋은 것이 있는데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지를 필요는 없지요

그리고 Costco 카드도 6개월 이상, 보통 1년 이상 기록이 있어야 내준다고 합니다. 그러니 차라리 나중에 다른 체이스 카드를 만드시는게 좋지요

케빈브라운

2018-03-29 19:52:42

가끔 코스트코 가면 2.99 짜리 500mL 생수 40병들이 한 짝 줄테니 코스트코 씨티카드 만들라는거 보고 속에서 알 수 없는 분노가 올라오더라고요 ㅋㅋㅋㅋ 어디 2.99로 퉁치려고 ㅎㅎ

shilph

2018-03-29 20:48:40

전설 아닌 레전드급 월마트 카드를 모르시는군요???

shilph

2018-03-29 18:45:09

Exe는 Costco 멤버쉽 등급으로 주는겁니다. Costco에서 주는 캐쉬백이지요

카드에서 주는 것은 시티 은행에서 주는 것 입니다. 둘은 별개에요

라이트닝

2018-03-29 20:12:56

Cashback이라도 사인업만 괜찮으면 할만한 것 같은데요.
그런 상품이 별로 없긴 하죠.
BOA Premium Rewards나 Chase UR 시리즈 (돌돔 매운탕이긴 하지만), Capital One Venture 정도가 생각나네요.

사인업으로 cash를 챙길 수 있는 카드를 전 선호하긴 하는데, 몇 개 없기도 하고, 더 좋게 사용할 옵션(UR)이 있으면 못쓰고 주저하게 되죠.

마일은 확실한 사용 방법을 생각하고 들어가시는 것이 맞는 것 같긴 합니다.
그게 아니면 이자도 못받고, 디벨류나 되면서 묵히게 되겠죠. 게다가 시한폭탄 기능까지 있어요.

캐쉬를 선호하시더라도 사인업 없거나 적은 카드는 피하시는 것이 좋고요.
일단 만드셨다면 연회비 없으면 계속 가지고 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보다 1년에 카드를 얼마나 사용할 것인지 한 번 생각해보세요.

이게 어쩌면 가장 간과하기 좋은데, 잘못 빠지면 Giftcard의 무덤, Manufactured spending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보통 사인업 보너스가 3000-4000불/3개월을 써야 나오는데요.
카드 사용액이 그정도가 안될 것 같으면 Spending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게 Gift card 재워놓기, Manufactured spending이 없이는 불가능해집니다.

본격적인 마적단이 되시려면 3개월에 3000-4000불은 우습게 쓸 수 있어야 하겠죠?
1년 사용액이 만불을 넘지 않으실 것 같으면 다른 방법 (렌트비, 세금)으로 충당이 되는지 생각해보시고요.
그래도 안될 것 같다고 생각되시면 사인업 spending 적은 cashback 계열로 쭉 가시면 되겠습니다.

사용액이 많으시다면 그 사용액에 맞춰서 카드를 주기적으로 오픈하시고, 한 번에 하나씩 몰빵해서 쓰시면 될 것 같아요.
대충 1년에 4개 정도는 만들 수 있을텐데, 5/24 룰이 있으니 chase를 먼저 공략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현재 chase를 공략할 상황이 안되실 것 같으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미 만드신 카드를 cash rewards로 전환하고 좀 기다리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그마저도 전환이 안되면 그냥 기다리셔야 겠네요.

목록

Page 1 / 3837
Statu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마적단의 기초 | 검색하기 + 질문 글 작성하기

| 정보 33
  • file
ReitnorF 2023-07-16 37183
  공지

게시판의 암묵적인 규칙들 (신규 회원 필독 요망)

| 필독 110
bn 2022-10-30 60461
  공지

리퍼럴 글은 사전동의 필요함 / 50불+ 리퍼럴 링크는 회원정보란으로

| 운영자공지 19
마일모아 2021-02-14 80859
  공지

게시판 필독 및 각종 카드/호텔/항공/은퇴/기타 정보 모음 (Updated on 2024-01-01)

| 정보 180
ReitnorF 2020-06-25 198415
new 115103

유럽여행 호텔 - 5인 가족 숙소 문의

| 질문-호텔 3
EauRouge 2024-06-08 106
updated 115102

출산하게 되면 거의 Out of Pocket Max를 찍게 되나요?

| 질문-기타 52
MilkSports 2024-06-07 2444
new 115101

옐로우 스톤 여행을 위한 카드 추천 도움 부탁드려요!

