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고장나면 회사에 연락하셔서 새거 보내달라고 하세요.

보통 Warranty기간이 길겁니다. 제가 쓰는 Feit 제품은 5년이고

최근에 2개가 고장나서 2개 새로 받았습니다.

Philips, GE, Sylvania 제품들을 쓰는데요, 수년째 아직 고장난게 하나도 없습니다.

일부 순수 중국 브랜드 제품들은 좀 고장이 났었는데 최근에는 LED 수율도 좋아지고 기판도 좋아져서 고장율도 많이 줄었구요.

당연히 수명은 백열전구나 CFL 보다 훨씬 길고 전력소모는 CFL 보다 조금 더 낫습니다.

(CFL 자주 껐다 켰다 해도 백열전구보다 훨씬 경제적입니다. 절대 자주 껐다켰다 한다고 해서 백열전구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또 빛 파장도 CFL 보다는 더 백열전구나 일반광과 유사한 패턴이고 (극미랑이지만) 수은도 쓰지 않죠...

단점은 한 번 바꾸면 다시는 안사니까 작은 기업들이 도산하죠... -_-;;;

그래서 회사 입장에서는 스마트 전구니 스피커있는 전구니 개발해서 계속 색다른 걸로 판로를 개척해야 하는 노고가 필요하다능... -_-

지금 집으로 이사올 때 백열등을 전부 CFL 로 갈았는데요. (그땐 LED 가 너무 비싸서리..) 작년에 전구 하나가 나가서 마트에 갔더니 CFL 가 거의 씨가 말랐더라고요. 오잉??? 가만 보니 LED 가격이 너무 싸져서 CFL 이 더이상 경쟁력이 없어진 듯 싶었습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LED 로 바꾸었는데요. 아주 대만족입니다. 무엇보다 CFL 은 추운날씨에 켜면, 처음엔 좀 어두웠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최대밝기로 되는데요. LED는 처음부터 최대밝기가 나와주네요. 전기값은 체감할 정도는 아니지만 암튼 절감되고 있다고 보고요. 저도 몇개 불량이 나서 (아마존 구입) 판매자에게 연락하니 새걸로 보내줬습니다.

스마트 전구도 사고 싶은데 아직은 너무 비싸네요... 

 혹시 전구를 많이 사용하는 식당이나 사업장은 주에서 시행하는 에너지 프로그램을 알아 보세요. 메사추세스의 경우 식당 호텔 이런 곳은 무료로 전부 다 교환 해 줍니다.

Led 장점이 전구가 전부 프라스틱이라 떨어 뜨려도 잘 안 깨지고 파편으로 인해 유리 조각처럼 다치는 일이 없으니 애들 있는 집은 안전하구요. 발열이 없어 만져도 뜨겁지 않으니 화상 위험도 없구요. 

근데 겨울엔 발열이 없다 보니 기존의 전구에서 나오는 온열 효과가 떨어지지만 여름엔 이게 장점이 되죠.

조금은 비싸지만 품질 좋고 CRI 수치 높은 LED 전구로 다 교체해서 사용중입니다

수년째 쓰고있지만 고장난건 하나도 없고 좋네요

저는 따뜻한 색상을 좋아해서 모든 LED 전구의 색온도는 다 3000K 로 구입해서 사용중입니다

구입한지 오래되어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최소 CRI 값이 92 이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당시 마트에서 파는 LED들은 CRI 값이 80 초중반 밖에 안되어서 CRI 값 높은거 찾느라 애 먹었던 기억도 나네요

굳이 한번에 싹 교체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가격도 가격인지라...

워런티가 있었네요. 

3년여쯤 되고 보니..교체한 led가 하나 둘 고장이 나서 교체하고 보니.. 거의 70%는 새로 바꾼 셈이라...이게 경제적으로 이득인지 고민했었거든요.

LED전구의 단점 중의 하나가 열에 약하다는 점인데요. 옷장이나 화장실 ceiling에서 많이 쓰는 Enclosed (밀폐형) Fixture에는 rated LED제품을 쓰시거나 LED가 아닌 다른 전구를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제 경우, 스토어에서 아직까지 rated제품을 본적이 별로 없어서 일단 거기에만 CFL전구를 쓰고 있습니다.

https://blog.1000bulbs.com/home/what-is-an-enclosed-fixture-rating

https://www.bulbs.com/LED_Bulbs/Yes-For_Enclosed_Fixtures/results.aspx

화장실부터 바꿨습니다. 화장실 금방 들어갔다 나오는데 cfl 천천히 밝아지는거 기다리려면 넘 답답해요...