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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마적단 분들과는 다른 카드계획

노말한사람 | 2018.03.29 17:12:25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첫글로 카드 추천을 부탁드렸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저는 성격상 마일보다는 당장의 캐시백에 눈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의 마일은 크게 날고자고에 쓸 수 있는 것 같은데.. 이제 한동안 못날고못자고 집에서 밥해먹는데 대부분 쓸 것 같거든요.

한국에서는 회사에서 삼시세끼를 다줘서 집에서 밥해먹은적이 1년동안 손가락에 꼽을정도였는데.. 아내는 이게 제일 불만..

여기서는 집안일이 제일 큰일인 것 같습니다.

 

결국 두장을 만들어 보자고 생각했는데.. 두장이 넘어가면 관리를 못함..

1. 코스트코 씨티(코스트코 카드는 꼭 있어야 되니)

2. 씨티 더블캐시(이게 캐시백이 제일 높은 2%)

를 만들려고 생각하게 되네요.

나머지 사인업 보너스 카드들은 살면서 추가해 보려구요.

추천해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당장 한국에서 만들어온 코스트코카드가 4월에 만료가 되서 코스트코씨티부터 신청할 예정이구요..

그런데.. 두개 카드를 동시에 신청해도 될까요? 같은 씨티카드인데.. 둘다 사인업 보너스는 없는 것 같구요..

미국와서 처음으로 FICO스코어를 확인했는데 740점 정도가 나오네요.. BoA 시큐어드크레딧 카드쓴지는 5개월 반쯤 되었습니다.

이 점수로 혹시 카드신청하면 리젝될까 걱정이네요. 처음에 오자마자 아맥스 글로벌트랜스퍼한다고 SPG신청했다가 리젝되서..ㅠㅠ

 

그리고, 더블캐시 카드가 마스터 카드이던데.. 마스터가 비자대비 안좋은가요? 코스트코에서도 안받고, 가끔보면 마스터는 안받는데가 있던 것 같더라구요..

 

중고차라 당장 타이어도 갈아야되고, 미션오일도 갈아야될 것 같고..

아파트 구해지면 어마어마하게 쏟아부을 일만 남았는데.. 거지꼴로 몇년 살게 생겼어요..ㅠㅠ

살던 터전을 옮긴다는게 쉬운일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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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카드를 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는데요..

코스트코 카드가 gold star($60)가 있고, executive($120)가 있더라구요.

차이는 executive는 2%씩 적립이 된다고 하는데요.

 

궁금한게, 코스트코 씨티카드도 1%부터 4%까지 차등해서 캐시백을 하는데, executive카드와 중복이 되는건가요?

코스트코 씨티카드가 멤버십카드와 합쳐져 있는것 같은데, 그럼 그냥 카드만 가입한 2%적립과 $1~$4 캐시백이 중복이 되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중복이 아니라고 하면 마일모아님 말씀처럼 멤버십용 executive카드만 따로 가입하고, 결재는 다른 비자카드로 하면 중복으로 받을 수 있는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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