| 질문-카드 6
Soandyu 2024-06-07 495
new 115100

한국편 : 시그니엘 부산(Signiel Busan), 안다즈 서울 강남(Andaz Seoul Gangnam)

| 여행기 4
  • file
엘라엘라 2024-06-08 447
updated 115099

5인 가족의 마우이 여행 후기 입니다- 2편

| 여행기-하와이 14
  • file
마모신입 2021-04-12 4957
updated 115098

[사진으로만 보는] Mt. Rushmore, Badlands NP, Theodore Roosevelt NP

| 정보-여행 13
  • file
개골개골 2024-06-01 1185
new 115097

울타리 보수시 이웃집과 경비부담

| 질문-기타 11
  • file
doomoo 2024-06-07 1257
updated 115096

대전에서 1박 2일 어디를 다녀올지 아이디어 좀 주세요

| 질문 41
Opensky 2024-06-05 1864
updated 115095

Frontier Airline Baggage Charge

| 정보-항공 7
snowman 2024-06-07 576
updated 115094

이전에 보스의 보스에게 인종차별과 불리 리포트했다고 했던 업데이트 입니다.

| 잡담 24
하성아빠 2024-06-07 3703
updated 115093

시카고 Navy Pier 불꽃놀이 볼 수 있는 호텔이 있을까요?

| 질문-호텔 5
  • file
CuttleCobain 2024-06-07 509
updated 115092

[맥블 출사展 - 90] 캐나다 안의 프랑스 - 퀘벡 시티

| 여행기 34
  • file
맥주는블루문 2024-06-03 2158
updated 115091

진정한 용기란?

| 잡담 30
주누쌤 2024-06-07 2762
updated 115090

[5/28/24] 발전하는 초보자를 위한 조언 - 카드를 열기 위한 전략

| 정보 22
shilph 2024-05-28 1617
updated 115089

엠버시 스윗 힐튼 나이아가라 폭포 30층? 40층? 선택장애 도와주세요

| 질문-호텔 21
  • file
언젠가세계여행 2024-05-22 1638
new 115088

Chase Business Referral Bonus 도 Point로 들어오는 거 맞나요?

| 질문-카드 2
업비트 2024-06-08 144
updated 115087

[6/7/24] 발느린 늬우스 - 바빠요 바빠. 그래도 발늬는 올라갑니다 'ㅁ')/

| 정보 46
shilph 2024-06-07 2103
new 115086

AA에서 예약한 알라스카항공 좌석 지정 방법?

| 질문-항공 1
도리카무 2024-06-08 166
new 115085

휠 오브 포츈의 펫 세이젝이 41시즌만에 은퇴하시는 군요..

| 잡담 2
  • file
heesohn 2024-06-08 496
updated 115084

Prepay를 했는데도 차가 없는 Avis에서의 황당한 경험(+업데이트)

| 잡담 30
엣셋트라 2024-05-23 2733
updated 115083

장애를 가진 자녀를 위한 준비 -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할까요?

| 질문-은퇴 10
  • file
Jester 2024-06-07 2195
updated 115082

Rio & Conrad Las Vegas 간단후기 (May 2024)

| 후기 9
  • file
kaidou 2024-06-07 873
updated 115081

Marriott Bonvoy --> 대한항공 전환 종료 (6월 17일부)

| 정보-항공 43
스티븐스 2024-06-03 6279
updated 115080

고등학생 해외 여행시 핸드폰과 DATA 어떻게 하시나요?

| 질문-기타 10
ALMI 2024-06-07 676
updated 115079

Amex Hilton 카드 NLL 오퍼 (일반, Surpass)

| 정보-카드 577
UR_Chaser 2023-08-31 63391
updated 115078

4 인가족 첫 하와이 여행 후기 - 2024년 3월 (Hilton Hawaiian Village Waikiki Beach Resort) 2편

| 여행기-하와이 6
나는보물 2024-04-04 1087
updated 115077

언제 사프 다운그레이드하는 게 좋을까요?

| 질문-카드 21
꼬북칩사냥꾼 2024-06-06 2065
updated 115076

엘에이 인근 메리엇 85k 숙박권 사용할 최고의 호텔은 어디일까요?

| 질문-호텔 5
또골또골 2024-06-07 848
updated 115075

나트랑 나짱 베트남 인터콘티넨탈

| 정보-호텔 6
  • file
지지복숭아 2024-05-31 1866
updated 115074

6개월간 달렸던 뱅보 후기

| 후기 37
Necro 2024-06-05 3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